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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천안함,너무 다른 두 대통령 비교해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노풍,조용한 변화의 바람 북풍 녹인다 -천안함,너무 다른 두 대통령 비교해 보니- 천안함 침몰 사건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던 세력들을 극명하게 보여준 바로미터이자 한민족을 위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침몰 참사로 숨진 유가족들에게는 매우 죄송한 표현이지만 숨져간 영령들을 통해 희생양으로 삼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참으로 무고하고 귀한 아들의 생명을 빼앗아간 참사는,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을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니라 ,적어도 특정 정권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세력들이 나라나 겨레의 이익을 반한 정권의 이익과 특정인이나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악용하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이.. 더보기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대통령,잘못 사용한 고사성어 바로 잡아야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그림은 '대통령과 함께 쓰는 청와대이야기'라는 블로그 '푸른팔작지붕아래'에서 필사칙생必死則生 필사칙사必生則死...2010.4.27...대통령 어맹박?...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방조제를 다녀오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현충사를 방문하며 방명록에 남긴 고사성어가 커뮤니티나 트위터 등지에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동정에 별 신경도 쓸 겨를도 없어서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아서 '대통령과 함께 쓰는 청와대이야기'라는 블로그 '푸른팔작지붕아래'라는 곳을 방문해 보니 16시 50분(28일)에 이와 관련한 글이 올.. 더보기
MB 대국민 사기극 '87조원'의 출처 녹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MB 대국민 '사기극' 조목조목 들여다 보기 -MB 대국민 사기극 '87조원'의 출처 녹취- 어제 이명박대통령이 전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담화라는이름으로 대국민 정치쇼를 벌린 주요 내용은 세종시 문제와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슈지만 미디어를 통째로 장악하여 연출한 사실상 대국민 정치쇼의 촛점은 4대강 정비사업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이 정치쇼에서 이미 밝힌바와 같이 세종시에 관한 문제는 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4대강 정비사업 또한 그의 말대로라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약 125분간에 걸쳐서 대부분 자신의 말만 방송하기에 바빳던 그의 말 속에는 반드시 4대강 정비사업을 관철 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더보기
사랑 나누다 빨갛게 변한 '딱정벌레' 커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사랑 나누다 빨갛게 변한 '딱정벌레' 커플? 아무도 몰래 숨어서 하는 도둑질이나 나쁜짓들은 지독한 쾌감을 준다고 하여 그 행위를 쉽게 끊지 못한다고 하는데 숨어서 나누는 사랑의 행위도 그럴까요? 사랑을 나누는 도중 누군가에게 들키면 또 얼마나 당황스러울 것인지요...(깜짝 놀랐을 테죠? ^^)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유명한 부연동의 한 옥수수밭에서 사랑을 나누던 딱정벌레 커플은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던지 온 몸이 발그레해 졌습니다. 몰래카메라(?) 한컷을 남기고 돌아섰는데 둘만의 은밀한 장소가 옥수수밭이란 게 재밋군요. 이 옥수수밭에서 만난 딱정벌레 커플인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옥수수밭이긴 하지만 딱정벌레가 사랑을 나누긴 안성맞춤인 장소로 보입니다.. 더보기
고흥길 저 '도둑놈' 잡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고흥길 저 '도둑놈' 잡아!... 이 말 한마디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한 모습을 극명하게 전해준 외마디 비명과 같았다. 2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흥길 위원장이 "국회법 제77조에 의해 방송법 등 22개 법안을 일괄상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의사봉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위원회를 빠져 나가려던 중 이를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으로 부터 흘러나온 이 외침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경제살리기를 외면하고 '미디어법안'의 상정과 함께 처리를 통한 방송장악을 통한 각종 정책들을 '밀어부치기' 위한 한 수단으로 보인다. 참 뻔한 수단이며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이는 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반민주적인 행위로 향후 정국운영에 큰.. 더보기
고사상 웃고있는 '돼지머리' 속사정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고사상 웃고있는 '돼지머리' 속사정은? 지난 주말, 춘천에 사는 지인의 아들이 작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를 초대했다. 경기가 바닥을 헤매고 있는 지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인데 나는 그의 사업이 잘 되기를 속으로 빌고 겉으로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 아직 손님들이 많이 찾지는 않았지만 곧 개업식을 한다며 부산을 떨고 있었다. 따끈한 떡시루가 김을 모락모락 풍기며 오갔고 고사상 한켠에 돼지머리가 올려져 있었다. 우리가 흔히 봐 왔던 익숙한 풍경이다. 그런데 고사상 위의 돼지머리가 웃고 있었다. 곁으로 다가가서 자세히 보지 않아도 잘 삶겨진 돼지머리(대가리)는 웃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잠시 돼지대가리(이렇게 불러..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뤄진지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10년의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할것 같으면 이명박정부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4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는 짧은 시간을 늘려서 살고 있는 어쩌면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 같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소위 민주정부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민주정부'나 '민주시민'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마도 지난 1년은 10년의 세월보다 더 지겨웠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면.. 더보기
노건평 '봉하대군'이라 칭한 엠비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노건평 '봉하대군' 칭한 엠비씨! 세상에는 억울한 일들이 너무도 많다. 멀쩡한 사람이 강도나 도둑으로 오인받는가 하면, 먹지도 못하고 어느날 사라진 음식을 두고 '니가 먹었지?!...'하고 지목받을 때도 그와 같다. 그와 반대로 강도질이나 도둑질을 한 사람이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면 속이 뒤집어 지기도 한다. 야속하게도 사회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은 전자나 후자의 경우가 닥치더라도 여지없이 강도나 도둑이 되기 십상이고 때로는 쓰지 않아도 될 누명까지 뒤집어 쓰며 가중처벌을 받기도 하는데, 앞으로 엎어져도 뒤통수가 깨지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경우를 위해서(?) 짧은 숙어 한마디 해 놓고 그들을 위로하고 있다. "...국 쏟고 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