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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라진 '잠수함' 두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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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라진 '잠수함' 두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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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어장에서 최초좌초로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 침몰 참사에 미국의 핵잠수함이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일까? 군 당국과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침몰 참사에 대한 침몰원인 발표를 앞두고 '북한의 기습공격에 의한 천안함 피격'이라는 취지의 조사발표 결과물을 내 놓을 것이라는데, 정부와 군 당국의 석연치 않은 조사발표 내용과 스스로 만든 결론에 등장해야 마땅한 미국의 핵잠수함 내지 북한이 기습적 공격으로 어뢰를 발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천안함 침몰 참사에는 최소한 두대의 잠수함이 등장해야 하고, 그 잠수함은 북한의 잠수함(내지 반잠수정)과 미국의 잠수함이어야 옳은 것이라 판단된다.

그런 결과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지방선거 기간중에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고 있는 천안함 침몰 참사는, 자칫 미국의 핵잠수함의 정체 등에 따라 오히려 장로정권과 진보성향의 미합중국 오바마 정권은 세계의 국가들로 부터 심각한 도덕성 실추는 물론, 결과 여부에 따라 한미간 우호관계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끼칠 우려도 있어 보인다. 천안함 침몰 참사 이후 커뮤니티 등에 등장하고 있는 잠수함에 대한 의혹 등과 민간합동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신상철 위원(서프라이즈 대표)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포스트를 작성해 봤다.
 
미리 결론부를 들여다 보면 천안함 침몰 참사 배후에는 미국의 핵잠수함이 북방한계선 코 앞 까지 진출한 정황과 함께, 군 당국과 이명박 장로정권이 미국과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 개연성이 다분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핵잠수함의 등장은 향후 한미관계 내지 동북아시아의 패권 싸움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할 전망이다. 시간을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00분으로 돌려서 당시에 언론 등에 보도된 허위정보(보도자료) 등을 토대로 다시금 당시 상황을 재구성 해봤다. 포스트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미국의 핵잠수함인 '버지니아급 잠수함, Virginia Class submarine'의 모습 등이다.         



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264967/Sub-navigator-listening-iPod-60m-ship-crash.html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제원 등에 대하여 알고 싶으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군 당국과 정부의 보도자료 등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것일까? 지난 3월 26일 백령도 앞 바다에서 최초 좌초로 침몰 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에 대한 일반에 드러난 정보 등에 따르면, 침몰당시 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어장의 수심은 6.4m 였고 바다는 잔잔했다. 천안함의 항적정보나 TDO영상이나 KNTDS 자료 등을 숨기고 있는 정부의 조사발표 내용대로라면 수심 6.4m에서 미국의 핵잠수함이나 북한의 잠수함이 천안함을 피격 또는 충돌했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인다. 특히 미국의 핵잠수함인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원자력 추진장치로 움직이는 잠수함이자 무게는 범고래 1,600마리와 맞먹는 7,800톤에 이르며 길이는 115m에 달한다.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제원을 따로 소개하지 않아도 이만한 덩치의 핵잠수함이 저수심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일단은 신 위원의 주장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자료가 등장할 때 까지 판단을 보류해 두었었다. 신 위원의 주장 등에 따르면 천안함은 최초 좌초에 이어서 군함(잠수함이라고 분명히 적시하지 않았다)에 의한 충돌로 천안함이 절단되었다는 주장이다. 전문가가 직접 두 눈으로 천안함의 함체를 확인한 것이므로 신 위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포스트를 끄적여야 할 것 같다. 그러니까 신 위원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의 핵잠수함이 북방한계선 코 앞 까지 진출해 있었다는 사실이며, 버지니아급 핵잠의 능력을 고려할 때 북한의 잠수함 내지 잠수정 등이 기습적으로 천안함을 공격할 개연성은 매우 낮은 것이라 말 할 수 있다. 기습공격 후 도주까지 방치할 수 있다니!...(위 그림과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가공할 위력을 탑재한 이 잠수함의 대응능력은 Northrop Grumman사에서 개발된 'AN/WLY-1 음향 대응수단 체계'를 장비하고 있고, 그리고 마스트에는 Lockheed Martin Integrated Systems사의 'AN/BLQ-10 ESM(Electronic Support Measures) 체계'가 설치되고, AN/BLQ-10 완전히 연속된 레이더 처리와 자동화된 위협 경보 및 상황 판단 능력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소나 장비는 함수에 부착된 '능동,수동 배열'과 측면에 부착된 넓은 수동 배열, 수평타에 위치한 고주파 능동 배열,TB 16 예인소나와 Lockheed Martin사의 TB-29A 얇은선 예인소나, AN/BQQ-10(V4) 소나 체계로 구성되어 있고, 탑재된 Sperry Marine사의 'AN/BPS-16(V)4 항법 레이더'는 I밴드에서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분들이나 나나 이런 장비의 위력이 구체적으로 어떤 전술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른다. 다만,버지니아급 핵잠의 능력을 고려할 때 군 당국이나 정부의 정보를 그대로 적용하면 엄청난 오류와 함께 허무개그가 작렬한다. 백령도 앞 까나리 어장에 한대의 최신예 핵잠과 함께 초라한 구식(?) 잠수함(잠수정)이 동시에 물밑 작업(?)을 펼치고 있었다는 모습이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Advanced SEAL Delivery Systems (ASDS)에서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잠수함 특전요원들 모습,버지니아급 잠수함에는 두개의 사일로가 탑재되어 있고 그 중 하나가 천안함과 충돌직후 훼손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웃지못할 촌극 등 때문에 커뮤니티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천안함이 침몰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 백령도 앞 바다에는, 천안함과 충돌한 미국잠수함의 잔해를 수거하는 헬리콥터가 정체미상의 물건을 수중에서 인양하여 어디론가 사라진 모습을 두고 미국잠수함의 잔해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습이며, 그 물건은 핵잠수함의 상단에 설치하는 'ASDS-Advanced SEAL Delivery Systems-,격납고' 등으로 매우 구체적으로 접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의 주장 등에 따르면 미국의 잠수함이 천안함과 충돌한 직후 재빨리 서해상을 떠나 모기지로 긴급히 회항했다는 것이며, 미잠수함에 장착되었던 ASDS가 충돌로 훼손된 것을 故한주희 준위 등이 인양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군 당국과 이명박 정부와 미국이 숨기고 있는 잠수함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http://www.militaryphotos.net/forums/showthread.php?177842-Friday-s-FIX-of-PIX!!!-April-16th-2010

