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북한산 중어뢰 분해하니 엉망

 
Daum 블로거뉴스


천안함,말 많고 탈 많은 '어뢰' 분해해 보니

-천안함,북한산 중어뢰 분해하니 엉망-


천안함 침몰은 처음 부터 지방선거나 4대강 사업 때문에 일어났던 것일까?...지방선거가 시작되면서 부터 혹시나 하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었다. 처음 부터 한.미간 자작극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것도 그 때문이었는데 현재의 정국 상태대로라면 지방선거가 끝나도 후유증은 꽤 오래 갈 것 같은 느낌이 충분히 든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지방선거가 시작되면서 날짜와 시나리오를 맞춘듯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은 눈에 띄지않고 천안함 침몰 참사를 선거에 악용하고 나선 모습이고, 대통령은 정권의 위기와 나라의 위기를 착각하며 안보정국을 만들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천안함 침몰 참사는 '북한의 소행'이므로 나라를 지키지 못한 책임 등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무릎꿇고 사죄를 해야 할 사정이고, 경계근무가 소홀하여 안보가 뻥 뚫린 군대는 군법 등에 따라 중벌에 처해야 마땅한데 무슨 나라가 강도가 더 큰 소리를 치며 강도가 강도를 조사하는 해괴한 나라가 되었다. 다 22조원에 이르는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차지해 보려는 술수며 나라를 빚더미에 앉혀놓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심판을 면해보려는 수작이 꾸민 정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천안함 침몰 참사는 조사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혹을 더욱더 증폭 시키고 있는데 이틀전 합조단의 조사발표에서 드러난 '북한의 어뢰'는  그동안 천안함 침몰원인을 놓고 군 당국과 정부와 견해를 달리하던 국민들로 부터 허탈함과 함께 심각한 의혹을 불러 일으킴에 따라 향후 천안함 침몰원인은 처음 부터 다시 엄격하게 조사할 필요가 생겼다. 우선 지방선거 기간에 맞추어 보고자 55일 이상 시간을 끌면서 내놓은 조사내용은 비과학적이고 주관적이며 독단적인 조사내용으로 비춰짐에 따라, 자칫 천안함 침몰 참사를 일으킨 '침몰원인'의 규명에 따라 이명박 장로정권의 운명은 물론, 여당인 한나라당 사람들의 운명 조차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핵폭탄 처럼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천안함 관련 포스트를 끄적이며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합조단의 조사발표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어뢰를 실체는 어쩌면 이명박 정부가 숨겨보고자 하는 침몰원인을 보다 더 빨리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게하여 대한민국의 운명 까지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뇌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따라서 많은 의혹들 중에서 본 포스트에서는 이틀전 합조단의 조사발표 등에 따라 일반의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는 '북한산 어뢰'와 함께 언론이 만들어 가는 유언비어 등에 대해 살펴봤다. 관련 포스트 등에 나타난 자료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란다.      


위 그림 '북한 연어급 잠수정 중어뢰 위력?'이란 제목으로 천안함과 동일한 우리 초계함에 이틀전 합조단의 조사발료 내용을 대입시켜 보니 그림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동안 군 당국이나 정부나 언론 등지에 나타난 북한산 어뢰는 누가봐도 세계최고의 어뢰여서 이 소식을 들은 우리 군은 사기가 많이도 꺽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각해 보라. 북한산 어뢰는 함체에 닿아 직접 폭발하는 게 아니라  천안함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초계함 가스터빈실을 향하여 좌현 3m 곁에서 폭발하면 수평으로 버블제트가 일어나 함체를 두동강 내는데 이때 기름 한방울 흘리지 않고 정확히 목표물에 타격을 입히며 격침 시킨다. 그러나 북한산 어뢰는 수평 버블제트만 일으키는 게 아니다. 수평버블제트와 동시에 수직으로 약 100m에 가까운 물기둥을 2~3초간 만들며 한방에 천안함을 우현 90도 방향으로 엎어지게 만드는 위력이 있다.

그 뿐인가 수평버블제트는 천안함당직자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수중 6~9m에서 폭발하며 물기둥이 100m 솟구쳐도 견시근무자의 얼굴에 물방울 몇개만 튈 뿐인 것이다. 참으로 친환경 녹색어뢰라는 이름을 붙여도 될 무시무시한 어뢰가 '북한산 중어뢰 CHT-020D'라는 어뢰였다. 군 당국이나 정부와 친정권 언론 등이 시시 때때로 앵무새 처럼 나불거려서 북한산 어뢰의 실체가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이틀전 합조단인지 합동조작단인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조사단은 목소리를 덜덜덜 떨며 조사발표를 함과 동시에 검은 천 속에 감추어 두었던 '스모킹 건'을 깜짝쇼 펼치듯 열어 보였다.  참 실망했다. 대통령이 나서서 조사발표 내용을 보면 모두 수긍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은 허풍에 불과했다. 속으로 비비케이 보다 더한 국민적 우롱을 담은 스모킹 건이었다.

