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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찰 사법개혁안 반발할 일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검찰 사법개혁안 반발할 일만 아니다 결국 검찰이 정치검찰과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를 폐지하고, 판검사와 검찰 수사관의 직무 관련 범죄를 다루기 위해 '특별수사청'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법조계 고질적 관행인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판검사가 퇴직 후 변호사로 개업하면 퇴직 전 근무했던 최종 근무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사건에 대해 1년간 수임을 제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310173128857&p=mk&RIGHT_COMM=R11 어.. 더보기
네티즌 댓글VS검찰 성접대 어느게 나쁜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네티즌 댓글VS검찰 성접대 어느게 나쁜가? 우리말에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귀를 뀌어 냄새를 풍기면 이웃을 불편하게 만든 죄(?)가 있어서 괜히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 가운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성질을 부리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방귀 냄새가 나는 현장에서 성질을 부리는 놈은 스스로 방귀를 뀌었다고 자백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우리말은 참 정감있고 비유도 기막히게 해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귀란 다 아시다시피 생리적인 현상이어서 자신의 의사와 의지에 관계없이 시도때도 없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뀔 수 있는 것입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뀔 수도 있고 사위가 장모 앞에서 성질을.. 더보기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볼 것인가?라는 말은 정치검찰로 불리우는 검찰을 어떻게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합당하게 누리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뒤집어 말하면 검찰이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불편부당하게 구속하거나 침해하고 있다는 말이다. 마치 검찰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 것과 다름없고 특정 권력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듯한 매우 불합리한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해방이후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약 100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에 '민주정부' 10년 정도의 기간만 그나마 검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 개신교 장로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다시금 정치권력과.. 더보기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기소 MB떡검과 곽씨의 마법 의자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이명박 정부의 검찰에 의해 '짜맞추기식' 수사로 기소되었다고 주장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의혹은 한 전 총리의 백합같은 결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사건의 실체가 한꺼풀씩 벗겨질 때 마다, 그 실체는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헛헛한 웃음을 만들며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정치검찰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 사건 공판을 지켜보고 귀가하는 길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눈 앞에 재미있는 광경이 나타났다. 의자를 광고하고 있는 카피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의자는 생각보다 중요하.. 더보기
MB 떡검 곽영욱에게 떡 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죽이기 MB 떡검 곽씨에게 떡 되나? "오찬장에 앉았던 의자에 돈봉투를 두고 나왔다" "총리가 봉투를 봤는지, 챙겼는지는 모른다" MB 정권의 맞수로 떠오른 참여정부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해 MB 검찰과 조선일보 등 언론들은 불과 100일전만 하더라도 기세가 등등했다. 금방이라도 한명숙 전 총리를 구속수사하며 민주세력 전부를 궁지에 몰아넣을 듯이 난리를 쳤다. 이른바 정치검찰로 불리우기도 하고 떡검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MB 검찰의 정치 떡검은 '한명숙죽이기'를 통해 민주세력 죽이기에 골몰했다. 애시당초 이 사건은 MB의 도곡동 땅 의혹 사건과 관련있는 한상률 등 대통령과 집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해야 마땅했으나.. 더보기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검찰, 곽 영감 족치고 얻은 게 고작 이건가?-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추궁 받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정치가 추악한 것일까요? 검찰이 추악한 것일까요? 아니면 둘 다 추악한 것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외 달리 표현할 수사가 없습니다. 시나리오에 의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한 한 노인을 족치고 얻은 결론은 4천 5백만원을 만들어 냈고, 그것은 다시 미화로 환전되어 5만달러가 됐습니다. 5만달러는 다시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 졌고 한 봉투에는 2만 달러, 또 한 봉투에는 3만 .. 더보기
땅 속의 음모와 하늘의 음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땅 속의 음모와 하늘의 음모 conspiracy 우리는 늘 음모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끊임없이 음모를 계획하고 행동을 한 결과 '사회생활'이라는 결과물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요즘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슈들 중에는 어쩌면 전혀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질러 놓고 고민하며 범행을 모의한 피의자를 놓고 비생산적인 논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음모 때문이며 이 음모에서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맞싸우며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런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획되고 미디어를 통해 바이러스 처럼 전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을 거대한 음모속에 몰아 넣으며 이익을 취하려는 개인 또는 집단 때문이라.. 더보기
2009 우리를 가장 힘들게한 노란 풍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그를 보내야 했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2009 우리를 가장 힘들게한 노란 풍선- 그날...정말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볕은 왜 그렇게 따가웠으며 눈시울은 또 얼마나 뜨거운 날이었던지요. 그날 처럼 사람들의 표정이 어두웠던 것도 처음 봤습니다. 차마 그를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들 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우리들 곁을 떠나고 있었는데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풍선을 부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워진 사랑의 마음을 풍선에 불어 넣고 못다한 말을 입김에 담아 풍선을 불었습니다. 그는 해방이후 가장 민족적인 대통령이었으며 가장 서민적인 대통령이었으며 가장 당당하고 떳떳하며 고귀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우리 선조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