 PEARL HARBOR (April 14, 2010) The Virginia-Class attack submarine USS Hawaii (SSN 776) undergoes routine inspections and repairs in Pearl Harbor Naval Shipyard. Hawaii is the first U.S. Pacific Fleet Virginia-class submarine to enter dry dock in Pearl Harbor. (U.S. Navy photo by Liane Nakahar/Released)...(원문을 옮겨보면...)버지니아급 공격형 잠수함 USS Hawaii(SSN776)가 하와이 진주만 해군 조선소에서 정기 점검을 거치고 수리된다.USS Hawaii는 진주만 '드라이 도크'에 들어가는 첫번째 미국 태평양 함대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이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공교롭게도 지난 4월 14일경 '버지니아급 공격형 잠수함 USS Hawaii(SSN776)'은 하와이제도 진주만에서 수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이 게재된 다수의 링크들은 이미 접속이 불가능하게 조치해 두었는데, 위의 링크 속에서 공격형 핵잠은 어떤 이유로 진주만 드라이 도크에 들어간  첫번째 미국 태평양 함대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천안함이 지난 3월 26일에 침몰한 이후 19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핵잠이므로, 천안함이 잠수함에 의해 침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사고직후 은폐목적 등으로 '걸음아 날 살려라'라는 듯 부리나케 도주했다는 것이며, 이례적으로 주한미군 등이 고한주호 준위의 빈소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일리있는 주장이며 신 위원도 같은 취지의 뜻으로 인터뷰한 바 있다. 따라서 그동안 군 당국과 정부가 발표한 천안함 침몰 위치나 정보 등은 다시금 수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왜 그런가?
 
