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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권력

박재동화백 눈에 비친 '장자연'의 죽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눈에 비친 '장자연'의 죽음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을 관람하기 위해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를 맨처음 만났을 때 조금은 놀라워 했던 게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 너무 초라하고 작은 게 아닌가 하는 거 였고, 갤러리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부터 각 작품에서 풍겨나오는 거대한 메세지들 때문에 다시금 놀라워 했다. 두번씩이나 나를 놀라게 한 손바닥 그림들 전시회는 박화백님의 '시사만평'이 신문속에서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 처럼 갤러리 외양도 그러했지만 실상은 신문의 지면 전부를 압축해 놓은 듯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손바닥 그림들 속에 담겨져 있었다. 그래서 먼저 포스팅한 글에서 나는 자유자재하는 장자의 소요유를 떠 올리고 있었고 그.. 더보기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의 못다한 이야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 못다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이 역시 꼼꼼히 보고 넓게 봤다는 게 들여다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이런데 까지 봤구나... 역시 공부 잘하는 대통령이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사회 각 특권층을 파괴하는데 검찰도 이젠 옛날같지 않은데 언론권력이 남았어요. 그래서 이 시기와 나 하고 언론이 대척결을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죠. 다음정권의 과제는 복지예산을 얼마나 편성하느냐 일 겁니다. 우리도 사회투자 개념으로 하려 하고 있어요. '빨리' 비정규직 숫자를 파악해 오라니까 1년 걸리더라구요. 49%가 되던데 강남은 집입니까? 보석 장사지 퇴임하면 돈을 좀 벌어볼까 하는데 돈 될 구멍을 좀 봐놨다 하고 돈좀 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