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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밭, 방울 토마토 나라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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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밭, 방울 토마토 나라에 가다




동화같은 방울 토마토의 나라 보신적 있나요?...그 나라는 먼 곳에 있지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이 제일 먼저 찾아온다는 아니 사철 봄기운이 흐르고 있는 춘천에 방울 토마토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냥 토마토가 아니라 하늘 저 편에서 살고있는 어린왕자의 별 만큼 이나 작은 동화의 나라같은 그런 방울 토마토 말이죠. 아마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이런 모습 때문에 세월 가는줄도 모르고 농사에 매달려 밤낮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건 아닐런지요?

춘천의 소양강 자락을 끼고 있는 샘밭의 한자이름은 '천전리 泉田里'인데요. 우리말로 바꾸니 이름도 싱그러운 '샘밭'입니다. 물을 만드는 밭이며 샘이 가득한 밭이라는 곳이군요.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청색시대의 흔적이 묻어있기도 한 샘밭은 요. 소양댐 밑 콧구멍 다리 근처가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윗샘밭'이며 소양5교 앞 신북읍 율문리 근처가 '아랫샘밭'으로 나뉘어져 있는 곳입니다. 많은 밭들 가운데 샘밭은 보통의 마늘이나 소채를 심는 밭과 달리 물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방울 토마토의 나라가 번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곳은 하루아침에 생겼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예맥국의 '아침못' 근처의 토마토 농장인데요. 약 500평(약 1,653평방미터(m²))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엄청난 양의 토마토를 1사람의 농부가 재배부터 수확에서 출하 까지 모두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1사람이 지을 수 있는 농사의 최대면적이라는 게 지인의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토마토 농장의 주인은 기운센 어린왕자라는 것일까요? ^^






덩치 큰 어린왕자(?)의 안내에 따라 방울 토마토 나라를 돌아보며 샘밭의 맑은 물을 머금은 방울 토마토 맛을 보며 대저토마토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짭짤한 토마토 맛이 일품인 대저토마토는 한번 맛을 본 이후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일 텐데요. 보통의 방울 토마토 보다 커서 딱 한입 크기인 중간 크기의 샘밭 방울 토마토는 짭짤이 토마토와 맛이 흡사했습니다. 그렇게 환상적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방울 토마토가 여러 비닐하우스 안에서 빼곡하게 달려있었고 노란 꽃을 피우는가 하면 초록의 나라 부터 빨강나라에 이르기 까지 샘밭에 쏟아지는 빛의 스펙트럼 모두를 간직한 나라가 어린왕자 1인이 키우고 있는 샘밭 방울 토마토 나라였습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영상과 함께 담아온 방울 토마토 나라의 탱글탱글한 모습을 감상하시면서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샘밭,방울토마토 나라에 가다



땡글 땡글...


샤방샤방 화사~~~^^*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도 하고...


대롱대롱 주렁주렁...


한 입 깨물기만 하면 입안에서 톡~하고 터지는...


기막힌 방울 토마토의 나라...


초록에서 부터...


빨강과 노랑과 오린지? 오렌지? 오륀지? 빛깔 까지...^^


딱 한 입 크기의 샘밭 방울 토마토가...


예맥국 황골터에서 빼곡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황골터는 오래전 예맥국의 황실 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추정하는 오래된 터전이었습니다.


그 나라에 어린왕자가 살았던 것일까요?


반만년의 역사가 피고지는 가운데 춘천의 샘밭에서는 방울 토마토 나라가 전설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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