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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김인혜, 인터넷은 연일 생 지옥같아요


Daum 블로거뉴스
 


김인혜, 인터넷은 마치 생 지옥같아요
-김인혜 폭행논란 동료교수들의 음해성 투서-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의 논란이 잠잠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김 교수의 제자 폭행 논란을 인터넷에 퍼뜨린 언론과 포털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 결과 실체는 없고 소문만 무성했다. 따라서 이 논란은 마녀사냥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실체를 따라가 보니 의외의 답이 기다리고 있었다. 적은 멀리 있지않고 늘 가까운 곳에 있거나 내 편 속에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일까. 제자폭행 의혹의 단초가 된 익명의 투서 등 김인혜 교수를 고발(진정서 등)했다는 교수는 동료교수로 확인되었다.

지난 21일 서울대에 따르면 대학 교무처는 김 교수의 동료교수가 지난해 12월 낸 두 건의 투서를 근거로 김 교수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이 과정에서 김홍종 교무처장 등 교무처 관계자들이 성악과 교수 3명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김인혜 교수와 입시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동료 교수들이었다. 면담에선 주로 학생 피해상황 등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다고 전하고 있다. 그런 이후 교무처가 투서와 성악과 교수 면담을 토대로, 김 교수의 제자들에게서 진정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서울대가 이 사실을 외부 언론 등에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보도<http://news.joinsmsn.com/article/577/5078577.html?ctg=1200 >에 따르면 금번 논란의 핵심은 김 교수와 입시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동료교수들로 압축된다. 그렇다면 이들의 갈등은 쉽게 확인될 수 있는 것일까. 언론 보도에 드러난 투서 등의 내용에 따르면 김교수의 교수방법이 비민주적인 방법 내지 폭력적인 방법에 기인한것이라 판단하는 것 같다. 김 교수와 갈등을 빚은 교수들이 학생들 편에 서서 김 교수를 음해하고 나서는 역모(?)를 꾸몄다고나 해야 옳을 게 아닌가.
 
성악과는 여타 이공계와 달리 수학과 영어 등 논리적 사고 등을 필요로 하는 곳이 아님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악가 등 음악인들이나 예술인들이 다수결 내지 민주적인 학사일정만 이수하면 세계적인 성악가 내지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예술이 그렇게 완성된다면 정치를 해야 마땅하고 정치 패거리를 양성해야 법이 완성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지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내지 성악가 등은 대부분 자질을 타고났거나 훌륭한 교수의 엄격한 지도 하에서 탄생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유명한 강수지의 일그러진 발 모양은 최고의 예술세계를 향한 인고의 세월을 버틴 아름다운 상처가 아닌가. 다시한번 김 교수를 음해하기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동료교수 등의 투서 내용을 살펴볼까.(*추가 내용은 관련 포스트 참조 요망)

"A씨는 콩쿠르 반주자를 허락없이 바꿨다뺨이 부을 정도로 때린 점
 졸업하고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뺨을 수 없이 때린 사례를 주장했다."

단편적인 내용만 참조한다고 해도 투서를 한 동료교수나 학생들의 모습이 위와 같이 콩쿠르 반주자를 함부로 바꾸는 등 형편없는 모습이다. 어쩌면 그들은 김 교수의 권위에 눌려 찍소리도 못한 채 진급을 포기하거나 음악성 자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교수나 학생들인지도 모르겠다는 판단이 선다. 상식 이하의 교수방법이나 인성교육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정치적 패거리가 아니라면 이런 주장을 감히 할 수가 있을까. 재차 언급하지만 김 교수가 스타킹이라는 공중파에 나와 꽃게잡이 폴포츠를 발굴한 사실이나 야식배달 김승일 같은 유망주를 발굴한 사실 등은, 서울대 음대 등의 입시제도가 음대 학과장이 도무지 용납할 수 없을 정도의 저질스러운 교수방법이나 정치적 압력 등으로 능력이하의 학생을 모집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김 교수를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언론과 인터넷 매체 등 때문에 김 교수를 응원하는 팬 카페가 만들어지고 있고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하는 '숙영'이라는 한 회원은 기고글을 통해 인터넷은 그야 말로 연일 생 지옥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이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지옥의 창구를 만들고 있었던 것일까. 김 교수 펜 카페에 들러 이 글을 읽는 순간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 내용을 살펴보며 글을 맺을까 한다.


인터넷은 그야 말로 연일 생 지옥입니다.


