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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사랑,왜 하늘만 쳐다 보고 있느냐? perchè state a guardare verso il ci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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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hè state a guardare verso il cielo?
-왜 하늘만 쳐다 보고 있느냐? 사도행전 1:1-14-



이탈리아 요리와 이탈리아 음식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이탈리아어...!


사진은 150일간의 파타고니아 투어 중 아르헨티나의 엘찰텐의 아침을 담은 풍경이다. 일출이 막 시작되기 직전의 하늘은 마치 파스텔을 흩뿌려 놓은 듯 미묘한 빛깔로 곱다. 엘찰텐(El Chalten ARGENTINA)에서 라구나 또레(Laguna torre)로 가는 시작점에 아내가 저만치 앞서 걸어가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숙소를 나서야 목적지를 돌아올 수 있는 것. 150일간의 파타고니어 투어 동안 이어진 습관이다. 목적지가 정해지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 엄청난 피곤이 몰려든다. 하루종일 걷다가 머리를 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는 이탈리아 요리와 이탈리아 음식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같은 귀한 문장을 소개해 드린다. 기독교인들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만, 그렇게 하면 이탈리아 요리,음식,문화와 역사 등을 알기 위해 이탈리아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또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한밤중에 누군가 앞서 전등을 켜고 걸어간다면, 그의 뒤를 쫓아 가는 것만으로도 유익하지 않겠는가.


주변 사람들 중에 이탈리아를 사랑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을 목격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그런데 그들 중에는 선생님의 충고를 거역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았다. 곁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덩달아 답답해지곤 했다. 그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것. 도대체 이탈리아어가 튀어나오지 않는 것이다. 문법 과정을 마쳤지만 회화가 쉽지않은 것.


언어는 습관이란 사실만 기억하고 있어도 회화가 나아졌을까. 그들은 하늘을 쳐다보는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었다. 아래 본문을 믿거나 안 믿는 건 자유이다. 그러나 문장의 형태를 잘 파악해 두면 매우 유익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탈리아를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과 나를 위해 오래된 습관 하나를 챙기면 좋을 듯 싶다. 귀한 글 남겨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perchè state a guardare verso il cielo?

Roma via urbana Atti 1, 1-14


Oggi noi celebriamo come domenica di ascensione.

오늘 우리는 예수님 승천 주일로 지킵니다.

Gesù dopo che ha trascorso per 40 giorni dopo la risurrezione è salito su in cielo.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을 세상에 계시다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Oggi non è una festa ma per ricordare e per convincere con la fede tutta l'opera di salvezza di Dio fatta e conclusa e completata con questa acensione del suo unico Figlio Gesù.

그렇다고 오늘이 축제는 아니지만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 예수님의 승천으로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이 완성되고 끝난 것을 믿음으로 기억하고 확신하기 위해 이 주일을 지킵니다.

Come noi sappiamo l'evento di risurrezione di Gesù, sicuramente è la storia più straordinaria di tutta la storia umana.

우리가 아는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분명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n evento più straordinario ma soprattutto più importante e più incredibile.

놀라울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믿기 어려운 사건입니다.

Infatti come io ho parlato più volte, in questa situazione, nonostante il ripetuto annuncio di Gesù della sua morte e della sua risurrezione, i suoi più vicini come discepoli oppure fedeli che lo seguivano non riuscivano a crederlo.

그렇습니다. 제가 이미 여러 번 강조한 대로 이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누차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강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이나 그를 가까이서 따라 다닌 사람들조차도 이 사실을 믿지 못했습니다.

Ecco perchè qui si può vedere la vera fede.

여기서 진정한 믿음이 보이는 것입니다.

Come Giovanni evangelista racconta "Perché Dio ha tanto amato il mondo, che ha dato il suo unigenito Figlio, affinché chiunque crede in lui non perisca, ma abbia vita eterna."

요한 복음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많이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 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Chiunque crede in lui e nella sua opera come la risurrezione avrà vita eterna.

누구든지 그 분과 그분의 부활과 같은 역사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 다는 말입니다.

Qui tra il credere mio e Gesù non si può interporsi nessuno, nè pastore, nè santi, nè papa.

나의 믿음과 예수님 사이에는 누구도 끼어들 수 없습니다. 목사나, 성인이나 교황도 낄 수 없습니다.