<그림: 러시아제 파이팅 어뢰로 비교해 본 북한산 중어뢰 CHT-02D>

정말 예상 밖이었다. 저게 55일 동안 쌩쇼를 부리며 이른바 북풍을 만드는 것인가 싶기도 했고, 앞으로 천안함 침몰 참사 등 때문에 여러사람이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북한산 어뢰는 초라한 모습으로 얼마나 오래되었던지 알미늄 부품들은 아예 삭아 있었다. 그리고 개그를 불러 일으킨 '1번'이라는 서수를 보는 순간 피곤이 몰려오면서 잠시 쉬었다가 이틀이 지난 후 다시금 자료들을 들여다 보며 이렇게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정말 국민들을 속여도 성의있게 속여야지 속아주는 사람도 기분이나 나쁘지 않지 이건 뭐 아예 가지고 노는 격이며 국민들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들여다 보기도 싫지만 그래도 자료 얼마간은 보관해 둬야 겠기에 조사발표 등을 참고 삼아 끄적여 보니 위의 그림과 같은 의혹 등이 수평버블제트 보다 더 큰 폭발력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림 속 '의문점'에 나타난 의혹 등은 나의 생각을 토대로 조사발표 이후에 언론 등지에 나타난 자료를 비교 검토한 결과와 함께 언론 등지에서 미처 다르지 못한 부분 까지 포함하고 있고 이 보다 더 많은 추론 등이 있었지만 몇가지 정도면 이른바 스모킹 건이라고 하는 북한산 어뢰에 대한 의구심 등은 해소될 것으로 판단 됐다. 아울러 주장사실 등에 대해 부족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 등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다. 위 그림은 '러시아제 파이팅 어뢰'의 모습으로 자료를 뒤적여 합조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어뢰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였다. 아마도 전문가들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이 정도의 어뢰 속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도 다행이 아닌가 싶은데, 공을 들여 어뢰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이 있어야 합조단이 밝힌 어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SBS가 추정 연출하고 있는 북한 잠수정 이동경로와 천안함 피격모습, 군당국은 어디서 출발하여 어디로 침투했고 도주는 어디로 했는지 조차도 모른다고 했으며 천안함 침몰직후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힌바 있지만 이렇듯 추정을 근거로 미혹하고 나선 모습이다.

다 아시는대로 합조단이 북한의 어뢰라고 밝힌 설계도면은 군당국이 입수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급조된 게 아닌가 생각된다. 대체로 무기들은 군사기밀상 세부 모습이 드러난 드로잉이 적국에 유출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어뢰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합조단이 실물 크기의 설계도를 펼쳤던 그림과 비교해 보면서 어색한 모습을 대조해 보시기 바란다. 이틀전 합조단이 스모킹 건이라면서 밝힌 북한산 어뢰는 발표직후 무수한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고 친정부 방송으로 알려진 에스비에스 등은 아예 노골적으로 정체불명의 '관계자'를 인용하며 합참도 모르는 북한의 정보등을 '추정'하며 보도하고 있고, 어이없게도 탈북자의 증언에 의해 어뢰의 실체 등을 파악해야 하는 어이없는 국방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그림속 의문점 속에 언급한 의혹들 중에 언론 등이 주로 의심하고 있는 부분이 연어급 잠수정에서 무게 1.7톤에 이르는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느냐는 의혹이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 군당국이나 정부가 입을 다물고 있는 가운데 세계일보 내지 에스비에스 등이 정체불명의 '관계자'를 대동하고 북한이 이란에 수출한 '가디르급 잠수정'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나불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매우 불쾌한 모습이다.

SBS가 연출(재구성)하고 나선 북한 잠수정 침투경로 및 도주 경로 등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00&cpid=73&newsid=20100521083033102&p=sbsi

처음 부터 가디르급이니 연어급이니 출처를 명확히 해야 했는데, 어디로 침투하고 어디로 도주했는지 조차도 모르던 군당국이나 정부가 발표후에 방송 등을 통해 특수재질을 사용한 스텔스 잠수함이라는 소설을 쓰고 나선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디르급 잠수정(연어급 잠수정)은 전체 길이 29m 폭 2.75m에 디젤엔진을 쓰고 구경 53.3cm 어뢰발사관 2문을 장착하고 있다는 이야긴데, 그 작은 잠수정이 1.7톤이나 되는 배꼽 보다 더 큰 어뢰를 발사한다고 하니, 아무튼 북한 해군의 놀라운 모습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에스비에스의 여자 아나운서에 의해 마구 칭송되며 우리 군을 농락하며 사기를 떨어뜨리는 모습이다. 이들의 대책없는 논리대로라면 서해상에서 우리 해군은 백전백패한다는 소린데 이게 말이나 되는 유언비어인가? 향후 이런 방송 등은 나라의 안보문제 등을 이유로 합당한 대우를 통해 폐쇄시켜야 할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합참도 모르는 침투한 경로 조차 일개 방송이 추정만으로 나불대는 국방력이 어떻게 봐야 할까?


