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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이야기

경고 무시 차주가 부른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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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인터넷 좀 열어 보시든가
-[후속취재]경고 무시 차주가 부른 재앙-



"차주는 간밤에 먼길을 다녀온 것일까!..."


한밤중 비몽사몽 간에 주차공간이 비어 '옳다구나! ㅋ"하며 주차한 곳.

그러나 홍시 세례의 날벼락이 내려칠 줄 누가 알았누...ㅜ





어쩌면 이 차주가 한 번 쯤이라도 

인터넷을 열어 '홍시 경고'가 실린 포스트를 봤더라면

감히(?) 감나무 아래 주차할 수 있었을까... 


관련 포스트   주차 잘 하면 아침이 상쾌하다 / 니들이 홍시맛을 아느뇨?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시는 오늘(29일) 오전,

차주가 푹 쉬고 일어나 자동차에 다가서눈 순간 '아뿔사!!...' 싶었겠지만, 

그땐 이미 엎지러진(?) 홍시...!!

경고를 무시하거나 몰랐던 차주가 부른 재앙치고는 참 얄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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