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무슨 컴퓨터 사용할까
-시리아와 북한의 생화학무기 핵 보다 무섭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요즘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리아 내전 사태의 관련 자료를 뒤적거리다가 <러시아의 소리>로부터 재밌는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됐다. 북한의 김정은 제1위원장이 <iMac> 미국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데일리 NK>가 밝힌 것이다. 남한 사람들 혹은 필자의 경우라면 미국과 적대적 관계로 보이는 북한이 '미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뒤집은 것이다.
한국 언론을 인용한 러시아의 소리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 책상위 21.5 크기의 iMac이 놓여 있는 장면이 포착돼 평소 조선(북한) 리더가 애플사의 Mac컴퓨터를 선호하고 있다는 소문이 증명됐다고 공개한 것. 그러고 보니 한국의 청와대에서는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당연히 삼성,엘지?...그건 중요하지 않다.
필자의 관심은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을 향해 발포했다는 생화학 무기. 친러시아의 시리아는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푸친-오바마 회동 이후 소련의 비행기들이 자국민을 시리아로부터 소개하고 있다는 소식. 사정이 이러하다면 러시아는 시리아를 배신한 것일까. 생화학 무기가 반군의 손에 들어가면 이스라엘은 물론 중동과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여 자리를 물러났을 법 한데 문제는 한국.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 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 언론을 인용한 러시아의 소리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 책상위 21.5 크기의 iMac이 놓여 있는 장면이 포착돼 평소 조선(북한) 리더가 애플사의 Mac컴퓨터를 선호하고 있다는 소문이 증명됐다고 공개한 것. 그러고 보니 한국의 청와대에서는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당연히 삼성,엘지?...그건 중요하지 않다.
필자의 관심은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을 향해 발포했다는 생화학 무기. 친러시아의 시리아는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푸친-오바마 회동 이후 소련의 비행기들이 자국민을 시리아로부터 소개하고 있다는 소식. 사정이 이러하다면 러시아는 시리아를 배신한 것일까. 생화학 무기가 반군의 손에 들어가면 이스라엘은 물론 중동과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여 자리를 물러났을 법 한데 문제는 한국.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 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의 랜드연구소 브루스 베넷 박사에 따르면 "맑은 밤 서울의 특정 지역에 30㎢ 지역에 탄저균 10kg을 살포했을 경우 최고 90만 명이, 사린가스 1톤을 7.8㎢ 지역에 뿌릴 경우 2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다. 북한은 5,000톤에 달하는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1만2천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북한이 보유한 화학물질 중 TIC라는 독성 화학물질은 일반 군용 화생방 장비로도 탐지되지 않고 군에서 사용하는 방독면이나 보호의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한다. 무시무시하다. 전쟁이 나면 도망갈 곳이 보이지 않는다.
또 지난해 친박계의 한사람이었던 전 국회의원 송영선(제명)은 이렇게 말했다."북한은 세계 세 번째 생화학무기 보유국이다. 북한이 개발하는 생물무기 종류는 14개에 달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NPT(핵확산금지조약)체제 때문에 핵, 핵 하고 매달리다 보니 WMD(대량살상무기)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를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정말 심각하다. 스커드 미사일에 탑재해 쏘아대면 남한은 하루 만에 끝장이다"라고 말했다. 부르스 베넷 박사의 말을 확인해 준 것.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현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은 이같은 내용 등 화생방 교육을 통해서 생화학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직접 체험해 보거나 교육을 받는다. 굳이 핵무기가 없어도 생화학 무기는 대량살상이 가능한 정도 이상이라는 것.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이나 한국이 북한의 핵 문제를 언급하며 북풍을 만들며 핵핵거리는 건 우스운 꼴이다. 김정은이 아이맥을 앞에 두고 편안한 표정으로 서류 결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냥 나온 포스가 아닌 듯.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불가능한 내란음모에 목숨을 걸며 민주세력을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이념질에 여념없다. 또 박근혜는 베트남에서 상대를 얕잡아 보는 듯한 패션쇼를 벌이며 "한국과 베트남이 맺어온 소중한 인연" 운운하고 있었다. 불과 이틀전의 모습.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맺어온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 할 수 있나.
미국과 함께 피흘려 싸운 베트남전쟁에서, 그것도 미국이 통킹만 사건을 조작한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패한 베트남전쟁에서, 마치 일본군이 침탈한 점령국에서 소중한 인연 운운하고 있는 막 돼 먹은 꼴이나 다름없다. 인연도 모르고 악연도 모르는 냉혈공주란 말인가. 괜히 어줍잖은 쇼나 하지말고 동족인 북한과 잘 친해놓는 것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이다. 시리아 내전을 통해 생화학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더 확인했기 때문이다. 통일부...괜히 만들어 놓았나.
또 지난해 친박계의 한사람이었던 전 국회의원 송영선(제명)은 이렇게 말했다."북한은 세계 세 번째 생화학무기 보유국이다. 북한이 개발하는 생물무기 종류는 14개에 달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NPT(핵확산금지조약)체제 때문에 핵, 핵 하고 매달리다 보니 WMD(대량살상무기)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를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정말 심각하다. 스커드 미사일에 탑재해 쏘아대면 남한은 하루 만에 끝장이다"라고 말했다. 부르스 베넷 박사의 말을 확인해 준 것.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현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은 이같은 내용 등 화생방 교육을 통해서 생화학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직접 체험해 보거나 교육을 받는다. 굳이 핵무기가 없어도 생화학 무기는 대량살상이 가능한 정도 이상이라는 것.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이나 한국이 북한의 핵 문제를 언급하며 북풍을 만들며 핵핵거리는 건 우스운 꼴이다. 김정은이 아이맥을 앞에 두고 편안한 표정으로 서류 결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냥 나온 포스가 아닌 듯.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불가능한 내란음모에 목숨을 걸며 민주세력을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이념질에 여념없다. 또 박근혜는 베트남에서 상대를 얕잡아 보는 듯한 패션쇼를 벌이며 "한국과 베트남이 맺어온 소중한 인연" 운운하고 있었다. 불과 이틀전의 모습.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맺어온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 할 수 있나.
미국과 함께 피흘려 싸운 베트남전쟁에서, 그것도 미국이 통킹만 사건을 조작한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패한 베트남전쟁에서, 마치 일본군이 침탈한 점령국에서 소중한 인연 운운하고 있는 막 돼 먹은 꼴이나 다름없다. 인연도 모르고 악연도 모르는 냉혈공주란 말인가. 괜히 어줍잖은 쇼나 하지말고 동족인 북한과 잘 친해놓는 것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이다. 시리아 내전을 통해 생화학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더 확인했기 때문이다. 통일부...괜히 만들어 놓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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