최초 좌초 지점으로 알려진 천안함의 위치정보 등에 의하면 수심이 6.4m 밖에 되지 않으므로,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외형(115m x 10.4m x 9.8m-길이/폭/흘수선-)을 감안하면 흘수선에도 못미치는 수심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저수심에 따라 미국의 잠수함은 물론 북한의 잠수함 내지 잠수정 조차도 활동할 수 조차 없다는 판단이 드는 것이므로 천안함이 미국 잠수함과 충돌 내지 북한의 잠수함 등으로 부터 어뢰공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언급한 바 고한주호 준위 등이 수색작업에 참여한 제3 부표가 있던 장소를 탐색한 UDT 동지회 잠수부의 증언에 따르면 "...로프를 잡고 있고 나는 해치문 안으로 들어가서 탐색을 하고, 5m이상 잠수를 하고 그렇게 계속 들어갔거든요..."라고 했다. 따라서 고한주호 준위는 승조원들이 천안함의 함수 내지 함미에 갇혀 생존했을 것이라 보도하며 구조활동에 나섰던 것과 달리, 백령도 앞 바다 제3지점에 침몰해 있는 잠수함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이다. 위 버지니아급 핵잠의 '더블 사일로' 모습을 참조하면 '해치문 안으로 들어가 탐색'을 할 만큼 큰 'ASDS정'이 아니란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UDT 동지회 잠수부가 발견한 것은 '거대한 물체'였는데 천안함 인양을 미룬채, 괴물체 수색에 나선 한주호 준위 등을 위해 이례적으로 지휘에 참여한 미당국자 등의 지원을 약속받은 사실이나, 순직한 이후 보여준 미당국자들의 조문 등 모습을 미루어 볼 때, 백령도 앞 바다 제3지점인 바다 깊은 곳에는 핵잠이 침몰되어 수장되어 있다는 말일까? 이 같은 추론 등에 대해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하고 있거나 관련 자료 사진을 보여준 내용 등에 따르면, 서해에서 약 7,900km 떨어진 하와이 제도 진주만 해군조선소 까지 전속으로 항진했을 경우 나흘 정도의 시간이면 도착(3월 30일경)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었다. 아울러  USS Hawaii(SSN776)'와 같은 자료사진을 내 보이며 버지니아급 핵잠의 충돌설을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백령도 앞 바다는 군 당국 등의 보도자료에 의해 해저의 모습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한 곳이 아니었으며, 핵잠이 작전을 펼칠 수 있을 만큼 깊은 수심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 반드시 존재하고, 그곳은 '용트림 바위'라고 알려진 곳이자 제3의 부표가 떠 있었던 지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까지 대략 살펴본 핵잠의 존재여부 등 천안함을 둘러싼 주장에 의하면 두대의 정체불명의 핵잠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중 한대는 진주만에 있는 잠수함이며 또 한대는 아직 백령도 앞 바다에 수장되었을 또다른 잠수함이나, 이같은 주장을 확인해 줄 자료는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고 군당국과 정부 또는 미국에 의해 일체 비밀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내용들은 지면 관계상 따로 포스팅 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는 '북한의 기습'은 잠수함인지 잠수정인지 궁금하고, 어떤 경로를 통해 최첨단장비가 동원된 한미연합훈련 중에 기습적으로 공격할 수 있었으며, 북한의 공격무기라고 하는 어뢰는 어떻게 천안함이나 미국의 핵잠수함을 격침(?) 시킬 수 있었는지 매우 궁금하다. 아울러 최신예 핵잠수함인 버지니아급 잠수함이 진주만으로 급히 되돌아 갔다고 한다면, 백령도 앞 바다 특정 위치에서 최초좌초 이후 후진으로 좌초를 면한 이후, 잠수함과 충돌했을 경우 수심은 버지니아급 잠수함 흘수선 등을 고려할 때, 최소한 30m 이상의 수심이 유지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천안함의 흘수선을 고려할 때 수심이 40m 이상 확보되는 지점에서 충돌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의 잠수함은 왜 천안함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가 천안함과 충돌했을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든다. 아울러 천안함과 핵잠이 동시에 같은 해역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었는데, 어뢰를 발사했다고 하는 북한의 기습공격(?) 당시 북한의 잠수함 등의 물체를 전혀 감지할 수 없었다는 말인가? 참 불안한 국방력이자 정부의 모습이다. 


