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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박태환과 올림픽본진 선수단의 화물차이는 '메달'차이?



박태환과 올림픽본진 선수단의 화물차이는
 '메달'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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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한 우리 대한민국선수단 본진이
 베이징으로 먼저 출발하였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열기가 시작되기도 전이어서 그런지 우리 선수단을 환송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조촐하게 출정식을 갖고 떠나는 우리 선수단과 함께
한켠에서는 우리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 기간동안 사용할 장비들이 화물로 부쳐지고 있었는데,
그 장비들은 마치 전장으로 향하는 무기(?)들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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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의 화물들은 보통 여행객들의 화물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산더미처럼 많은 장비들이 화물통로로 이동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장면을 바라 보면서 우리선수단 본진 65명의 짐이 너무 많다는 생각과 함께
상대적으로 짐이 적을 것 같은 선수와 메달숫자를 떠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김정행 선수단장, 이에리사 총감독 등 본부 임원과 체조, 역도, 사이클, 조정 등
4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65명으로 구성된 한국선수단 본진의 화물 규모에 비해
이들 선수단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종목은 체조의 양태영과 역도의 장미란 정도가 떠 오를 뿐이어서
화물이 너무 커 보이고 무거워 보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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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신과 메달의 차이는 별개이겠으나 저를 포함한 적지않은 우리 국민들과
세계 10위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금메달 10개이상을 반드시 따 오겠다는 선수단의 출사표는
순위를 결정하는 '금메달'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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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선수단 본진에 이어 베이징으로 향한 수영의 박태환 선수의 경우
그가 베이징으로 가져가는 짐은 일반 여행객과 큰 차이가 없고,
 
북경의 오염된 공기를 의식한 선수단이 박태환의 건강을 위하여 '공기정화기'를 준비한 것 하고
선수단 본진의 짐은 차이가 나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욕심을 부려 선수단 본진이 귀국할 때 무거운(?) 메달 하나 더 추가해서
금의환향 했으면 하는 바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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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종목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우리 선수들이 금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반의 기대이상으로 선전하여
우리 국민들의 사기를 드 높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선수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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