대통령 부터 줄줄이 엄벌에 처해야 하는 모습인데 겁대가리 없이 방송이 책임도 지지못할 소설을 쓰며 국민들을 미혹하며 속여야 되겠나? 거기에 인터뷰 내용은 더 황당하다. 옮겨볼까? 이렇다."박정성 제독/전 해군 2함대 사령관 : 연어급 잠수함은 북한에서 유고급 잠수함을 개량해서 만든 잠수함입니다. 지난 2003년도에 이란에 한 척을 수출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우리군에서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는 말인가? 잠수함을 알고있다는 내용과 천안함을 침몰했다는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나? 에스비에스를 알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이명박이 거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아무런 영양가 없는 인터뷰다. 그렇게 자신만만했으면 조사발표 당일날 그렇게 말해야 옳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뭘까?


군사전문가들에 의하면 군당국이 발표한 '重어뢰'는 300톤급 이하에서 발사할 수 없는 어뢰라고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그걸 증거도 없이 그냥 '지목'한 사실을 두고 '연어급 잠수정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나라나 정부나 정권이 이명박장로정권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조단이 밝힌 '북한산 1번 어뢰(?)'는 연출의혹이 짙은데 바다밑에 수장되었다가 지난 5월 15일에 건져올렸다고 하는 어뢰의 추진 장치 등에는, 부식이 너무 심할 뿐만 아니라 염분의 농도가 짙은 바다속에서 매직펜으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푸른색 '1번'은 생생하게 나타난 모습으로 허무개그를 연상케 할 뿐이다.
 
이런 모습 등은 지방선거에서 사용할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기호와 똑같이 연출된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여, 애시당초 천안함 침몰 참사는 '자작시나리오'라는 의혹을 더욱더 증폭 시키며 망국적인 4대강 사업 등으로 위기에 몰린 정부가 정권에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합조단의 발표 당시 쌍끌이 어선에서 발견했다는 어뢰 부품은 사전 연출이 지적되고 있었는데 군당국이 어뢰부품 발견 사실에 대해 연락을 받고 어선에 도착했다는 것과 달리 군당국이 제시한 사진속에는 이미 조사단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 그림은 합조단이 브리핑한 자료로서 스모킹건이라고 하는 증거물 발견당시의 모습이나 현장감식 등이 매우 허술하며 특수제작되었다고 하는 그물에 어떻게 끌려 인양되었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다. 


위 그림 <러시아제 파이팅 어뢰로 비교해 본 북한산 중어뢰 CHT-02D>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어뢰의 메카니즘은 결코 간략하지 않고 제어장치나 전기모터 등이 프로펠러로 이어지는 샤프트를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는 모습인데 비하여, 합조단이 제시한 정체불명의 설계도면을 참조하면 엉성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약 7m에 이르는 중어뢰는 우리해군의 '백상어' 어뢰 크기 정도인데 쌍끌이 어선이 발견했다고 하는 어뢰 부품은 설계도면과 비교했을 경우 샤프트가 지나치게 짧다. 아울러 실측(축척) 도면에 나타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본 자료나 육안으로 식별되는 합조단 제시 설계도면은 어뢰가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메카니즘이 상당 부분 생략되었음을 알 수 있다. 러시아제 파이팅 어뢰 이미지를 참조해 보면 명확해지는데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는 전기 모터로 부터 제어장치를 거쳐 곧바로 샤프트를 통해 동력이 프로펠러로 전달되는 엉성하기 짝이없는 방식이다. 이 설계도면으로 증거물이라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공인을 받을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5월 15일에 인양했다는 어뢰부품들은 약 50일 동안 바다속에 수장된 부품인데 외양이 너무 멀쩡하다.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하다는 침몰지점 주변 해역을 감안하면 뻘이 묻어있거나 모래 등으로 부품 식별이 쉽지않을 것이며 최초 인양 당시 모습에는 그런 증거사진이 반드시 첨부되어야 옳다는 판단이 든다. 아울러 부품을 인양한 이후 세척을 했다면 세척하는 장면(중요하다)과 함께 세척후의 장면이 동시에 공개되어야 마땅하다. 특히 약 50일 동안 수장된 부품은 심하게 부식된 흔적인데 합조단은 이 부분에 대해 천안함의 함체 부식 정도와 같다고 발표했다. 갯벌 속 혹은 모래 등 해저에서 50일만에 저렇듯 부식될 수 있다는 것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약 50일만에 건져올렸다고 하는 북한산 중어뢰 추진체 부품의 부식이 심각할 정도다. 이게 가능한가?

