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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각성

4대강,100일 기도 첫번째 응답 장대비 내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100일 기도 첫번째 응답 장대비 내리다 종교 4단체의 4대강 살리기 기도가 마침내 응답을 받은 것일까?...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밤새 장대비가 내리고 있고 우리 선수들이 경기가 예정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신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길거리 응원은 비를 맞으며 대한민국을 외쳐야 할 것 같지만 왠지 비 소식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은 시방 온통 4대강 사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천안함 사건 마저 4대강 사업을 밀어 부치던 이명박 정부의 발목을 붙들고 놔 주지않고 있는 모습이다. 그 뿐만 아니다. 천안함 침몰에 이어 나로호 까지 추락하면서 뭐 하나 제대로 돼 가는 일이 없는 모습이.. 더보기
기독교인이 법정스님께 드린 매화 한송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기독교인이 법정스님께 드린 매화 한송이 내게 있어서 너무 소중했던 한 사람이 다비식이 봉행되는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의 육신은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깨달았기에 그에게서 향기가 나는 것일까? 사람들은 그 향기를 쫒아 눈물을 흘리며 따라갔다. 향기를 풍기면 눈물이 나는 것은 아닐 텐데 사람들은 연신 눈물을 훔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흐느끼고 있었다. 깨달음의 향기가 온 세상을 진동시키고 있었던 것이며, 어쩌면 이 시대의 마지막 성자의 모습이 우리곁을 떠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애써 그의 향기를 외면하고 살았지만 그는 마지막 까지 내게 향기를 풍기며 나를 안타깝게 했다. 그가 내게 준 것은 꽃 보다 더 향기로운 가르침.. 더보기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얼마전 설연휴 기간에 놀랄만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설연휴 기간동안 백내장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백내장(白內障, cataract)이라면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미소한 혼탁이 반점처럼 흩어져 있거나(청색백내장 혹은 점상백내장), 수정체의 가장자리만 혼탁해져 있을 때(관상백내장이라고 하며 전체 인구의 약 25%에서 발견됨)는 시력장애가 별로 없다. 시력장애가 매우 심할 때는 수술로 수정체를 제거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명박은 설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백내장 제거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는 사실이다. 요즘 대통령이 안경을 쓰.. 더보기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청와대의 종교행위는 개신교 교회와 목사와 신자 모두의 책임 - Photo by Google Image 잠이 안 올 때 사람들은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이른바 기와집을 지었다가 허물었다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잠을 설치고 마는데, 그때 마다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메모지를 펴 놓고 직접 글을 써 보거나 생각이 정리가 안 될 때는 계통도 따위를 그려가며 정리하면 의외로 생각이 빨리 정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의 순서도 마찬가지여서 어느것을 빨리해야 할지 정하는 순서 등에 대해서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 두면 매우 편리한데 그런 일들을 머리속에만 가둬두면 맨.. 더보기
성탄 분위기 '이명박장로, 정운찬집사' 몫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성탄 분위기 '이명박장로, 정운찬집사' 몫이다 -사진으로 본 'Christmas Season' 명동 풍경- 모처럼 겨울 다운 한파가 서울에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12월에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풍경이죠. 그런데도 눈이 사라진 도시의 모습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기후변화는 늘 볼 수 있었던 겨울풍경을 앗아간 것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의 모습 까지 앗아간 것일까요? 예전에는 12월이 되기도 전에 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 겨울방학 속에는 크리스마스라는 선물이 숨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엄동설한에 크리스마스라는 절기가 없었던들 얼마나 썰렁했는지 크리스마스가 되기도 전에 카드 그림을 그리고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며 모금통을 들고 다닌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