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절망을 부추기는 사람들
-절망하는 사회 무엇이 문제인가-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통계를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조성민 씨로 인해 그를 통해서 살펴본 <한국의 자살률>은 끔찍하다.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있는 것. 매일같이 44명에 가까운 이웃들이 이런 저런 이유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 불행한 일이 5년 전에 비해 (급)증가세를 보인 것.
5년 전이라면 떠오르는 게 없는지...한국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시기가 5년 전이며 곧 정권교대가 이루어진다. 자살률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매우 불행했다는 반증이다.그렇다면 우리사회를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문제는 어떤 것일까. 자살을 부추기는 원인은 무엇이길래 매일 44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일까...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었다.
곧 퇴임을 앞 둔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범도 아닌 부정부패 범죄자을 특별사면하겠다는 이야기가 세간에 떠돌면서부터이다. 그들은 대통령의 형이거나 이른바 친인척.측근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다. 이상득이나 최시중이 신재민이 천신일이 등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명박이나 이명박의 마누라 김윤옥이와 관련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자괴감에 휩싸였다.
절도범 내지 사기범을 청와대(대통령)가 사면권을 행사하여 풀어주면, 향후 법원이나 검찰 또는 경찰 등 사법부가 할 일은 없어지게 된다. 무슨 명목으로 사람들을 잡아 가두며 법집행을 할 것인가. 형평에 어긋난 짓을 국정을 운영하는 청와대가 앞장서고 있었기 때문. 이런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어떤 심정이겠는가.
필자는 한 동안 블로그에 정치 관련 글을 끼적이고 싶지않았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런 못 된 짓 때문에 몇 자 끼적이며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왜 높아졌는지 등에 대해 소고해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 이런 꼴이다. 향후 5년,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은 뭐 더 보나마나 아니겠나.
죽도록 일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사회에서, 그나마 사회정의가 사라진다면 선택해야 할 건 절망 밖에 더 있겠나 하는 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이 다시 시작됐다. 국민 절망시대가 시작됐다면 비약된 주장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5년간 우리사회에 나타난 사회지표 하나만 참조하면 더 나아질 건덕지가 보이지 않는 것.
이런 자살률에 대해 의사들은 희한한 처방을 내 놓는다. 자살률을 분석하여 계층간의 자료를 산출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린 것. 그게 우울증이 주범이어서 병원에만 가면 간단한 (약물)처방 만으로도 자살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들. 그러나 필자의 주장은 달랐다. 지난 5년간 자살률이 급증한 건 사회의 리더격인 대통령부터 지도자들이 온통 부패한 것은 기본. 사람들의 스트레스 내지 우울증을 치료해 줄 자연이 파괴되어 절망감을 회복할 수 있는 터전을 모두 잃게 되었다는 것. 그게 이명박 정부에서 시도한 4대강 사업의 후유증이라 굳게 믿는 것이다.
지난 5년을 뒤돌아 보면 이명박 정부가 한 일이라곤 강바닥을 판 일 외 아무것도 없다. 수 십조원의 돈을 들여 사람이 재산인 나라에 인재를 양성하고 보육에 힘썼드라면 향후 5년은 그나마 희망이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돈들만 사라진게 아니라 희망마저 사라지게 만든 것. 그 주범들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감방에 들어갔는데, 청와대가 앞장서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했다면서 특별사면설을 폴폴 풍기는 것. 사람들의 절망이 보이는가.
필자는 요즘 해 묵은 여행기를 끄적이며 칠레의 자연과 풍물 등을 블로그에 기록해 두고 있다. 맨 처음 등장한 사진 한 장도 여행중에 촬영된 사진이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인 빠따고니아를 품은 칠레는 자연의 보고다. 칠레의 자연을 아는 세계인들이 이곳의 자연에 대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그곳의 대자연을 만나면 요즘 유행하는 '힐링(치유)'효과가 즉시 발동되는 곳. 참 부러운 나라이다. 그런 나라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
그러나 그 땅에서 한국과 같은 자살률은 찾아보기 힘들다. 금전적으로 부족하지만 행복해 하는 사람들. 더 많이 가지겠다고 아우성을 치지않는 나라. 더 많이 누리겠다고 발버둥을 치지않는 나라. 더 많이 배우겠다고 아우성을 치지않는 나라. 양성평등이 확실한 나라...
그곳에 한 사람이 떠돌이개 곁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것. 아니 떠돌이개가 친구가 되어준 것. 그가 불행해 보이는가 아니면 우리가 불행한가...절망하는 사회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 지난 5년을 돌아보면 문제의 원인이 보이고, 향후 5년의 미래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곧 가동될 전망.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민 절망시대를 만들면 안 되는 까닭이다. 자살률 1위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 끔찍하게 무서운 것이다.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증표.대한민국!!...어쩔 텐가.