Questa è tutta questione tra io e Gesù. Se io credo avrò vita eterna.

이것은 전적으로 나와 예수님의 문제입니다. 내가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Ma sapete chi erano convinti di risurrezione di Gesù in quell'epoca?

그러나 여러분들, 예수님 시절 이 부활을 믿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È paradossale. Non erano nè i discepoli di Gesù o nè le donne che lo seguivano ossia nè qualche altra persona che gli stava vicino.

아이러니 하지만 그것은 예수의 제자들이나, 그를 따르던 여인들, 혹은 그분 곁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Qui c'è un passo di evangelo di Matteo.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L’indomani, che era il giorno successivo alla Preparazione, i capi dei sacerdoti e i farisei si riunirono da Pilato, dicendo: «Signore, ci siamo ricordati che quel seduttore, mentre viveva ancora, disse: “Dopo tre giorni risusciterò”.

그 다음날, 준비의 날 다음날에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 곁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주여 그 유혹자 예수가 살아 생전 말한 것이 기억났습니다.  "내가 삼일 후에 부활할 것이다."

Erano i capi religiosi o farisei che davano fiducia alla parola di Gesù che risusciterrà dopo tre giorni.

삼일 후에 부활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은 것은 다름아닌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이었다는 말입니다.

Nessuna che lo seguiva credeva ciò che diceva Gesù.

예수를 충실히 따르던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È strano ma la realtà era così.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습니다.


 

Dunque Gesù, dopo che è stato risuscitato si è fatto vedere alle diverse persone, come le donne che lo seguivano, e anche discepoli suoi ma anche agli altri.

여하튼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그를 따르던 여인들과 제자들과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

Questo evento più straordinario ma più incredibile di tutta la storia umana, è compiuto.

이 인류 역사의 가장 놀랍고 믿기 어려운 사건은 이제 다 이루어 졌습니다.

Tommaso, discepolo di Gesù, che era più scettico e incredulo di questo evento ma ha visto con i suoi occhi e ha confermato con il suo dito toccando la ferita di Gesù causata dai chiodi e dalla lancia sulla croce.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가장 비관적이고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았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못자국와 창자국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Sapete? Qui vicino nella chiesa di Santa Croce in Gerusalemme si è conservata ossa del dito di Tommaso.

여기서 가까운 예루살렘 성 십자가 성당에 이 도마의 손가락 뼈가 보관되 있는 것을 여러분들 아십니까?

Noi parliamo dell'incredulità di Tommaso che voleva verificare Gesù risorto con il suo dito, ma paradossalmente la chiesa vuole dimostrare la verità facendo vedere il materiale di prova che tra l'altro non ha nessuna certezza su vericità delle ossa di Tommaso.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직접 확인해서 믿으려 했던 도마의 믿음 없음을 말하고 있지만, 가톡릭 교회는 도마의 것인지 확인도 안되는 그 물질을 가지고 이 사실이 진짜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모순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Per noi non ci vuole nessun materiale ma solamente la fede in Dio.

우리에게는 어떤 증거 물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면 충분합니다.

Il dubbio ora non domina più. Solo la certezza. Certezza è che loro maestro sta davanti a loro come persona fisica che mangia, che fa discorso con i suoi.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확실함 뿐입니다. 이제 그들의 선생은 그들 앞에 있어서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식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Questo testo di oggi è un racconto di completamento dell'opera di Gesù, cioè l'ascensione in cielo.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이 이제 마지막 승천으로 완성되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Però questa ascensione non è una semplice dimostrazione di Gesù che sale in cielo ma qualcosa in più.

그러나 이 예수님의 승천 장면을 단순하게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갔다라는 것만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

La sua missione terrena finisce con questa scena, qui inizia la nuova fase.

그의 지상 사역은 여기서 끝납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세계가 시작됩니다.

Perciò salire in cielo si può significare in diversi modi.

그렇기에 승천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Nell'evangelo di Giovanni 6, 62 Gesù dice "se vedeste il Figlio dell'uomo ascendere dov'era prima?"

요한 복음 6 6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만일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 가는 것을 볼 것이면"이라고 하십니다.

