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질' 하는 이건희회장 퍼포먼스 누구에게?
지난 4월 2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리움관장이 삼성특검사무실에 출두되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남동 특검사무실 앞에는 수백명의 기자와 시민들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자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사무실 로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었던 그녀는 곧바로 특검 사무실로 직행한 후 6시간여 동안 조사를 끝마치고
집으로 향했지만 삼성그룹일가에 대한 '특검의 수사'는 국민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결과물을 얻은 채
최종수사결론에 다다른듯 합니다.
어제(11일) 추가조사를 위해서 특검에 재소환된 이건희회장은 그동안의 주장과는 달리
'삼성비자금'에 대한 입장이 달라졌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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