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짓누르는 거냥
이곳은 산티아고의 삐오노노 거리의 한 구멍가게
세상 모르게 자빠져 자고있는 팔자좋은 잠냥 둘...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쥐 죽은 듯 고요한 풍경.
요 것 봐라...
한 녀석의 잠든 모습 귀엽다 못해 심각한 표정.
녀석은 요가냥 처럼 목을 완죤히 비틀었다.
손 등을 턱 밑에 괴고 자고있네. 귀연 녀석 ㅋㅋ
왜 그랬을까냥...(갸우뚱~)
음냥 음냥...가위냥...누가 자꾸 내 목을 짓누르는 거냥...ZZ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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