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로 속 채운 양송이 버섯요리: Funghi ripieni di ca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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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ghi ripieni di carne

-고기로 속 채운 양송이 버섯요리-

버섯과 고기의 만남...어떤 맛일까...?

이탈리아 음식이 아니라 할지라도 버섯과 고기의 조합은 환상적인 궁합이다. 버섯만으로도 맛있는데 버섯속에 고기를 채운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이렇게 먹는 버섯요리는 버섯 뿐만 아니라 고기맛까지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웹 상에서 적지않은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찾아 발품(손품이지 아마...ㅋ)을 팔았지만 썩 마음에 드는 사이트(블로그)를 찾지 못했다. 즐겨찾기는 해 두었지만 즐겨찾지 못했던 것. 그러나 '고기로 속 채운 양송이 버섯요리(Funghi ripieni di carne)'를 소개한 스타잇은 달랐다.

요리를 소개한 사진 한 장만으로 호기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리체타는 군더더기가 없었다. 정직한 요리 혹은 프로페셔널한 셰프의 향기가 짙게 풍겼던 것. 따라서 마지막 미션의 수련에 도움을 얻고자 필자의 블로그에 고이 모셔왔다. 그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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