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니라 개콘
-박근혜 보다 더 웃긴 정홍원-
"앞으로 국가를 바로 세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과
공직사회 개혁, 부패 척결,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가개조에 앞장서서
저의 마지막 모든 힘을 다하겠다"
정홍원이 사의 반려 발표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 말이다. 오늘 정 씨가 한 말을 믿을 국민들이 있기나 한가. 바지사장으로 알려진 총리가 바뀐애도 못하는 국가개조를...바뀐애와 차떼기당 등 공직사회의 다 썩어자빠진 당사자들이 개혁과 부패척결을 외치는 비정상의 현상들. 정 씨가 겉으로는 이렇게 말해도 속으로는 (았싸~)하며 유임을 반겼을 듯. 박근혜 보다 더 웃긴 코믹한 정 씨 아저씨다.웃기다 못해 기막힌 블랙코미디!...
더 썩을 곳 없는 박근혜와 새누리 추종세력 한테는 국무총리 후보자가 없다는 뜻인 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던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유임시킨 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안 지겠다는 뜻이자, 박근혜의 돌려막기 인사참사가 부도수표로 되돌아왔다는 뜻 아닌가. 불과 얼마 전까지 국가개조 운운하고 지랄하더니 결국 하는 짓이 버린 총리 다시 줏어담기라...바지총리 하나 제대로 못세워 정홍원을 다시 유임시키자 민심은 뒤집어졌다. 이렇게...
"이 년아.....
선거때 처럼 재래시장에 다시 한번 나와라.....
어떻게 되는지.....
니 상태가 어떤지 점검해봐라....
이제는 사형에 처해야 인간을....
유임....
아...
미친척이 아니라
완전히 미쳤구나!..."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40626113126928>
민심을 잘 챙기는 것도 국가개조에 큰 도움이 된다. 귓구멍에 쳐 박아 준 귀마개를 빼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것도 국가개조의 한 방법이다. 안 그러면 애비의 슬프디 슬픈 운명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 또 기춘대감이나 간신배들의 밥통만 채워줄 뿐이다. 잘 새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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