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 침몰원인,국방부는 왜 KNTDS를 감추는 것일까 www.tsori.net 국방부의 비공개 KNTDS 정보에 대한 신상철의 의견서-국방부는 왜 KNTDS를 감추는 것일까- 대한민국 국방부는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사진 한 장은 천안함(PCC-772)이 시원스럽게 물길을 가르며 작전에 임하는 늠름한 모습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10년 3월 26일 오후 00시 00분에 천안함은 KNTDS(해군전술자료체계)에서 사라졌다. 천안함이 KNTDS에서 사라지기 직전 천안함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당시 상황을 팩트로 정확하게 보도한 KBS에 따르면 천안함은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면서부터' 침몰에 이르렀다는 것. 당시 KBS보도 내용은 이러했다. 천안함의 침몰상황을 해군과 해경이 서로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두.. 더보기
세월호 침몰사건,박근혜 속타는 진짜 이유 www.tsori.net 박근혜 속타는 진짜 이유 -세월호 침몰사건과 레임닭- 유신 독재자 박정희의 딸내미 박근혜의 레임닭이 시작된 것일까...?! 오늘(18일) 오후, 인터넷을 열어보니 대한민국 서울발 늬우스가 눈에 띄었다. 늬우스의 제목 때문이었다. 늬우스는 "朴,속이 타들어가..일자리 걱정에 잠 못 이뤄(상보)"라고 썼다. (늬우스 제목을 보자마자 (헐~)피식거리기 시작했다. 속이 타들어가?...왜?...일자리 걱정에 잠 못 이뤄?(헐~)...)사람들이 유체이탈 화법이라 말하는 것도, 알고보면 뭘 몰랐을 때가 아니었을까. 슬며시 늬우스를 열어봤다. 이랬다. (새누리당 소속)박근혜는 18일 경제활성화 2법과 노동개혁5법 등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 더보기
세월호 청문회,산케이 전 지국장 박근혜 명예훼손 무죄 www.tsori.net 산케이 전 지국장 박근혜 명예훼손 무죄 -산케이 전 지국장 무죄 선고 세월호 청문회 도화선 되나- 이젠 7시간 까봐야지...!! 새누리당 소속 박근혜의 레임닭이 시작된 것일까...조금 전 오늘(17일 오후 5시경), 대한민국 서울 발 의미있는 기사 하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 자국민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실종된 박근혜와 정부에 대해 보도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마 전 지국장이 1심 법원으로부터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것. 관련 늬우스는 이랬다. (새누리당 소속)박근혜의 세월호 사고 당시 행적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가 박근혜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9) 일본 산케이(産經)신.. 더보기
생떽쥐베리,어린왕자의 명대사와 사라진 7시간 www.tsori.net 어린왕자의 명대사와 사라진 7시간 -세월호 청문회와 대한민국의 현주소- 7시간 동안 자취 감춘 독재자의 딸과 정부...! 학생들은 어린왕자가 사는 작은별로 여행을 떠난 것일까. 어느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떠난 후 연락이 두절됐다. 어느덧 두 해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지구별의 대한민국에서는 원통한 사람들의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 그리고 두 해가 가까워진 2015년 12월 어느날 정치인들이 세월호 청문회를 열었다. 그들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늘나라로 갔는 지 아무도 모른단다. 그런데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떠날 당시 7시간 동안 자취를 감춘 독재자의 딸과 정부가 논란이 됐다. 아이들만 하늘나라로 떠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통째로 실종된 것. 독재자의 딸과 .. 더보기
천안함의 진실과 신상철을 무고한 사람들 www.tsori.net 천안함의 진실과 신상철을 무고한 사람들 -5년 동안 수중폭발 입증 못한 검찰- 천안함의 진실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서 목숨을 부지하려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꼭 다물어야 할 것 같은 것.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소시민들을 옥죄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널려있는 것이다. 이같은 일은 정치판으로부터 시작된 후 나라가 온통 구린내 범벅 일색인 것.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보일 정도랄까. 최소한 새누리당 소속 이명박 때부터 박근혜까지 이어진 나라의 대소사는 두려움을 넘어 더러움의 극치를 보이는 것 같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며 달콤한 말을 내뱉고 청와대로 들어가는 즉시 인간의 탈을 벗어던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더보기
천안함의 진실,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만행 www.tsori.net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만행 -역사는 세탁할 수 없는 지긋지긋한 녀석- 역사를 지우거나 바꿀 수 있을까...? 지난 봄부터 만추의 가을까지 바쁘게 살았다. 어쩌면 생애에 단 한 번 밖에 없을 '마지막 수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나름 최선을 다했다. 이유가 있었다. 누군가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짧다'는 말을 남겼다. 세월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순식간에 과녁에 꽂힌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10점 만점인 지 아니면 1점인 지 영점인 지...기왕이면 몇 점 정도는 획득하고 싶었다.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지낸 시간이 주로 그랬다. 이건 필자('나'라고 한다)의 경우이며 비슷한 경우에 처한 분들은 또 얼마나 많겠는가. 하지만 일각이 여삼추.. 더보기
메르스 바이러스와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www.tsori.net 메르스 바이러스와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세월호와 진실을 인양하라- 메르스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요즘 신문과 방송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듯 메르스 바이러스 보도에 한창이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는 바이러스들 때문에 난리법석인 것. 그런데 녀석들이 인간을 공격(?)한 건 매우 수동적이다. 만약 녀석들이 인간을 행해 능동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녀석들의 공격 앞에서 속수무책일 것. 어쩌면 매일 수 천 수 만명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녀석들의 이동 경로 등을 참조하면 감염환자와 접촉을 해야 바이러스가 옮겨다닐 수 있는 것. 따라서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하철에서 자주 목격.. 더보기
천안함의 진실,현충일과 메르스 바이러스의 정치역학 www.tsori.net 현충일과 메르스 바이러스의 정치역학 -천안함 사건,제36차 공판 방청기 4편- "메르스 바이러스와 정치 바이러스, 누가 누가 더 무섭고 더러울까...?" 오늘은 현충일이다. 현충일(顯忠日)이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란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도 세상의 국가들 대부분은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있다. 그래서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됐다. 주지하다시피 현충일은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현충일은 이런 날이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