Poi ancora Gesù risorto appare davanti a Maria Maddalena dicendo "Non trattenermi, perchè non sono ancora salito al Padre."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와 만났을 때 "나를 붙잡지 마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아니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Nei versetti di cap. 14 dello stesso libro Gesù dice "Nella casa del Padre mio ci sono molte dimore; se no, vi avrei detto forse che io vado a prepararvi un luogo? Quando sarò andato e vi avrò preparato un luogo, tornerò e vi accoglierò presso di me, affinché dove sono io, siate anche voi; e del luogo dove io vado, sapete anche la via»

요한 복음 14장에서는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거할 곳을 준비하러 갈 것이라고 말했겠느냐? 내가 그곳에 가서 너희를 위해 거할 곳을 준비한 후에 다시 돌아와 너희를 내 곁에 영접할 것이라. 내가 있는 곳에는 너희도 같이 거할 것이니라. 또한 내가 가는 그곳으로 올 수 있는 방법을 너희는 이미 알고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Specialmente questa parola "quando sarò andato e vi avrò preparato un luogo, tornerò e vi accoglierò presso di me." Ci dice tanto.

특히 이 말씀 즉 "내가 그곳에 가서 너희를 위해 거할 곳을 준비하고 다시 와서 너희를 나의 곁에 영접할 것이니라"라는 말씀은 은혜로운 귀절입니다.

Gesù sale in cielo per preparare la nostra dimora presso il Padre. Non è bellissima?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 아버지 곁에 우리를 위해 거할 곳을 예비하신다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Su questa affermazione di Gesù però Tommaso che è un personaggio molto cuorioso gli domanda. «Signore, non sappiamo dove vai; come possiamo sapere la via?»

이러한 예수님의 확언에도 불구하고 아주 의심이 많은 도마는 질문을 던집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리로 가는 길을 알 수 있습니까?"

Ed ecco Gesù risponde. «Io sono la via, la verità e la vita; nessuno viene al Padre se non per mezzo di me."

예수님은 대답하십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아버지께로 올 수가 없느니라."


 

Nel versetto 9 noi vediamo una parola significativa, "fu elevato".

오늘 본문 9절에 아주 의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들려 올려졌다."

Perchè io dico che è una parola significativa.

어째서 이 말이 그렇게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까?

Perchè da questo momento Gesù non ha più la forma dell'uomo ma è di dio.

왜냐하면 이 순간부터 예수님은 더 이상 인간의 형태가 아니라 신의 모습입니다.

Non solo. Questa parola "fu elevato" come una forma passiva, cioè Gesù è stato elevato da una forza esterna.

뿐만 아니라 이 "들려 올려졌다"라는 말은 수동태 형태입니다. 즉 예수께서 어떤 다른 외부 힘에 의해서 들려 올려졌다는 것입니다.

C'era qualcuno che operava questa forza per elevare Gesù risuscitato.

누군가가 부활하신 예수를 들어 올릴 만한 힘을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Anche se nel testo di oggi non menziona ma possiamo già capire.

오늘 본문에서는 누구라고 지칭하지 않지만 알 수 있습니다.

Anzi già noi sappiamo chi è stato.

아니 누구였는지 이미 잘 압니다.

Già noi sappiamo chi ha elevato Gesù.

누가 예수를 들어 올렸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Sì è stato lui che ha mandato suo unico figlio per salvarci.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려 독생자를 보내신 바로 그분입니다.

È stato lui a darci questa vita, vita in speranza di risurrezione, vita eterna.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바로 그 분입니다.

Sarà lui che ci eleverà come Gesù.

그 분께서 예수처럼 우리도 들어 올리실 것입니다.

Come Gesù innalzato davanti a tutti, lui ci innalzerà sopra gli altri.

예수께서 모두 앞에서 들려 올려 가신 것처럼 우리도 모두 앞에서 들려 올려질 것입니다.

Nella prima lettera di Pietro 5,6 dice "Umiliatevi dunque sotto la potente mano di Dio, affinché egli vi innalzi a suo tempo."

베드로 전서 5 6절에는 "하나님의 강한 손 아래서 겸손하라 그리하면 그 분께서 너희를 알맞는 시간에 들어 올리실 것이니라"

Questa è la nostra speranza e questa è la nostra via da seguire, carissimi.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것입니다.






