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날 봐주지 않는다
-한국에선 뜨거운 눈길 그러나 사정이 다르다-
잘 태어나야 한다.
이런 말 있잖아.
부모와 나라는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는...
그게 각자의 숙명이지.
그건 반드시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냐.
동물들 한테도 해당된다는 야그.
그게 하필이면 나 한테 적용될 줄
누군들 알았겠나.
만약,...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처럼 떠돌이 개 신세였겠나.
상팔자를 누릴 게 틀림없었다.
그러길래 부모와 나라는
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잖아.
잘 태어나야 한다.
털래털래 정처없이 걷고 있는 녀석을 만난 건 산티아고의 칠레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옆 공원이었다. 겨울이 막 시작된...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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