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왕자

IL PAESE PICCOLISSIMO..! IL PAESE PICCOLISSIMO..! -어린왕자가 사는 작은 나라- IL PAESE PICCOLISSIMO..! Foto dalla mattina ho incontrato un buon situazione che accanto il sentiero ad Un'altura del monte Guryong, quello che come il paese piccolissimo del piccolo principe_penso, Il piccolo principe (Le Petit Prince) è l'opera più conosciuta di Antoine de Saint-Exupéry.... Pubblicato il 6 aprile 1943 a New York da Reynal & Hitchcock n.. 더보기
어린왕자,IL PICCOLO PRINCIPE www.tsori.net IL PICCOLO PRINCIPE -di ANTOINE DE SAINT-EXUPERY- 너는 아니...?! Il piccolo principe è un opera letteraria di Antoine de Saint-Exupéry. Pubblicato per la prima volta nel 1943 è un testo molto poetico che affronta temi come il senso della vita, l’amicizia e l’amore. Ogni personaggio che il piccolo principe incontra in questo libro mette in luce in modo allegorico, attraverso lo sguardo .. 더보기
부부, 해로하면 이렇게 닮을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생떽쥐베리도 놀라 자빠질 완전한 닮은 꼴 -부부, 해로하면 이렇게 닮을까- 이틀 전 아침 산행길에서 하산을 하던 중 두 분의 연로하신 노부부를 만나게 됐다. 그 분들은 산중턱 저만치서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우리는 하산길에 있었지만 두 분은 등산길에 있었던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도란도란 나누며 나란히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셨다. 백발의 두 노인이 오래토록 해로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는 것이다. 결코 호락호락 하지않은 세상에서 만나기 쉽지않은 행복한 커플이었다. 그래서 두 분이 우리 곁을 지나쳐 저만치 사라지는 모습을 줌인하여 한 컷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우리도 저렇게 늙어가면 얼마.. 더보기
콩돌 보석을 품은 보물섬 아시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콩돌 보석을 품은 보물섬 아시나요? --생명과 평화의 섬 백령도를 꿈꾸며/ 제5부,백령도는 보물섬이다- 카리비안 해적들이 숨겨 놓았다는 보물은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에 불과했지만 백령도를 찬찬히 둘러보는 동안 백령도는 보물섬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령도에서는 어디를 가나 해당화가 눈에 띄었는데 점박이 물범 생태투어를 막 시작한 이래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 창 밖으로 어디를 가나 해당화가 눈에 띄었다. 해풍으로 백령도가 잉태한 향기는 해당화 였을까.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해당화가 지천에 널려있어서 투어버스 기사님께 해당화를 일부러 심었느냐고 물어봤더니 옹진군의 상징꽃이 해당화라는 말에 투어에 나서기 전 자료조사가 백령.. 더보기
무릎 꿇어야 가능한 동심의 여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무릎 꿇어야 가능한 童心의 여행 어른들이 아이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무엇일까?...다른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부지기수로 많을 거다. 이를 테면 크다 작다는 것을 시작으로 힘이 세다 적다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안다 모른다와 같이 주로 외형적인 모습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을지 모른다. 어른들의 눈높이에 따라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나열하고 있는 다른점 등이다. 그러다가 한순간에 쿵!~하고 머리를 아이들의 놀이기구에 박치기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늘 보던 놀이터의 놀이기구는 그렇게 나의 호기심에 충격을 가하며 나의 무릎을 꿇리며 잊고 살았던 동심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지난주의 일이었다. 상계동의 K선생의 화실을 방문하던 중 잠.. 더보기
샘밭, 방울 토마토 나라에 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샘밭, 방울 토마토 나라에 가다 동화같은 방울 토마토의 나라 보신적 있나요?...그 나라는 먼 곳에 있지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이 제일 먼저 찾아온다는 아니 사철 봄기운이 흐르고 있는 춘천에 방울 토마토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냥 토마토가 아니라 하늘 저 편에서 살고있는 어린왕자의 별 만큼 이나 작은 동화의 나라같은 그런 방울 토마토 말이죠. 아마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이런 모습 때문에 세월 가는줄도 모르고 농사에 매달려 밤낮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건 아닐런지요? 춘천의 소양강 자락을 끼고 있는 샘밭의 한자이름은 '천전리 泉田里'인데요. 우리말로 바꾸니 이름도 싱그러운 '샘밭'입니다. 물을 만드는 밭이며 샘이 가득한 밭이라는 곳이.. 더보기
청계천 발원지 보며 '어린왕자' 떠올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계천 발원지 보며 '어린왕자' 떠올리다 -新 어린왕자 뎐, Le Petit Prince- 어린왕자가 들려준 일곱번째 별은 지구였습니다. '생떽쥐베리'라는 생쥐를 연상케하는 이름을 가진 소설가가 비행기를 타고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던 도중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면서 만난 어린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구라는 별에서 만난 지혜로운 여우 한마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햇습니다. 그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인다'라는 것의 의미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생쥐는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솔깃해 졌습니다. 여우로 부터 '길들여지고 길들여진다' 것에 대하여 깨닫게 된 어린왕자는 정원에 핀 수많은 꽃들이 자기의 장미와는 조금도 닮지.. 더보기
난 '반려동물'이 아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난 '반려동물'이 아냐! 난 가끔씩 내 정체가 뭔지 궁금하여 하늘을 탓하지만 결국은 그 모두가 반려동물로만 생각하는 인간들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변덕이 죽끓듯 하는 인간들은 나를 겨우 쥐나 잡는 동물쯤 생각하여 인간과 좀 더 친해보고자 하는 내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어. 나도 인간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덕구처럼 꼬리를 흔들며 인간을 주인이라며 신호를 보내지 않았고 먹이 때문에 아양을 떨지도 않았어. 난 태생적으로 덕구처럼 비굴하게 사는 길 보다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 더 소중했는지도 몰라. 그 결과 나는 길냥이라는 떠돌이 신세로 전락했는지 모르지만 그 또한 인간들이 수월하게 나를 칭하는 이름일 뿐야. 생각해봐. 반려동물이라면 듣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