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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노무현 서거 1주기 당신이 남긴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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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1주기 당신이 남긴 유산


바보!...바보!...바보!...당신의 선택을 두고 그저 가슴만 쓸어 내리며 울고 또 울었다. 나 뿐만 아니었다. 날이 밝자 마자 어디서 누구라 할 것도 없었다. 세상 사람들 모두 봉하마을로 모여들고 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봉하마을에서 눈물로 보낸 1주일은 내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되었는데, 글쎄 그 추억이란 그저 가슴에 묻어 두어도 좋으련만 기일이 다가오면서 사진첩을 열어보며 다시금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 그런 한편 당신이 남겨 준 참으로 소중한 유산 앞에서 다시 또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지독한 그리움이다.


딱 1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에 긴가 민가 하던 사람들도 이제 다 알게 되었다.
당신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다름이 아니었다.

바보 같이 사랑하라!...


자신의 조국에 살고 있는 아들 딸들을 위해 그저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초계함을 침몰 시키지 않아도 제 발로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찾아 머리를 조아렸고
굳이 북한산 어뢰가 아니어도
조국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나라를 지킬 줄 아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었다.

우리 민족의 이별을 애닲아 하고 우리 민족을 너무도 사랑한 당신이었으므로
 그게 어뢰인들 낙뢰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만,

코쟁이 불러 우리 민족을 원수로 규정하고 있는 얼 빠진 대통령과
얼 빠진 대통령을 위해 앵벌이에 나선 언론과 방송들...
그리고 민족을 팔아 일신의 영달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아니며
그 사람들이 이웃을 겨냥하여 대창질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가 민족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며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말인가?...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아들과 딸들과
그리고 당신과 운명을 함께 하고자 했던 어제의 동지들이 한데 뭉쳐 싸우고자 결심을 하는 것을 보며,
진정코 당신이 위대한 우리의 대통령이자 성자였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염라국의 장군들을 보내 서울과 수도권과 나라 곳곳에서 사악한 세력에 맞서 싸우는 용사들에게
다시한번 하늘의 크신 힘을 보태 주십사 머리를 조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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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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