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경제, 입 돌아 간 '朴' 말도 삐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TV토론서 입 돌아 간 '朴' 말도 삐딱-투표,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세상을 확 바꾸고 싶다...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즘 사람들은 워낙 스마트 해서 그런지 포스트에 몇 자 끄적거리기도 전에 제목만 봐도 결론이 어떨지 '빠싹'하게 다 안다. 이 포스트의 부제를 보는 순간 (흠...투표장에 가라고...)라는 생각이 퍼뜩 들 것이다. 딱 들어맞는 생각일까. 세상은 조물주가 쪼물딱 거려 만든지 꽤 오래 됐다. 지구별의 나이는 대략 45~6억 년 정도라고 한다. 까마득~한 나이다. 양력으로 2012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구별의 나이에 전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마치 우리가 하루살이 벌레를 가리킬 때와 별로 다르지 .. 더보기 反부시 촛불시위중 '피바다'로 변한 종로거리? 反부시 촛불시위중 '피바다'로 변한 종로거리? -부시 방한 찬.반집회 소식 2편- 부시방한을 앞두고 反 부시 촛불집회가 거세게 타오른 어제 저녁 종로거리는 경찰이 쏜 색소포와 물대포로 인하여 마치 피바다처럼 변했습니다. 경찰이 反부시와 이명박퇴진을 외치는 시위대에 붉은 색을 탄 색소포와 함께 최루액을 섞어서 쏘며 시위대를 강제해산하는 과정에서 그림과 같은 모습의 끔찍한 핏빛모습이 연출된 것입니다. 종로거리 도로는 이렇게 피바다처럼 섬찟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도로 곳곳에 색소포가 만든 흉칙한 모습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 광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치 교통사고가 나서 인명이 피를 흘린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경찰은 색소포에 왜 붉은색 색소를 희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反부시 이명박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은 이 모습.. 더보기 촛불시위 중 '미란다 고지' 없이 강제연행되는 시민들! 부시 방한반대 촛불시위 중 '미란다 고지' 없이 강제연행되는 시민들! -부시 방한 찬.반집회 소식 1편- 어제 저녁 8시가 조금지난 시각,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반대를 위한 촛불시위가 열린 청계광장 곁 종각근처에서 신원미상의 한 시민(여성)이 경찰들에 의해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취재기자들이 뒤따라 다녔고 그녀를 강제연행하고 있는 경찰(여경)들은 쉽게 그녀를 연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다가가서 상황을 보니 그녀는 강제로 연행되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피의자를 연행할 때 반드시 고지하여야 할 '미란다 원칙'은 그녀가 강제연행된 장소에서 20여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의 주변은 취재기자와 경찰들로 소란하여 '미란다 고지'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조차 없었.. 더보기 누더기 입은 공공시설물 퍼포먼스? 이명박정부 닮아! 누더기 입은 공공시설물 퍼포먼스? 이명박정부 닮아! 어제 오전 MBC여의도 본사 앞의 한 집회에 참석차 횡단보도를 거너려던 중 배전시설로 보이는 철제상자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테이프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뭔가하고 지나치다가 자세히 본 결과 광고물을 붙인 흔적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광고지를 붙이고 또 한쪽(단속)에서는 떼내는 악순환이 계속된 흔적이었습니다. 아마 이곳에 광고물을 처음 부착했을 때는 '스카치테잎' 정도의 수준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양측(?)의 대치가 거듭되자 마침내 포장용 '청테이프'를 붙이는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졌고 단속하는 쪽에서는 광고물만 떼 낸 채 이렇게 테이프 조각들을 방치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새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촛불문화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