이와 같이 커뮤니티 등에 의해 주장되고 있는 잠수함충돌설은 개연성이 충분해 보이나 제한적인 정보 등에 따라 두대의 잠수함이 등장하는 오류를 낳고 있었다.현재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에 수장되었을 것이라는 것과 진주만 도크에서 수리중에 있는 잠수함의 모습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런 오류에도 불구하고 잠수함 충돌설이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 등은, 이명박 정부와 오바마의 미국이 지방선거 기간중에 필요이상으로 밀착하여 천안함 참사에 집착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조사발표를 질질 끌며 지방선거 정국에 악용하는 모습인데,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서해는 미국 핵잠수함의 전략적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그 장소가 용트림 바위 근처와 같이 은폐 엄폐가 가능한 장소며 버지니아급 핵잠이 숨을 수 있는 수심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어스로 변조해본 용트림 바위 앞 바다 수심은 두군데 깊은 해저지형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잠수함 작전에 적당한 수심은 100m 정도인데 반해 서해 평균 수심은 44m 정도여서 잠수함 작전이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있고,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조류.수온 등 자연 조건은 잠수함을 탐색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는 특성도 있다고 하나, 이를 십분활용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을 보면 백령도에 핵잠이 은둔하고 있었을 개연성이 그 어느때 보다 커 보인다. 군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위험한 것은 맞지만 첩보와 정보 수집을 위해서라면 미군은 위험을 무릅쓴다"고 말하는 것 처럼, 이 해역에서 잠수함 작전을 펼치는 것이나 잠수함을 찾아 공격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침몰원인을 밝혀보고자 한다면 북한의 잠수함과 함께 미국의 핵잠수함 존재여부 등에 대해서도 입을 열 필요는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대잠작전 능력은 가히 세계최고로 알려져 있고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한국 잠수함에서는 북 전투기 조종사들 대화까지 다 감청한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98년 환태평양 해군합동훈련(RIMPAC.림팩)에 처음 참가한 이종무함이 훈련에서 혁혁한 성과를 낸데 이어 특히 2004년 훈련 때 장보고함이 올린 실적은 실로 화려하다. "10만톤급 미해군 최신예 핵추진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호 그리고 이지스급 구축함 2척 이지스급 순양함 2척 일본 해상자위대가 보낸 일반 구축함 네 척, 한국 해군이 파견한 을지문덕함, 충무공 이순신함을 포함 선박 총 15척을 격침하는 가공할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공격을 받지 않은 배는 미 해군 소속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2척뿐이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장보고함이 이런 작전을 펴는 동안 상대 수상선박과 잠수함에게 단 1초도 적발되지않았다는 것이다."와 같이 우리 해군의 능력은 탁월한데 이런 한국 잠수함 부대를 서해에서 모두 철수시키고 '미국 잠수함으로만 운용하기로 한미 당국이 합의'를 봤다는 보도내용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4/07/2076673.html

미국은 미국의 이익에 따라 북한의 턱 밑 백령도에 핵잠수함을 배치해 두고 전략적 전술을 펼치는 동안,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대한민국은 이런 사실 등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말고 알 수도 없는 입장이 되어, 미국의 불장난에 적당히 동조해 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핵미사일을 장착한 핵잠의 빽을 지나치게 믿고 과신한 나머지 북한과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배짱을 보이는게 이명박 정부일까? 우방국인 한국을 통하여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해 보기 위해 방치해 놓고 있는 미국의 전략적 핵잠수함이 백령도 앞 바다에 까지 진출했다고 하고,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고 위협을 느낀 북한의 기습이 공격이 있었다면, 이건 순전히 미국의 핵잠에 의한 미국의 전술 때문에 서해 백령도를 둘러싼 까나리 어장 등지에서는 물밑 잠수함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고, 천안함은 그 와중에 참사를 자초했다고 볼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는 추론으로 비약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천안함 관련 포스트를 통해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추적해 봤지만 여전히 제한된 정보 때문에 침몰원인에 다가서는데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변죽만 울린 꼴이었지만, 현재 드러난 원인과 결과만으로도 천안함 침몰 참사는 조사발표에 관계없이 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나 국방부장관, 합참의장,해군참모총장 등 관련자들이 책임을 깊이 통감하는 한편, 정부가 밝히려는 것 처럼 북한의 소행에 의한 참사로 결론지어질 경우 관련자들은 군법 등에 따라 중형에 처해질 정도로 중대한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자들이 큰소리를 치고 있고 세계를 향하여 '북한에 당했다'라는 취지의 발표를 하는 것을 보면, 나라와 겨레에 대해 다시한번 큰 죄를 짓고 있는 모습이며, 도대체 인면수심의 뻔뻔스러운 모습이자 국민들을 심히 우롱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의 핵잠수함에 의한 충돌로 천안함이 충돌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도 않았고 찾을 수도 없겠지만, 드러난 정황상으로 미국의 핵잠이나 천안함이 작전중에 사고가 났을 개연성이 커 보이고, 북한의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로 천안함이나 핵잠이 격침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미국은 북핵을 둘러싼 6자회담에서 매우 불리한 입장에 처할 뿐만 아니라, 이를 용납한 이명박 장로장권은 국민들과 세계로 부터 고립을 자초하며 침몰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 핵잠수함이 백령도에서 전술작전 등을 행하며 6자회담의 주도권 등을 위해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한 사실과 함께 북한이 혹시라도 보복 공격을 했다면, 그건 대한민국의 국민적 동의도 없이 군의 묵인하에 대통령 개인과 미국이 독자적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므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천안함 사건은 군 당국과 정부와 언론 등에 의해 침몰원인이 왜곡되고 축소되며 은폐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침몰원인을 밝혀줄 결정적인 단서 조차 모두 숨기고 두대(?)의 핵잠수함의 행방 조차 묘연하게 만들며, 국민을 기망하는 정부나 대통령이나 여당인 한나라당 등이 과연 대한민국 사람들인지 심히 의심스럽고 통탄할 뿐이다. 북한의 잠수함 내지 잠수정이 백령도 앞 바다 까지 진출하며 기습공격을 감행했다면 이유가 있었을 텐데, 미국산 버지니아급 핵잠수함과 함께 천안함이 동시에 피격될 정도였다면 정말 심각한 한반도 정세가 국민들도 모르고 있는 사이에 벌어지고 있었다는 매우 위험한 정황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위험한 남북한긴장관계 조성이 누구 때문에 누구를 위한 것인지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고, 참사 관련 관련자 모두는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 미국 핵잠수함의 실체와 함께 북한 잠수함 기습공격 등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북한 잠수정 이외 사라진 미국의 핵잠수함과 같은 '다른 가능성'에 대해 침묵하면 '객관성' 등에 대해 더 큰 의혹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 뒤늦게 허둥지둥 사라졌다고한 가스터빈실을 인양하는 모습 등은 모래알만한 어뢰조각 발견으로 북한의 소행임을 발표하는 정부의 신뢰를 상쇄시키는 크나큰 요인이 아닌가?  

