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지우지 못하는 풍경
-동화속으로 사라진 호수와 도시-
되돌리고 싶은 시간...
숙소 창가에 앉아 하루에도 수 없이 내려다 본 풍경. 그 풍경들은 어느 순간 동화 속으로 사라지곤 했다. 죽을 때까지 기억에서 지우지 못하는 풍경. 눈이 시리도록 푸른 나우엘 우아피 호수와 초콜릿의 도시 산 까를로스 바릴로체가 저만치서 손짓하고 있다. 이곳을 다녀간 여행자들의 모습을 다시 보고싶단다. 다시금 그 창가에 앉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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