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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

<속보>천안함,조사발표 북한산 어뢰 실체 조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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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조사발표 합조단 조작 확신 증거

-수평 버블제트를 일으킨다는 북한산 어뢰의 실체 조잡-



오늘(20일),예상했던대로 군 당국이 발표한 천안함 천안함 침몰원인 발표는 보다 더 큰 의혹만 남긴채, 조금전 12시 경 조사발표를 끝마쳤습니다. 오전 10시 경 부터 시작된 오늘 천안함 침몰원인 발표는 문병옥 조사단장(준장)의 진행으로 윤덕용 합조단장의 조사발표 등으로 이어졌는데 2시간 동안 진행된 조사발표는 일반의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조잡한 결론을 도출하고 있었습니다. 윤덕용 합조단장은 이렇듯 의혹만 키우고 신뢰받을 수 없는 조사발표 내용에 부담을 가졌던지 조사발표 과정에서 시종 목소리를 떨리고 있었습니다. 합조단의 조사발표 과정을 거치는 동안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명박 정부와 군 당국이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군 당국과 합조단 등에 의해 인양된 것으로 알려지고 수평 버블제트를 일으킨다는 '북한산 어뢰의 실체'였습니다.

그동안 알려진 북한산 어뢰의 실체는 전혀 새로운 무기로 인식 되었지만 막상 실체를 확인한 결과 군 당국과 이명박 정부와 합조단의 합동 조작품이 아닌가 하는 의혹과 함께 천안함 침몰원인 조사발표가 조작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했습니다. 조작 확신이 든 이유는 그림 및 영상과 같이 천안함을 피격한 알려진 어뢰는 불과 55일만에 심하게 부식된 모습이었고, 접합부를 연결하는 볼트나 너트 등은 부식이 심하고 심히 산화되어 고착된 상태로 보임에 따라, 오늘 조사발표에 인용한 북한산 어뢰는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었던 북한산 어뢰가 아닌가 하는 크나큰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산 어뢰의 추진 장치인 프로펠러는 부식의 정도가 심하여 55일만에 부식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습니다.



*결정적 증거물로 확신되기 보다 '결정적 조작'으로 확신되는 북한산 어뢰 모습입니다.


대체로 알루미늄 함금이나 강철 등 금속은 산소 농도가 옅은 수중 보다 산소 농도가 짙은 대기중에 노출되었을 때 산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도, 오늘 합조단이 북한산 어뢰라고 내 놓은 어뢰의 부식 정도는 훼손 정도가 너무 심하여 최소한 다년간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과 의혹이 드는 불신을 키우는 증거(?)물로 판단되었습니다. 특히 추진체 샤프트와 동력체(모터)를 연결하는 부위의 부식정도는 인양 시점이 5월 10일인 점을 감안하면 금속을 전공한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모습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그리고 관심이 집중되었던 북한의 잠수정 침투 경로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공해상을 통하여 백령도로 침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도주 경로 또한 침투한 경로를 통하여 다시 되돌아 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조사발표 과정에서 천안함에 장착된 CCTV 화면이 복구가 되었다고 설명하면서도 폭파(?) 직후 1분 이후 부터 녹화된 영상으로 밝혀 TOD 영상 등과 함께 군 당국과 장부가 고의적으로 사실을 은폐하고 있지않나 하는 의혹을 다시금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군 당국과 합조단의 조사발표 내용은 동시통역으로 중계되었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사발표 취재에 나선 기자들의 의혹을 부풀려 군 당국자 내지 합조단 관계자들이 허둥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림과 영상은 티비 화면을 녹화하거나 촬영한 장면이어서 화질은 나쁘나 군 당국과 정부및 합조단의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발표 다수 내용을 채증하며 일부만 <속보>형식으로 포스팅 하여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등이 정리되는대로 다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림속의 사각형으로 첵크해 둔 부분은 북한산 어뢰가 심하게 부식된 장면 일부를 티비화면을 촬영한 것이므로 양해 바라며 그림들을 통하여 정부와 군 당국이 운영한 합조단의 윤덕용 단장 등이 대국민 기망극에 나서고 있었음을 확신하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고, 천안함 침몰참사 원인규명은 처음 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사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북한에서 검열단을 파견하겠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는데 군 당국은 정전협정 등을 이유로 일단 회피하고 나선 모습입니다. 천안함 침몰 참사는 정부가 내 놓은 합조단의 북한산 어뢰로 인하여 다시금 분쟁의 소지를 남겨두고 있고 합조단의 정체 등에 대해 보다 더 큰 불신을 가지게 만들어 준 계기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고 판단 됩니다.      



천안함이 침몰한지 이제 55일이 경과 했습니다.지난 5월 15일에 쌍끌이 어선이 인양했다고 하는 북한산 어뢰의 부식상태가 이러하다면 과연 이명박 정부나 군 당국이나 합조단이 조사한 내용이 믿기십니까?...
 

대한민국의 이명박 장로정권은 지금...
 심각한 정도 이상을 지나쳐 이성을 잃은 모습이라 판단됩니다.
아울러 조사발표에 나선 군 당국자 등은 머지않은 장래에 합당한 처우를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모조리 영창감 내지 사형감이라는 일반의 판단이 크게 틀리지 않는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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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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