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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불통,댓글정부 1년 결산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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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버는 아이들의 공통분모
-朴불통,댓글정부 1년 결산 성적표-



댓글 쿠데타 주역들은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볼 일을 챙기고 인터넷에 로그인 하자마자 깐죽대는 글 한 줄이 눈 앞에 나타났다. 바뀐애의 입으로 불리우는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의 입에서 나온말이 가관이었던 것. 얼마전 울컥남으로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불통남으로 등장하셨다. 타이틀을 보고 있자니 매를 버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란 생각이 드는 것. 청와대란 곳이 무슨 돌대가리들만 모여사는 집인지 입만 열면 자갈자갈 자갈이 구르는 듯 하다. 날만 새면 개콘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빠진 것.

댓글정부 1년 결산 성적표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데, 지난 대선이 반칙이 난무한 댓글 쿠데타라고 하는 데, 지난 대선이 맹바기와 바뀐애의 합작품이라는 데, 4대강 사건과 천안함 사건을 덮어두고 전두환만 족치고 아웅하고 있다는 데, 국정원과 국방부가 통째로 부정선거에 참여해 당첨 시킨 게 바뀐애라고 하는 데, 어째 야덜은 인터넷 한 번 안 열어보나 보지. 댓글 쿠데타 1년을 기념하는 것 조차 발칙하건만, 이정현의 입에서 "
박근혜가 불통이라는 게 가장 억울하다"라는 것.

참 여러가지덜 하고 자빠지셨다. 그러자 애국누리꾼들의 민심은 즉각 욕으로 반응이 나왔다. 소통에 대한 대가치곤 매우 부드러운 반응. 이정현의 표현을 빌려보면 사람들로부터 '원수' 소리 한 번 듣고 싶었는 데, 그야말로 1년만에 '확실한 원수'로 자리잡은 게 댓글정부에 대한 애국시민들의 반응이었던 것이다. 뭐라고 하셨길래...

-.댓글 달아주는것조차 아깝네..
-.총마자 뒤질날만 남았음이야 뿔통 무뇌 어버버 칠푼 가짜 귀태년
-.그렇게 욕들어쳐먹고 싶나?! ㅋㅋ
-.AIDS 소견이 보입니다.Acquired IQ Deficiency Syndrome.후천성 IQ 결핍증. 즉, 닭대가리라는 말입니다.
-.참~~~~ 억울하기도 하겠다 그럼 국민 모두 다 잡아넣어봐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218193405610&RIGHT_REPLY=R2>

이제 한계를 느끼게 됐다. 댓글 조차도 선별해야 그나마 블로그가 조금은 덜 더러워질 듯. 이게 댓글정부 1년이 남긴 소통의 현주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현의 입을 통해 "...역대 정부와 비교해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킨 것은 분명하다...모든 분야에 걸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챙기는 쪽으로 했다는 부분은 큰 변화로 받아들여달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건 너 나 할 것 없지 아마...

-.개씨바년..
-.미친거 아니야???
-.참 대책없는 닭년이다
-.국민 행복 바라는 ㄴ이 그뤠~?
-.미칠라면 곱게나 미쳐라 이 잡것들아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1218192407382>
 
 

*위 사진 두 장은 '구글'에서 켑쳐한 타이타닉호 상징 이미지


매를 버는 아이들의 공통분모
 


매를 버는 얼라들의 공통분모는 자기 고집이 너무 세서 애미 애비를 이겨보고 싶거나, 애미 애비 말귀를 못 알아 듣거나, 같은 실수를 무진장 반복하고 있거나, 맨날 쥐어 터져도 고통 조차 못느끼는 불감증이거나, 금방 매질을 당하고도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닭대가리 내지 돌대가리거나, 남의 물건을 함부로 손대거나, 누가 착한 애고 누가 나쁜앤지 모르거나, 아줌만지 노처년지 내신지 네시인지 구별 못하거나...불통의 종류는 다양하나 결정적인 불통의 흔적을 이정현님께옵선 이렇게 나불대셨다.

"(박근혜가) 과거 정부에서부터 계속됐던 원자력발전소 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했을 때, 또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 때 박수치지 않은 국민이 있느냐. 국민이 박수치는 게 바로 소통"

참 별 희한한 인간 다 본다. 이눔아 천억 걷고 1조원 용서해 주거나, 미술품 몇 점에 22조원 다 갖다 바쳐도 모자라는 맹바기 용서하는 게 소통이냐. 이눔은 아예 대놓고 소통이 뭔지 국민들께 교육시키고 자빠지셨다. 이렇게... 

"(코레일의 '수서발(發) KTX 자회사 설립'에 반발한 철도노조의 파업 사태와 관련) 공기업 개혁엔 당연히 저항세력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암초가 있다고 해서 배가 되돌아가야겠냐...그런 저항세력 앞에서 (뜻을) 굽히지 않는 걸 불통이라고 한다면 5년 내내 불통 얘기를 듣겠다. 국민 전체가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칙대로 길을 가려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손가락질하고 '불통'이라며 욕한다면 그건 '자랑스러운 불통이다. 어쩔 수 없다. 헤쳐 나가야 한다"

이게 바뀐애의 입이라 일컫는 이정현의 입에서 시불거린 말이다. 암초가 있다고 해서 배가 되돌아가야겠나! 그게 자랑스러운 불통이다?...이 놈 딱 걸려들었네. 보통의 상식이라면 암초가 있으면 비켜가거나 돌아가야지 그냥 가냐?...참 별 놈 다 보겠네. 박근혜 애비가 그지랄 떨다가 디진 거 새까맣게 까 먹고 자빠지셨어요. 그래! 그냥 가거라. 다 디지던지 말던지...아 참, 이거 하나만 더 짚어보고 덮자.

"꼭 총을 들고 싸우는 것만이 안보가 아니다. 비굴하고 저열한 자세를 보이지 않더라도, 그리고 총을 들지 않더라도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게 소통의 안보"

답답한 것 같으니라고. 안보문제에 관해서 니들이 한 건 주권을 미국 한테 맡긴 거 새까맣게 까 먹었나. 요즘은 그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약 미국이 전작권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니들 하는 거 보니까 전두환이처럼 사람들 쏘겠더라. 암초가 있다고 해서 배가 돌아가지 않고 밀어부칠 넘들이라매. 그게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한 게냐 아니면 니들만 위한 게냐.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 6년 째 통수권자 타령하고 자빠지셨어요. 듣보잡 창조경제는 볼 거리도 안 돼. 
그래! 그냥 가거라. 다 디지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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