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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심속 '오픈카' 멋있지만 건강에 해롭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도심속 '오픈카' 멋있지만 건강에 해롭다! 경기가 침체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도 영화속에서 처럼 자동차 지붕을 개폐할 수 있는 오픈카를 가끔은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오픈카는 주로 젊은층이 애호하는 자동차로 서울에서는 주로 강남에서 자주 눈에 띄는 자동차입니다. 며칠전에는 도곡동에서 꽃남 구준표가 타던 '로터스' 오픈카를 만났는데 운전자는 젊은 여성이었고 같은 지역에서 차선 반대편에서 마주친 오픈카의 운전자도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그림속 오픈카는 4인승 컨버터블 벤츠로 보이는데 날씨가 잠시 따뜻했던 날 본 오픈카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멋있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한번쯤은 타 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합니다. 그럼에도 이 자동차는 웬지 도.. 더보기
60대 싱글 환상적 '로망' 이해할 수 없어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60대 싱글 환상적 '로망' 이해할 수 없어서!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알게 된 한 여성은 동연배는 아니지만 안사람하고 친분이 꽤 두터운 사이다. 잊을만 하면 전화가 걸려와 칼국수를 먹거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속을 털어놓는 사이가 됐는데 그녀의 나이는 금년들어 61세가 되었다. 강남의 한 아파트에 아들과 함께 살고있는 그녀는 퍼스트레이디와 같은 학교를 다닌 여성이고 십수년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자가 된 채 아들을 키우며 살고있는 싱글 여성인데, 보통의 '싱글여성'과 다른점은, 세상의 단맛 쓴맛을 다 본 여성이고 이미 결혼을 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처럼 멍청한 남성들의 사고를 빤히 들여다 볼 줄 아는 아들이 둘씩이나 있는.. 더보기
민망한 '남근목'으로 본 남성의 건강 당신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망한 '남근목'으로 본 남성의 건강 당신은? 며칠전 구룡산을 다녀오면서 구룡산 자락에 있는 '천의 약수터'를 거쳐 오게 됐다. 물 한모금 마실 겸 들른 약수터는 작은 목마름을 충족 시키지 못했는데 약수터에 안내해 둔 약수물의 '성분분석표'에는 '음용불가' 판정이 내려져 있었다.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서울근교의 적지않은 약수터들이 음용불가 판정을 받고 있는 것과 같이 천의 약수터도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천의天醫 약수터'라면 하늘이 내린 약수터며 이 물을 마시면 의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물이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이 약수터는 그림과 같이 약수물이 나오는 관 앞에 긴 호스를 연결해 두고 마치 중환자가 스스로 배변을 할 수 없어서 요도에 가는 관을 연결.. 더보기
시민들을 위해 자른 '소나무' 두그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시민들을 위해 자른 '소나무' 두그루? 서울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중 하나인 '청계산'은 저도 즐겨찾는 곳 중 한곳입니다.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제 블로그에 '늘 그리운 청계산'이라는 카테고리를 둘 정도니 말입니다. 거의 날이면 날마다 이 산에 올라서 건강을 챙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2007년 12월 경, 제가 자주찾던 이 산의 '매봉'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청계산 서울지역쪽 관할인 '서초구'에서 시민들을 위한 계단이나 전망대를 만들면서 청계산의 특정 산봉우리에 있는 나무들을 마구 잘라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암봉 사이로 겨우 살아남은 소나무(추정 약 50년생)에 칼자국을 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 몹쓸행위를 블로거뉴스에.. 더보기
동네 뒷산 기축년 '해맞이' 보통사람들 소망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동네 뒷산 기축년 '해맞이' 보통사람들 소망은? 안녕하세요? 내가 꿈꾸는 그곳의 Boramirang 입니다. 2009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저는 동네 뒷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며 나름의 소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먼 산이나 바닷가에서 새해를 맞이했을 터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고생도 될 것 같다는 핑게로 동네 뒷산으로 향했습니다. 2009년 첫 일출에 흐믓해 하는 사람들 오전 6시에 집을 나서서 평소 자주찾던 대모산으로 향했는데 이른아침 부터 주변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일까? 예년보다 더 많이 동네 뒷산을 .. 더보기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오늘 오후 4시경,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상공은 뿌옇다 못해 시꺼먼 스모그현상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없었다. 서울 강남구가 선정한 '우수조망지역'에서 본 서울 도심은 온통 시꺼먼 스모그현상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었다. 서울 서부지역은 물론이고 멀리 남산타워가 있는 서울중심부는 아예 볼 수가 없다. 무역센터 빌딩이 있는 강남구 삼성동의 빌딩들은 스모그현상 속에서 겨우 모습만 드러내고 있다. 대모산 헬기장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오늘 서울지역 도심은 간간히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도시근교의 산에는 소량의 눈이 내렸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심상공에 스모그가 드리워진 것인데, 유해물질을.. 더보기
첫눈 맞은 '홍시맛' 기가막힌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첫눈 맞은 '홍시맛' 기가막힌다! 요즘 홍시가 제 철 같다. 그런데 얼마전 한 고발뉴스 속의 홍시는 '카바이드'로 억지로 익게 한 홍시였고 '홍시시장'에서는 관행처럼 해 오고있던 방법이었다. 홍시를 출하한 농부와 유통상인들은 그런 방법에 별로 죄의식이 없었다. 맛이 기가막힌 홍시!...이렇게 생겼다. 이들이 수확기에 앞서 출하하니 다른 농부들도 제값을 받는때 출하하지 않으면 제 값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너도 나도 가스를 이용한 강제출하가 이어졌는데 문제는 그 가스속에 '비소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다량혼입된다는 소식이었다. 수확(?)한 귀한 홍시들... 때문에 늦가을 한 철 몇개의 감을 맛보던 습관조차 버렸다. 오래사는 건 고사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더보기
텅빈 염전 넘치는 '소금'의 정체? 텅빈 염전 넘치는 '소금'의 정체? 김장철이다. 세계의 음식 중에서 최고의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 '김치'를 담그는 철이 다가 왔다. 김치는 우리 밥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반찬이며 발효식품인데,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김치는 세계 여러나라의 발효식품 중에서도 '으뜸'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대개의 발효식품이 그렇듯 오래두고 먹을 수 있도록 '염장'을 통해서 만들어진 식품인데 그 과정이 남다른데 있었다. 염장簾匠이란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염장 지르지 말라'는 표현이 있다. 이때 염장은 시체를 염습하여 장사를 지낸다는 뜻으로 '죽을 맛'을 일컫는 것인데, 김장등 발효식품을 담글 때 사용하는 염장이란 말은 그런 의미와 전혀 다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