그리고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이런 부품을 인양할 당시 어뢰 추진체를 둘러싸고 있는 파편도 동시에 인양되어야 마땅했지만, 기대했던 어뢰파편은 왜 인양하지 못했는지 의혹을 증폭 시키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추진체 부품을 살펴보면 지나친 부식도 문제지만 제어장치 등을 연결하고 있는 접합부의 부식이나 손상 정도로 볼 때, 이미 오래전에 인양되어 보관 중이었던 어뢰부품으로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합조단이 조사발표한 '북한산 중어뢰 CHT-02D'를 대략 살펴봐도 헛점 투성이며, 특히 합조단이 제시한 설계도면을 감안하면 어뢰가 제대로 추진될 수도 없는 구조를 하고 있어서 의혹을 더욱더 증폭시킨 자료로 추정된다. 나라와 국민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스모킹건이 이 정도라면 이미 볼 장 다 본 셈이며 이명박정권이 국민을 속여도 참 성의없이 속이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천안함 침몰 참사는 원인 규명을 처음 부터 다시 면밀하게 착수해야 함을 합조단이 밝혀준 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정도의 어뢰 설계도면 등은 구멍가게 같은 철공소에서도 써 먹지 못하는 도면이 아닌가? 그러나 무엇보다 천안함의 침몰원인으로 제시된 최초좌초로 인한 2차 충돌 등의 주장에 대해서 그냥 '아니다'라고 어물쩡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더욱 절실히 든다. 아래 천안함의 프로펠러(스크류)가 심하게 휘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다. 민군합조단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한 신상철 위원에 의하면 천안함은 최초 좌초 후에 후진을 하는 과정에서 프로펠러가 휘어진 것이라 주장했고, 누가 봐도 이 모습은 천안함 침몰원인을 밝혀줄 핵심 사항이라는 판단이 든다. 국민들을 속이는 거짓말 작작 하고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음모와 지방선거에 악용하는 천안함 안보정국을 즉각 중단하고 천안함 참사의 원인규명에 나서야 한다. 그 길이 나라와 겨레를 살리는 일이며 억울하게 숨져간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일이다. 괜히 에스비에스나 연합뉴스 등을 통해 소설을 쓰지 말기 바란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민들께 사과하고 천안함 참사 관련자 모두를 처벌하라.             
 
     

    최근 포스팅 순서로 본 관련 포스트 천안함,기습피격(?)때 까지 정부 뭐 했나?/ 천안함 어뢰,노풍과 유시민후보 도운 일등공신/ 천안함,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주장이 옳다/ 천안함, MB 도덕과 정치적 실패의 산물/ 천안함,지방선거 마저 침몰 시키나?/ 천안함親盧배제,성향따라 침몰원인 달라지나?/천안함, 숨길수록 커지는 자작 시나리오/ 천안함 이후 남북의 위대한 과학업적 두가지!!/ 천안함,한국과 미국의 매우 위험한 선택!/천안함,국방부 발신 메일 열어보며 황당/ 천안함, 박선원 박사 뿔 났다!/ 천안함 침몰원인 '정부관계자'가 증명/ 천안함,박선원박사 조사로 원인규명 급물살/ 천안함,한미합동 '자작극' 아니길 바란다/ 천안함, 침몰원인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천안함,지방선거에 이렇게 악용하나?/ 靑 대변인, 어쩌자고 '좌초된 배'라 말했나?/ 천안함,전군지휘관 통해 침몰원인 도출하나?/천안함, 99% 픽션과 1%의 논픽션/ 천안함, 참여정부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천안함,화랑무공훈장 수여 문제없나?/ 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천안함, 애도기간 겉과 속 다른 정부/ 정부가 버린 '금양98호' 인간 이하의 짓 /천안함,합조단이 만든 세계 최초의 어뢰?/ 천안함,장례식 왜 이렇게 서두르나?/천안함 침몰원인 '박성균 하사'가 전했다?/천안함 때문에 생긴 불필요한 걱정/천안함,속 끓는 미국의 속내는?/천안함, 북한 소행으로 몰고가는 대통령들? /대통령이 딴짓 하면 피곤한 국민들/대통령의 대국민 의식 심각한 수준/ 천안함 침몰원인 절대 못밝히는 이유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etc  


천안함 침몰원인이 '최초좌초' 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프로펠러 모습이다.
이것도 수평 버블제트가 휘게 만들었나?...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Отправить сообщение для Марта с помощью ICQ 이야기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