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쏟아지던 오후
경비아저씨 어디로 가시나 했더니...
슬슬...
설설...
서얼설...
스을슬...
사악~
끝.
오늘(26일) 오후 1시경 서울에는 순식간에 폭설이 내렸다. 오후 3시 경 그때 내린 폭설은 다 녹았지만 경비아저씨의 묵묵한 발걸음을 보고 있노라니 참 고마운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한편 경비아저씨가 연출한 '눈오시는 날 퍼포먼스'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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