  최근 포스팅 순서로 본 관련 포스트 천안함,기습피격(?)때 까지 정부 뭐 했나?/ 천안함 어뢰,노풍과 유시민후보 도운 일등공신/ 천안함,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주장이 옳다/ 천안함, MB 도덕과 정치적 실패의 산물/ 천안함,지방선거 마저 침몰 시키나?/ 천안함親盧배제,성향따라 침몰원인 달라지나?/천안함, 숨길수록 커지는 자작 시나리오/ 천안함 이후 남북의 위대한 과학업적 두가지!!/ 천안함,한국과 미국의 매우 위험한 선택!/천안함,국방부 발신 메일 열어보며 황당/ 천안함, 박선원 박사 뿔 났다!/ 천안함 침몰원인 '정부관계자'가 증명/ 천안함,박선원박사 조사로 원인규명 급물살/ 천안함,한미합동 '자작극' 아니길 바란다/ 천안함, 침몰원인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천안함,지방선거에 이렇게 악용하나?/ 靑 대변인, 어쩌자고 '좌초된 배'라 말했나?/ 천안함,전군지휘관 통해 침몰원인 도출하나?/천안함, 99% 픽션과 1%의 논픽션/ 천안함, 참여정부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천안함,화랑무공훈장 수여 문제없나?/ 천안함 실종자 6명 안찾나? 못찾나?/ 대통령,방명록 '必死則生' 매우 심각한 발상/ 천안함, 애도기간 겉과 속 다른 정부/ 정부가 버린 '금양98호' 인간 이하의 짓 /천안함,합조단이 만든 세계 최초의 어뢰?/ 천안함,장례식 왜 이렇게 서두르나?/천안함 침몰원인 '박성균 하사'가 전했다?/천안함 때문에 생긴 불필요한 걱정/천안함,속 끓는 미국의 속내는?/천안함, 북한 소행으로 몰고가는 대통령들? /대통령이 딴짓 하면 피곤한 국민들/대통령의 대국민 의식 심각한 수준/ 천안함 침몰원인 절대 못밝히는 이유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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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잠수함(잠수정)에 의한 기습 어뢰공격이 가시화 되면

 천안함 침몰원인을 둘러싼 핵잠수함의 실체 등에 대해,
 다시금 천안함 침몰원인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국민들이 북한 잠수정에 당하고 핵잠수함에 당하고 다시 대통령에게 기망당하는
...참으로 원통하고 분하며 억울한 일이 있어서야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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