 

In questo punto bisogna che ci guardiamo di noi stessi.

이 시점에서 우리는 자신들을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Di fronte a questa scena di ascensione di Gesù, noi come ci rimaniamo?

이 예수님의 승천 장면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Nel testo di oggi noi vediamo due comportamenti di coloro che hanno assistito la scena.

오늘 본문에서는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두 가지 행동이 눈에 띕니다.

Nel versetto 10 dice "E come essi avevano gli occhi fissi al cielo, mentre egli se ne andava."

10절에 보면 그 분이 들려 올라 가시는 동안 그들은 하늘을 향해 눈을 고정하고 있었습니다.

Vedendo Gesù che era elevato essendo coperto dalla nuvola, sicuramente erano sbalorditi che sembrebbe come noi vediamo in una scena di un film fantascienza.

구름에 뒤덮여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를 바라 보면서 그들은 분명 어떤 환타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으로 인해 아마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Probabilmente non sapevano cosa stava succedendo.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Ecco perchè avevano occhi fissi al cielo.

하늘을 향해 정신없이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In questo momento appaiono due uomini in veste bianche dicendo "«Uomini di Galilea, perché state a guardare verso il cielo? Questo Gesù, che vi è stato tolto ed è stato elevato in cielo, ritornerà nella medesima maniera."

그 때 흰 옷을 입은 두 명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째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앞에서 들려 올라간 예수는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니라".

Questo non era la fine della storia. Non era separazione permanente.

이것은 세상 끝날이 아니었습니다. 영원한 이별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Ma era inizio della nuova fase della storia della salvezza.

이것은 구원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Gesù che è stato elevato in cielo, ritornerà nella medesima maniera."

하늘에 들려 올라 가신 예수님은 같은 방법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Ora si sono svegliati. Ora si sono capiti cos'è successo.

이들은 잠이 확 깼습니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았습니다.

Ma ora finalmente se ne sono accorti che cosa dovranno fare.

이제 마침내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Ora sono rimasti senza maestro. Ora saranno come bambini privo di genitori che li proteggono.

이제 그들은 선생님없이 남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보호받을 부모님 없이 남은 어린아이들과 같은 상태가 됐습니다.

Ma una cosa certa è che suo maestro è vivo e ritornerà.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의 선생님은 살아 계시고 다시 돌아 오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Ora basta a ricordarsi e eseguirsi l'ultimo comandamento che è stato dato a loro.

이것을 기억하고 이제 그 분이 주신 마지막 명령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sarete testimoni fino all'estremità della terra."

너희들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라는 말씀입니다.

Dovrà testimoniare tutto ciò che ho visto ed ho assistito.

내가 보고 경험한 모든 것을 이제 증언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Così questo fatto vero e chiaro è stato testimoniato per 2000 anni e ci è anche arrivato.

이렇게 이 진실되고 명백한 사실은 2000년 동안 증언되었고 우리에게 까지 왔습니다.

Non siamo testimoni diretti ma ricordandiamo la parola di Gesù. "Beati quelli che non hanno visto e hanno creduto."

우리는 그 사실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Ora io spero che andiamo avanti con la convinzione altrettanto sicura come i discepoli di Gesù che hanno visto direttamente.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직접 본 제자들과 같은 확신을 가지고 우리도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In questo mondo tanta gente vive credendo solo di questo mondo ossia questa vita terrena soltanto.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지 이 현 세상만을 믿고 이 땅에서의 생명만을 믿으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Noi invece viviamo con la sicurezza che Gesù ritornerà nella medesima maniera di ciò che hanno assistito.

그러나 우리는 이제 제자들이 본 그 방법대로 다실 오실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Con questa speranza che noi un giorno accoglieremo Gesù che ritornerà possiamo superare ogni difficoltà che noi abbiamo nella nostra vita.

다실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Vi auguro che il Signore ci faccia a convincere la sua opera di salvezza e noi facciamo la nostra vita in speranza condividendo con gli altri. Così la pace e gioia saranno con noi e con le persone che confidano in Dio, amen.

저는 오늘도 주님께서 당신의 구원 역사에 대한 확신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고 우리는 이에 대한 소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살아 가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참 평안과 기쁨은 우리와 또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아멘.

<DA http://blog.daum.net/italiasarang/74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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