Boramirang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먼저 사진 한 장을 잘 봐 주시기 바란다. 한 사람이 개 한 마리와 함께 어느 집 앞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 언뜻 봐도 고개를 떨구고 잠든 사람은 술주정뱅이 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의 앞에는 빈컵 하나가 버려져 있다. 그리고 그의 복장을 잘 살펴보면 두툼한 옷에 내의까지 착용한 상태. 이곳은 칠레의 로스 라고스 주의 수도 뿌에르또 몬뜨의 봄이다. 사진이 촬영된 날짜는 2011년 10월 22일 오후 7시 경. 칠레는 봄이지만 추운 날씨다. 한 사람 옆에 웅크리고 있는 떠돌이개의 모습만 봐도 날씨가 짐작될 것.이 사람은 술주정뱅이가 틀림없을까.
남의 집 앞에서 고개를 떨군 이 사람의 정체에 대해 알려면 편견을 버려야 한다. 그는 매우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이다. 어쩌면 너무도 불행해서 곧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저렇게 살아서 뭣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참 미안한 표현이지만 곁에 웅크린 떠돌이개의 신세와 별로 다를 바 없는 모습.
그러나 필자가 이 사진을 촬영할 당시 마음은 그런 생각은 추호도 들지않았다. 피사체를 보는 순간 미안한 느낌과 동시에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과 동물>이라는 생각이 퍼뜩 든 것이다. 미안함이란 비록 얼굴이 확인 안 되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사람의 '퍼스낼리티'를 건드리고 있었던 것. 그래서 '순간포착'을 하다보니 사진이 조금 흔들린 모습. 한 사람과 떠돌이개...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살겠지만 칠레의 대도시에서는 이런 풍경이 낮설지 않다.
산티아고의 마포쵸 강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굴다리 밑'에 천막을 치고 사는 게 예삿일이며 부자 동네의 경계를 넘어서면 이런 풍경은 일상의 모습이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겉모습이 뚜렷한 것. 그런데 이들 가난한 사람들이 모두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 또한 버려야 한다. 그들은 빵 한 조각 고기 한 덩어리 만으로도 만족해 한다. 그런 모습을 '동물적'이라고 말하는 편견도 버려야 한다. 이런 편견에 대한 잣대가 있다.
남의 집 앞에서 고개를 떨군 이 사람의 정체에 대해 알려면 편견을 버려야 한다. 그는 매우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이다. 어쩌면 너무도 불행해서 곧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저렇게 살아서 뭣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참 미안한 표현이지만 곁에 웅크린 떠돌이개의 신세와 별로 다를 바 없는 모습.
그러나 필자가 이 사진을 촬영할 당시 마음은 그런 생각은 추호도 들지않았다. 피사체를 보는 순간 미안한 느낌과 동시에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과 동물>이라는 생각이 퍼뜩 든 것이다. 미안함이란 비록 얼굴이 확인 안 되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사람의 '퍼스낼리티'를 건드리고 있었던 것. 그래서 '순간포착'을 하다보니 사진이 조금 흔들린 모습. 한 사람과 떠돌이개...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살겠지만 칠레의 대도시에서는 이런 풍경이 낮설지 않다.
산티아고의 마포쵸 강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굴다리 밑'에 천막을 치고 사는 게 예삿일이며 부자 동네의 경계를 넘어서면 이런 풍경은 일상의 모습이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겉모습이 뚜렷한 것. 그런데 이들 가난한 사람들이 모두 불행할 것이라는 편견 또한 버려야 한다. 그들은 빵 한 조각 고기 한 덩어리 만으로도 만족해 한다. 그런 모습을 '동물적'이라고 말하는 편견도 버려야 한다. 이런 편견에 대한 잣대가 있다.
그 사회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인간이 살만한 곳인지 살 곳이 못 되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사회적지표. 그게 '자살률'이라고 보면 우리나라는 동물적인 수준 이하라고 말하고 싶은 것. 우리는 너무도 불행한 나머지 더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지 못한 채, 놀랍게도 세계 제1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나라에서 지구반대편의 한 도시에 웅크리고 있는 풍경을 보며 술주정뱅이 내지 떠돌이개의 불행을 떠올린다는 건,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한국의 자살률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니 이랬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33.5명으로 2009년 28.4명보다 5.1명 증가했다. 자살률이 낮은 나라로는 그리스(3.2명), 멕시코(4.8명), 이탈리아(5.9명) 등이 꼽혔다. 미국(12.0명)과 영국(6.7명), 독일(10.8명) 등 주요 국가의 자살률은 10명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OECD 회원국의 평균 자살률은 5년 전에 비해 남녀 모두 감소했으나 유독 우리나라는 증가세를 보인 것.또한 같은 시기 발표된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그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수는 1만5905명으로 전년대비 340명(2.2%) 증가했다. 1일 평균 43.6명이 자살을 선택한 셈이다.<출처: 머니투데이>"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33.5명으로 2009년 28.4명보다 5.1명 증가했다. 자살률이 낮은 나라로는 그리스(3.2명), 멕시코(4.8명), 이탈리아(5.9명) 등이 꼽혔다. 미국(12.0명)과 영국(6.7명), 독일(10.8명) 등 주요 국가의 자살률은 10명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OECD 회원국의 평균 자살률은 5년 전에 비해 남녀 모두 감소했으나 유독 우리나라는 증가세를 보인 것.또한 같은 시기 발표된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그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수는 1만5905명으로 전년대비 340명(2.2%) 증가했다. 1일 평균 43.6명이 자살을 선택한 셈이다.<출처: 머니투데이>"
통계를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조성민 씨로 인해 그를 통해서 살펴본 <한국의 자살률>은 끔찍하다.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있는 것. 매일같이 44명에 가까운 이웃들이 이런 저런 이유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 불행한 일이 5년 전에 비해 (급)증가세를 보인 것.
