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붙이는 미국 깐죽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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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붙이는 미국 깐죽대는 한국
-내가 떡 돌릴 마음 먹은 이유-

미국이 자위권 발동에 허락을 해 주어서 좋다는 나라와 정권. 난 말 안듣는 우리 자식들 보다 국민들 말 안 듣는 딴 나라 자식들 때문에 생명이 단축될 지경이다. 전작권도 없이 수도권 시민 2,000만명 이상의 목숨을 담보로 F-15K를 동원하여 북한의 도발에 맞서겠다는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이 행하겠다는 자위권 발동은 결국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누구를 때리려면 보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똘마니 모습이다. 그 다음에 또 물어봐야 겠지. 또 때려도 되나요. 일케요...

마치 조폭 영화속에서 있음직한 깐죽대는 똘마니 모습이다. 이명박정권이 4대강 사업 친수법 날치기 통과를 앞 두고 벌어지고 있었던 한국의 모습인데, 어제 저녁 결국 이명박정권의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4대강 예산 등 날치기 상정을 감행했다. 경부대운하 음모 의혹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현실화 되고있는 모습이었는데 차떼기당의 본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나 할까. 4대강 사업은 부동산개발 사업이 명확해지고 있었다. 딴 나라 정서를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 그들만의 배를 불리기 위해 연평도 피폭사건 등으로 연막을 치며 4대강 사업 예산 등을 날치기 하고 있었던 것이다.

"국회 예산안 처리를 놓고 야당이 7일 저녁 국회 로텐더홀 점거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한나라당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친수구역 활용 특별법안(친수구역특별법안)을 기습 상정했다. 한나라당 소속 국토위원들은 이날 저녁 9시 비공개 당 의원총회 직후 국토위원장실과 소회의장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그고 보좌관들을 입구에 배치했으며, 9시30분께 여당 단독으로 친수법 등 92개 법안을 상정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1207224051851&p=newsis

언제인가 누가 죽으면 떡을 돌리겠다고 했다. 이제 떡을 돌려야 할 이유가 보다 명확해 졌다.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존재는 위키리크스의 판단 처럼 세계의 악의 축으로 떠 오른 미국을 믿고 깐죽대는 사람과 집단들이라는 사실이다. 단 이틀만에 그들 정체 모두가 밝혀졌다. 싸움 붙이는 미국에 깐죽대는 한국의 모습이 그랬다. 이명박 정권과 운명을 같이하는 세력들이다. 그 모습을 확인한 이상 떡을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국회나 대통령이 필요없는 나라다. 날강도만 설치는 나라...그게 2010년 12월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다 미국 덕분(?)이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모든 블로거의 축제 Life on awards <내가 꿈꾸는 그곳> 티스토리 부문 추천페이지 바로가기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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