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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아!한명숙,그러나 당신은 승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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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명숙,그러나 당신은 승리자 입니다!

-밤새워 서울시장 후보 개표 결과를 지켜 보면서-




"...우리에게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밤을 꼬박 새야 겠군요.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지켜보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 글을 끄적이고 있는 현재 금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한마디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참패라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고, 노풍이 천안함 북풍을 완벽하게 제압한 민주세력의 승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야권연합의 유시민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뒤지고 있지만 당락에 관계없이 성공한 선거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아울러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개표초반 뒤졌지만 금방 역전에 성공하며 사실상 인천시장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참 대단한 민심입니다.

그리고 금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는 개표 초반 근소한 차로 리드 당했던 한명숙 후보가 오후 10시경 부터 근소한 차이로 역전에 성공하며 새벽 1시 현재 까지 리드를 지키고 있는데요. 개표 당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오세훈 후보는 새벽 1시 경 S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민심이 무서운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기초단체장의 선거 결과를 보면서 한나라당의 패색이 짙어 보인다"며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이 선거에 참패하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 선거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지만, 서울시 구청장 후보 거의 대부분을 민주당 후보가 싹쓸이 하다시피한 선거에서, 설령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된다 할지라도 오 후보의 정책을 계속 이어 나가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한명숙 후보가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반해 개표 초반 오세훈 후보에게 박빙의 리드를 당하고 있었던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오후 10시 개표 상황 이후 단 한차례도 선두를 내 주지 않으며 박빙의 리드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6월 3일 오전 2시 현재 마침내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1% 이상 리드하면서 표차를 15,000표 이상 벌리는데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의 개표상황을 참조하면 한명숙 후보는 2%정도의 리드를 지키며 서울시장에 당선되지 않겠나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금번 지방선거에서 한명숙 후보 등 노무현 참여정부 인사들이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에 압승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요? 개표 방송을 하는 각 방송사들에서는 조금씩 다른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등 야권이 한나라당을 누르고 압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천안한 침몰 참사를 악용하며 이슈를 묻어버리고자 한 이명박 정부의 천안함 사건 선거개입이 큰 작용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국민의 반대와 원성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 개인적인 업적에 몰두하고 있었던 4대강 사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지하다시피 4대강 사업은 종교 4단체가 반대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동원하면서 까지 선거기간 중에도 공사를 계속해 왔는데 이런 모습은 교육이나 복지,일자리 등 민생을 외면한 결과로 국민들의 눈에 비치고 있었을 것이며 녹색성장을 외치면서도 자연환경을 훼손하며 40조원에 이를 예산을 비생산적인 물탱크 공사에 올인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방선거가 막 시작될 때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발표를 통한 이명박 정부의 선거개입에 따른 불안한 안보정국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명박 정부나 한나라당은 천안함 정국을 안보정국으로 이어가면서 '전쟁불사'를 통해 국민들을 공포속에 밀어 넣으며 평화와 행복을 빼앗아 가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러한 모습 등은 이명박 정권이 '경제살리기'로 집권한 대국민 공약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국민들이 원치않는 남북한긴장관계 조성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가뜩에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전쟁의 공포로 몰아간 상황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의 대규모 비리사건과 급식문제 등은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을 당혹하게 했을 것이며, 특히 여성 유권자 다수를 힘들게 했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 따라서 이런 민생고를 잘 알고 있던 한명숙 후보는 선거기간 중 광화문 유세에서 영상과 같은 호소 등을 통해 민심에 보다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 등은 티비 토론 중 오세훈 후보에 뒤진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 직은 반드시 말만 잘 하는 사람이 일을 잘 할 것이라는 등식을 져버린 것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주지하다시피 한명숙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 직전 까지 이명박 정부의 정치검찰로 부터 허위기소를 당하거나 별건수사 등을 통해 정치적 탄압을 받아왔지만, 이렇듯 당당하게 이명박 거짓 정권에 맞서 진실을 말하며, 시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딘지 잘 아는 전직 최초 여성 국무총리 답게, 나라가 전쟁으로 불안한 모습 보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모습과 사람을 중시 여기는 '사람특별시'에 대한 호소가 서울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한명숙 후보가 야심차게 내 놓은 '서울광장 분양' 제안은 공안정국과 안보정국 등 이명박 정권이 국민과 소통을 거부하며 불통으로 일관할 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민주광장'으로 만들며 숨통을 트게만든 시민정서에 부합하는 향후 정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밤중 포스팅을 하다말고 개표방송을 흘깃 살펴보니 오전 3시 현재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 0.4~5% 포인트 정도 앞서며 약 10,000표 정도의 박빙의 리드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안한 리드인 것이죠. 투표가 완료된 직후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0.2% 포인트 뒤진다고 나타난 결과가 반대의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나. 초반 역전 이후 줄곧 선두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 4시 현재 개표가 70%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한명숙 후보가 앞서고 있는데 오전 3시 현재 보다 줄어든 0.1% 포인트를 앞서 나가며 약 5,000표를 앞서나가는 그야말로 박빙의 근소한 차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소한 차가 계속되어 한명숙 후보가 승리할 경우 이명박 정부나 한나라당은 천안함 침몰 참사를 악용하며 개입한 이후, 천안함 사건의 불안한 안보정국을 적절히 잘 활용하며 '평화'를 외친 한명숙 후보가 온갖 중상모략을 이기고 승리하는 기쁨을 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전 4시 20분 경 한명숙 후보가 처음으로 오세훈 후보에게 역전을 당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표 차는 800여 표 개표율은 74% 포인트에 지지율은 41.0% 포인트로 차이가 없어 졌습니다. 이 상황을 한명숙 후보가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오전 4시 25분 경 다시 한명숙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는 것일까요? 77표로 앞서고 있네요...금방 역전하는 오세훈 후보 7,000표로 역전에 성공하며 엎치락 뒤치락하며 처음으로 오세훈 후보가 다소 앞선 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전 5시 현재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 0.3% 포인트 역전당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당시 0.2% 포인트 차이가 그대로 이어져 가는 것일까요? 현재 약 10,000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앗! 금방 6,000표 차이로 한명숙 후보가 따라잡고 있군요. 개표율을 감안해 보니 표 차이가 너무 커 보입니다. 어느새 날이 훤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오전 5시 20분 현재 개표율이 87%에 이르는데 한명숙 후보가 여전히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채 오세훈 후보에게 약 4,000표 뒤지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천안함 사건을 지방선거에 끌어들인 이명박 정부에 대한 원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는 현재 3.3% 포인트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진보신당 까지 단일화에 참여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요?...오전 5시 30분 현재 한명숙 후보와 오세훈 후보간 표 차이는 약 2,000표로 좁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숨막히는 접전이 계속되고 있군요....

