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혁당사건, 5.16 처녀보살의 '한풀이' 지겹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5.16 처녀보살의 '한풀이' 지겹다 -인터넷에 쏟아진 댓글 무섭다- 칼자루 위에서 방방 뛰는 그녀...한풀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시사IN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 한 장을 보는 순간 쓴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림 속 주인공으로 보이는 박근혜('그녀'라 부른다.)를 일러 '5.16 처녀보살'이라 이름 붙여둔 것이다. 시사IN의 '시사터치'에 등장한 5.16 처녀보살이며 작명의 대가(?)가 지어놓은 기막힌 대명사이다. 정말 그녀는 작두날 위에서 방방 뛰며 '억울한 울 아부지 극락왕생 하옵시고...'라며 대선 행보를 이어나가는 듯 하다. 그녀 옆에는 거시기 잘라버려 자존심 따위는 팽개쳐버린 한 내시가 징징 징소리를 내며 징한 짓거.. 더보기 쌍용차사태 투입 '전경'들의 천태만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쌍용차사태 투입 '전경'들의 천태만상 달력을 보니 오늘자(7월 27)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의 경기 평택공장 도장공장 점거 파업이 67일째를 맞고 있으나 여전히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수도와 가스공급이 끊긴 파업현장의 소식은 암울하기만 하다. 경찰은 여전히 30개 중대 3,0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공장 안팎에 배치하고 있다는 소식이고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중재단이 나서 노사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만이라도 공권력 진입 시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 경찰도 일단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또한 노조측도 사측과 대화 재개를 희망하며 새총 공격 등 무력시위는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무튼 쌍용차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공권력과 정리해고대상자 간.. 더보기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센시티브 미디어 '내가 꿈꾸는 그곳' 입니다. 잠시 블로거뉴스 현장취재를 떠나 제가 있는 곳은 컴 앞 중계석(?)이고요. 언론이나 방송은 물론, 정부나 여야 모두가 산적한 경제문제를 내 팽개치고 있는 모습을 잠시 중계해 보고자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를 중심으로 마련된 '언론장악' 특설링 곁에는 블로거들도 본업(?)을 팽개치고 언론과 방송에 한데 엉켜 정부나 여야가 팽개치고 있는 '경제 외면하기'에 한몫 거들고 있습니다. 누가 언론인이고 누가 방송인인지 블로거인지 분간 할 수 없는 햇갈리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동안 와이티엔 사태를 통하여 정부가 언론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끔씩 듣지 않아도 될 훈수를 안사람으로 부터 듣는다. 이를테면 좌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 우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과 같은 훈수다. 그 뿐만 아니다 제한속도에 따라 가속페달을 고정해 두는데 더 밟아라! 속도가 빠르지 않나? 하는 하지말아도 될 훈수인 것이다. 그러면 웃으며 '니나 잘하세요'한다. 요즘 뉴스를 듣고 보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네명씩이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전현직대통령이 시각을 달리하며 언론과 방송에 등장하다 보니 뉴스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햇갈릴 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이 등장하면 저쪽에서, 저 대통령이 등장하면 이쪽에서 서로 잘한 치적과 잘못한 치적을 내세우며 그들을 옹호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