검색을 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를 열면 첫 페이지엔 자극적인 문구의 제목이 번쩍 거립니다. 연예인들이 이름과 그 들의 말 한 마디나 그 들의 가십꺼리를 제목으로 써 먹으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먹이감을 얻으려 합니다. 요즈음엔 김인혜교수님의 이름 석자가 어쩌다 민망하게도 각자의 필요한 용도로 쓰이는 대문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습니다

열고 들어 가 보면 모두 개인적인 상업을 선전하기 위해서거나 언론사의 주 수입원인 광고들로 나열 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제목하고 판이하게 다른 기사들이 너무 많고 같은 말을 그대로 복사 하듯 읊어대는 언론사는 한 그릇 밥을 얻기 위해서 피를 흘려 대는 아귀들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진실을 외곡 하는 언론몰이에, 열심히 항변 하는 블로그 주인도 있고 댓글로 열심히 좀 자중하고 올바르게 생각 해 보자는 성의를 다 해서 설득 하려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악플을 즐기는 네티즌들이  더 많습니다. 그 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하루 종일 인터넷 페이지를 클릭하면서 특별한 직업도 없고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들이며 댓글이라는 매력에 매달려, 자신을 착각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이런 점을 감안 해 보시면서 냉정을 하루 빨리 되 찾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너무 힘들어 마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노래가 더욱 무르익고, 아로마 향기같은 귀한 향기를 품기 위한 시간이라 우리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음악을 전공은 안 했지만 지금 대학원생이고 외국에 나가 있는데 피아노를 오래 쳤습니다 , 전공자의 길에서 갈등 하다가 다른 진로를 정했지만. 주변 친구들이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들 모두 당연히 손등 맞고,등 맞으면서 배웠다고,대수롭지 않게 말 하면서 웃드군요 .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요즘 학부생들이 이상 해 졌다고 입을 모은다는군요, 개념도 없고 . 2~3년 전 부터 그런 분위기로 전환 되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 . 또 이웃들과의 모임에서도 요즘 교수님의 이야긴 화제가 되는데 그 중 다수가 모두 인터넷에서와는 다르게  교수님의 일이 안타깝다는 의견이 높았어요. 여러 말들이 나왔지요 . 돈 들인 만큼 효과 없으면 , 교수라도 물고 늘어지고  본전 생각 한다는 말도 나오고. 교양과목의 부재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또 가정 교육의 문제라고도 했습니다.

엄마가 로드매니저, 아빤 거의 비서에 가까운 지금 아이들이 무슨 스스로 개념이 있겠느냐는 겁니다 또 주변의 시기와 질투, 또 교수님의  성품이, 이중성이 없으셔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나왔구요. 한번도 교수님을 면전에서 뵌 적이 없는 분들의 짐작이지만 이미 며느리,사위를 다 본 60대 50대 후반의 아주머니들이니 , 삶 속에서 생긴 해안이고 듣는 귀가 스스로 조율 하며 듣는거지요.

앞으로의 사회적 물의를 해결 위해서 행해지는 학교당국의 결단이나 제자들의 태도나 관계자들의 변명과 합리화. 그리고 집고 넘어야 할 일정들이 교수님을 많이 괴롭게 하겠지만 차근 차근 지혜를 모아서  풀어 나가시고 지금은 고난 속이시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서라도 모두를 용서 하시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지금 난 흠집이 어쩌면 더욱 견고한 고목처럼  멋 있는 성악인으로 다시 좋은 스승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정보라도 드리고 싶어서 그간 사용하지도 않았던 아이디를 새로 만들고 가입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두손 모으며...

<글쓴이: 숙영 출처: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님 펜클럽 카페 http://cafe.daum.net/sopinhyekimfans>

현재 까지 김인혜 교수를 둘러싼 논란이나 갈등 등은 모두 서울대 음대 동료교수나 학생들로 부터 나온 게 드러나고 있다. 또 이들의 주장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것이며, 입시문제 등 때문에 갈등을 빚다가 불거져 나온 입시제도나 교수방법 등에 관한 문제일 뿐 김인혜 교수가 비판이나 비난 전부를 짊어져야 할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감히 주장하지만 성악가나 예술인들은 뼈를 깎는 고통이나 수련 과정을 겪어야 진주나 다이아몬드 같은 진귀한 보석 처럼 불세출의 대가가 완성되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다. 그렇다고 일반의 정서에 반하는 폭행사실이 있다면 여전히 비판받아야 할 것 임을 전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립대학이라는 서울대학이라는 곳에서, 콩쿨대회 반주자를 함부로 바꾸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동료나 스승을 함부로 고발하는 이런 행태의 교육현실은 참으로 갑갑하고 개탄스럽기만 하다. 성악과 왜 가나. 차라리 꽃게잡이에 나서거나 야식배달을 통해 사회에 봉사해라. 반대로 능력있는 성악가 등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성악가나 예술인을 국립대학에서 배출하는 자긍심 높은 모습을 보고 싶다. 기껏 밥그릇 챙겨보자고 동료교수들이 투서나 하고 학생들 선동질이나 하고 있나. 서울대 교무처 당국 등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들은 논란의 실체를 반드시 규명해 주기 바란다.

자료 사진은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님 펜클럽 카페에서 켑쳐한 2008.10 서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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