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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예보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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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예보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대도시에 내리는 함박눈 맞지않는 게 상책-



폭설에 겁먹은 경비아저씨  


입춘을 하루 앞 둔 오늘(3일) 서울에는 오후 3시경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참조하면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충남과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특히 경기와 강원영서, 산간에는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는 예봅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먼 길을 나선 분들은 일기예보쯤 반드시 챙기셨겠지만, 컴을 열어 '블로거뉴스'를 참조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트 반드시 참조해 주시면 만수무강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 눈이 내리자마자 일찌감치 폭설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보고 싶으신 분은 각 아파트단지 경비아저씹니다. 지난 겨울 경비아저씨를 괴롭힌 건 함박눈이 만든 폭설이기 때문입니다. 치우고 또 치워도 쌓이는 눈 때문에 우리 경비아저씨들은 눈이라고 하면 지겨운 정도 이상일 겁니다. 아이들이나 눈만 보면 날뛰는 저 같은 경우는 눈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이 분들은 사정이 다르지요.
  



똑같은 눈이라도 애증관계가 확실히 성립됩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 눈이라면 사족을 못 쓴 저나 아이들도 경비아저씨들 이상으로 함박눈 내지 폭설의 정체에 대해 애증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함박눈...폭설...좋아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절대로 함부로 맨 몸으로 맞지 않게 조심하라는 것이지요. 아래 링크된 포스트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위로 쏟아지는 눈...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터프해도 손해!...




낭만적이면 더 손해!!...




함박눈엔 터프남이나 낭만족 조차 우산이 최고!!!
 
...라는 걸, 링크된 포스트에서 보여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해서요. 딴 건 몰라도 산성눈(雪)을 맞으면 머리털이 다 빠질 것 같은 공포감이...ㅜㅜ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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