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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와 우리덜

문재인, 박근혜 정조준한 묵직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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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 정조준한 묵직한 한 방
-박근혜 정조준 한 묵직하고 날 선 트윗-










오늘 민주당 문재인 대선 예비후보가 박근혜의 텃밭 대구지역 경선에서 의미있는 한 방을 날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구.경북 순회경선 소식을 담은  트윗에서 "새누리당이 대구.경북을 살릴 수 없습니다"라며 운을 뗀 후 "수도권 중심 성장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을 살리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국가균형발전의 국정철학이 확고한 대통령과 정부만이 대구-경북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며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국민적 몰매를 맞고있는 인혁당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일격을 가했습니다. 이랬죠.

"
인혁당 사건,... 
유신정권이 독재권력 유지를 위해 '대구지역의 민주 인사'들을 사법살인한 사건 아니었습니까?
법원도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하고, 사법사상 최고의 오욕이었다고 반성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박근혜 후보, 지금도 그 진실을 부정합니다
"

박근혜를 향한 묵직하고 날 선 트윗 입니다. 지난 8일 한겨레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주자 적합도(다자대결)에서 21.7%를 기록해 안철수 원장(24.6%)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이내로 좁혔다. 지난 7월27~28일 다자대결 조사에서 9.8%를 기록했던 것에 견주면 놀라운 약진이다. 40일 만에 무려 10%포인트 이상 뛰어오른 것이다. 당시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은 31.2%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비문 후보 끌어안기와 박근혜를 향한 화끈한 공격 등에 힘입어, 문 후보는 가파른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같은 지지율 변화에 대해 계속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는 데 요. 고맙게도(?) 박근혜의 인혁당사건 발언이 추가되면서 문 후보의 경쟁력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할 조짐을 보이며, 박근혜의 텃밭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5.16과 인혁당사건이 박근혜에게 독배로 작용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특히 박근혜의 본거지이자 인혁당사건의 본거지로 드러난 대구지역에서 문 후보가 일격을 가한 인혁당사건 파문은, 본선에서 눈덩이 처럼 커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문재인의 따끈따끈한 트윗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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