5년 전이라면 떠오르는 게 없는지...한국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시기가 5년 전이며 곧 정권교대가 이루어진다. 자살률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매우 불행했다는 반증이다.그렇다면 우리사회를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문제는 어떤 것일까. 자살을 부추기는 원인은 무엇이길래 매일 44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일까...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었다.
곧 퇴임을 앞 둔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범도 아닌 부정부패 범죄자을 특별사면하겠다는 이야기가 세간에 떠돌면서부터이다. 그들은 대통령의 형이거나 이른바 친인척.측근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다. 이상득이나 최시중이 신재민이 천신일이 등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명박이나 이명박의 마누라 김윤옥이와 관련된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자괴감에 휩싸였다.
절도범 내지 사기범을 청와대(대통령)가 사면권을 행사하여 풀어주면, 향후 법원이나 검찰 또는 경찰 등 사법부가 할 일은 없어지게 된다. 무슨 명목으로 사람들을 잡아 가두며 법집행을 할 것인가. 형평에 어긋난 짓을 국정을 운영하는 청와대가 앞장서고 있었기 때문. 이런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어떤 심정이겠는가.
필자는 한 동안 블로그에 정치 관련 글을 끼적이고 싶지않았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런 못 된 짓 때문에 몇 자 끼적이며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왜 높아졌는지 등에 대해 소고해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 이런 꼴이다. 향후 5년,독재자의 딸을 선택한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은 뭐 더 보나마나 아니겠나.
죽도록 일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사회에서, 그나마 사회정의가 사라진다면 선택해야 할 건 절망 밖에 더 있겠나 하는 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이 다시 시작됐다. 국민 절망시대가 시작됐다면 비약된 주장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5년간 우리사회에 나타난 사회지표 하나만 참조하면 더 나아질 건덕지가 보이지 않는 것.
이런 자살률에 대해 의사들은 희한한 처방을 내 놓는다. 자살률을 분석하여 계층간의 자료를 산출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린 것. 그게 우울증이 주범이어서 병원에만 가면 간단한 (약물)처방 만으로도 자살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들. 그러나 필자의 주장은 달랐다. 지난 5년간 자살률이 급증한 건 사회의 리더격인 대통령부터 지도자들이 온통 부패한 것은 기본. 사람들의 스트레스 내지 우울증을 치료해 줄 자연이 파괴되어 절망감을 회복할 수 있는 터전을 모두 잃게 되었다는 것. 그게 이명박 정부에서 시도한 4대강 사업의 후유증이라 굳게 믿는 것이다.
지난 5년을 뒤돌아 보면 이명박 정부가 한 일이라곤 강바닥을 판 일 외 아무것도 없다. 수 십조원의 돈을 들여 사람이 재산인 나라에 인재를 양성하고 보육에 힘썼드라면 향후 5년은 그나마 희망이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돈들만 사라진게 아니라 희망마저 사라지게 만든 것. 그 주범들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감방에 들어갔는데, 청와대가 앞장서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했다면서 특별사면설을 폴폴 풍기는 것. 사람들의 절망이 보이는가.
필자는 요즘 해 묵은 여행기를 끄적이며 칠레의 자연과 풍물 등을 블로그에 기록해 두고 있다. 맨 처음 등장한 사진 한 장도 여행중에 촬영된 사진이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인 빠따고니아를 품은 칠레는 자연의 보고다. 칠레의 자연을 아는 세계인들이 이곳의 자연에 대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그곳의 대자연을 만나면 요즘 유행하는 '힐링(치유)'효과가 즉시 발동되는 곳. 참 부러운 나라이다. 그런 나라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
그러나 그 땅에서 한국과 같은 자살률은 찾아보기 힘들다. 금전적으로 부족하지만 행복해 하는 사람들. 더 많이 가지겠다고 아우성을 치지않는 나라. 더 많이 누리겠다고 발버둥을 치지않는 나라. 더 많이 배우겠다고 아우성을 치지않는 나라. 양성평등이 확실한 나라...
그곳에 한 사람이 떠돌이개 곁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것. 아니 떠돌이개가 친구가 되어준 것. 그가 불행해 보이는가 아니면 우리가 불행한가...절망하는 사회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 지난 5년을 돌아보면 문제의 원인이 보이고, 향후 5년의 미래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곧 가동될 전망.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민 절망시대를 만들면 안 되는 까닭이다. 자살률 1위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 끔찍하게 무서운 것이다.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증표.대한민국!!...어쩔 텐가.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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