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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할아버지가 챙긴 소중한 보물 www.tsori.net 생활습관이 만든 탄탄한 경제사정 -할아버지가 챙긴 소중한 보물- "할아버지의 발걸음이 가벼운 이유는 무엇일까?..." 얼마전 여름끝자락의 마실출사에서 마주친 할아버지의 표정은 (로또)대박을 맞은 듯 조금은 상기된 표정이었다. 표정만 봐도 당신께서 행복한 지 불행한 지 단박에 아는 법. 어떤 사람들은 엄청난 권력과 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표정을 짓고 사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겨우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것 같은 데도 불구하고 늘 싱글벙글 웃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할아버지는 후자의 경우였다. 비록 남루해 보이는 차림이지만 할아버지는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 정도로 가난하거나 남에게 손을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이곳 ㄱ아파트단지에 오래 사는 사람들은 낡은 아파트지만 '.. 더보기
이승훈 '금메달' 기적이라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승훈 '금메달' 기적이라고? 여러분들은 혹시 벼락을 맞아본 경험이 있는가? 아니면 일부러 벼락을 맞고 싶어서 안달을 하며 벼락 근처를 서성거리면 벼락을 맞을 수 있을까?...어떤 확률에 의하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00만분의 1이라고 하고, 벼락맞을 확률에 대해서는 100만분의 1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근거로 이런 확률을 내 놓았는지 자세히 알길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하지만 벼락을 맞는 확률이나 로또에 당첨되는 등 확률은 우리가 말하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며 기적이란,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의 힘이 있어서 작용했다고 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비상하고 놀라운 사건을 말하므로 기적이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 더보기
로또 '당첨' 알고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로또 '당첨' 알고보니! 누구나 한범쯤은 호기심을 가지고 꿈꾸어 봤을 '로또' 대박에 대한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일까? '횡재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내게 로또에 당첨된 것을 축하하는 글이 노트북에 떳다. 이게 웬 떡인가? 하고 살펴본 그곳에는 $2,087.56 달러나 되는 금액이 적혀있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돈을 수령해 가라는 내용이다. 참 별일이다. 생전 로또 복권 한장 사 본 일 없는 내게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살펴보니 이랬다. 컴맹인 내가 본 이 사이트 아래는 친절(?)하게도 '당첨금수령'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이 사이트는 영어로 된 사이트지만 '귀하'인 나의 편의를 위해서 '번역'을 해 두었다고 꼬드기는 한편, 어.. 더보기
믿음 강하면 '대박' 맞을 수 있는 골동품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믿음 강하면 '대박' 맞을 수 있는 골동품점! -태胎항아리 아세요?- believe!...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세요?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연휴기간 동안 폭설등 기상악화로 귀성길이 매우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저는 서울에서 설을 쇠고 있는 중이어서 귀성길에 나서며 폭설중 교통대란 속에서 힘들게 고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안스럽게 지켜보며 또 부러운 모습으로 지켜봤습니다. 평소, 폭설이 만든 교통대란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사람들은 매우 곤혹스럽고 짜증날 법도 한데 영상속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자동차행렬은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뉴스앵커가 전하는 현장모습과 달리 차창에 비친 귀성객들의 얼굴에는 다소 지쳐보였지만 여유가 넘쳐보였구요. 아마도 그런 여.. 더보기
행복을 '수선'하는 우리이웃의 대통령... 어디있나? 했더니 행복을 '수선'하는 우리이웃의 대통령... 어디있나 했더니... 제가 한평도 채 안되는 이 가게를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평소 이런 가게를 수없이도 마주쳤건만 그 때는 왜 제 마음에 썩 와 닿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행운을 얻게되었다면 '로또'와 같은 요행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란것 쯤 벌써 눈치 챘을 것입니다. 구두수선을 주로 하는 이 가게주인이 너무 행복해 보였던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그저께 이 가게 곁을 지나다가 한 할머니께서 방문하여 구두수선을 위뢰하고 있었는데 이 가게주인이 얼마나 친절하게 손님을 밎이 하시는지 할머니가 너무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작은가게의 주인은 할머니가 잘모르시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드리며 "...걱정하지 마세요...제가 알아서 잘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