다시 오전 5시 45분 현재 개표가 90%에 이른 현재 한명숙 후보가 8천여 표 뒤지며 출구조사의 02% 포인트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 5시 50분 현재 다시 1만여표로 한명숙 후보가 뒤지고 있고, 남은 10% 개표 결과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운명에 처한 모습입니다.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요? 그러나 한명숙 후보와 유시민 후보의 서울과 수도권의 선전은 향후 야권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지막 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아!...6시 5분 현재 한명숙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극복하지 못하고 21,000표 차로 오세훈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한나라당의 반칙이 이어진 최악의 상황에서 한명숙 후보가 보여준 선전과 북풍을 잠재운 노풍의 선전으로, 비록 서울과 수도권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2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민주세력의 눈부신 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교육과 복지와 일자리 문제 등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함께,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질러온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막아야 하는 일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방선거에 깊이 개입하며 이슈를 앗아간 천안함 사건의 진실 등에 대해 정부나 야권이 반드시 책임을 묻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방 선거 닷새를 앞두고 광화문 광장 앞에서 숨을 몰아쉬며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며 천안함 사건에 맞서 반전.평화를 외치던 한명숙 후보의 모습이, 이 아침 너무 아쉬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게 운명입니까?

그러나 온갖 핍박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당신은 이미 승리자 입니다.
거짓에 맞서 진실을 외친 한명숙 후보,...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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