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전쟁 보다 무서운 눌러둔 진실들
-천안함 침몰원인 밝힌 KBS,좌초가 맞다 -
지방선거가 한창인 요즘 정책과 공약은 사라지고 온통 전쟁소식으로 흉흉하다. 전쟁은 천안함 침몰 원인 때문에 생긴 것인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이 국민적 원성이 한창일 때 이미 시작된 것일까? 그 때문에 요즘 잠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찐하게 든다. 아마도 잠못이루는 사람들은 이명박정권의 한나라당이 무조건 이겨야 그나마 잠이라도 잘 잘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똥쭐 땡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살아도 산 것 같지않고 밥을 먹어도 모래알 씹는 기분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찐하게 든다. 왜 그럴까?... 옛날 같았으면 즉시 목이 달아나는 처형을 받았을 것이며 요즘이라 해도 군법 등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면하지 못하는 중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당사자들은 날이면 날마다 비몽사몽 간에 백정도 아닌 망나니가 칼을 휘두르며 칼춤을 추는 꿈을 있을지도 모른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무서운 꿈이자 전쟁보다 더 무서운 죄 때문에 길을 걸어도 허공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들 것 같다는 느낌이 찐하게 든다. 그래서 방귀 뀐 놈이 성질 부린다고 전쟁불사를 외치는 등 도리어 큰 소리 치고 있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가는 나라며 대통령이자 국방부장관이다. |
"...천안함 침몰 상황을 해군과 해경이 서로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두 동강나 침몰한 시점과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먼저 해경의 설명을 송대군 기자가 단독 보도 합니다...KBS가 입수한 천안함 침몰 상황도 입니다. 천안함이 침몰했던 백령도 주변의 암초지대 등 바다의 지형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경이 만든 이 상황도에서 사고 해점, 즉 사고가 난 곳은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시점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국방부가 지금 까지 사고해점으로 발표한 백령도 남서쪽 1.8km 떨어진 곳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사고내용은 크게 다릅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해점은 천안함이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신호를 보낸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파 위치와 침몰 위치는 그곳에서 동남쪽으로 5km 떨어져 있습니다. 반파 위치의 뜻을 해경에게 물었습니다. "반토막 났다는 그런 뜻으로 이야기 된 것 같습니다"..."아 반파라는 뜻은요?!'..."네"...해경 말 대로라면 천안함은 배가 침수되기 시작해 구조를 요청했고, 이 상태에서 5km를 표류하다 백령도 남쪽해상에서 두동강이 나 침몰한 것이 됩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천안함의 침몰좌표를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안한 나날이 만약 간댕이가 콩알만한 내게 닥쳤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아마도 난 식겁하여 제 풀에 꼴까닥 숨이 넘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사정은 나 뿐만 아니라 입장을 바꾸어 본 수 많은 국민들도 같은 심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간댕이가 뇌 보다 더 큰 사람들은 어차피 죽을 목숨 저항이라도 하다가 죽자 싶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천안함 침몰 참사에 대한 원인 규명을 하는 사람들이 내 놓은 증거물은, 마치 선사시대 때 원시인들이 가지고 놀다가 버린듯한 쇳덩어리를 내 놓고 있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은 이 쇳덩어리의 정체가 무엇일까 골몰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좌초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두가지 다 맞는 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합동조작단인지 합동조사단인지 하는 곳에서는 고고학자들의 견해와 달이 쇳덩어리의 정체를 북한산이라 규정하며 천안함을 침몰 시켰다고 단정하며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뻥을 까고 있다. 개들이 짖는 이유는 상대를 위협하는 것이라기 보다 스스로 겁을 먹어 자신을 방어하는 행동이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 그럴까? 아무런 능력도 없는 주제 파악도 하지 못한 채 연일 전쟁불사를 외치며 안보리 회부 운운하고 있다. 이제 고마해라. 이 방송을 듣고도 주제파악하지 못하면 날이면 날마다 망나니의 칼춤 꿈을 꾸게 될 것이며 그러다가 간댕이가 배 밖으로 나오면 나 처럼 제 풀에 꼴까닥 숨 넘어갈지도 모를일이니 말이다.
국민들을 속이는 것도 유분수고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는 것도 유분수다. 이런 게 나라며 이런 게 정부며 이런 게 대통령이며 이런 게 한나라당이며 이런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나서고 있나? 선거가 끝나도 그대들의 모습은 여전히 이 땅에 남아 있을 텐데, 선거한번 이겨보자고 글쎄다. 천안함의 침몰원인 까지 뒤집어 가며 속이고 전쟁에 광분하겠다는 그대들의 정체는 미국의 앞잡이 인가? 일제의 앞잡이 인가? 아니면 진심으로 우리 국민들을 사랑한 국민들의 앞잡이 인가? 댓다 그래라. 잠시 권력의 힘으로 눌러 신문과 방송들의 앵무새를 동원하여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얼마나 가겠나? 내 생명 조국을 위해 바치겠다던 생도 출신 국방부 장관이나 평생 공구리 치고 물일 밖에 모르는 대통령이나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오늘 밤에도 망나니의 칼춤을 보게 될지 모르니 하루속히 무릎 꿇고 싹싹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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