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앞에 무릎 꿇은 '사악한' 권력
-한명숙 '무죄'선고 후 밝힌 소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무죄 판결 직후 서울지법 입구에서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기자회견을 준비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지자들이 서울지법 입구에서 결백을 상징하는 백합을 들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죄 선고 직후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서을지법을 나서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지자들이 한 전 총리의 무죄를 주장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서울지법 서관 입구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검찰의 공소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5만 불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이명박정권의 정치검찰로 부터 짜맞추기식수사로 인해 엉터리 기소된 이후 한 전 총리가 결백을 주장하며 한 진실이 담긴 말이었습니다. 참여정부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오늘(9일)오후 3시 16분경 마침내 법원으로 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한명숙의 승리이자 진실의 승리며 민주세력의 승리였습니다. 따라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게 한 정치검찰과 조선일보 등에 의해 저질러진 이른바 '한명숙죽이기' 사건은 한 전 총리의 결백에 따라 이명박정권의 정치검찰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언론 전부를 장악하며 4대강 사업을 통해 국부유출은 물론 환경을 훼손하고 국영기업 민영화로 정권의 특정 집단과 사람들의 배를 불리는 한편, 국민들의 민생을 외면하던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의 침몰로 46명의 고귀한 우리 장병들이 실종되어 수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몰원인을 정치에 악용하는 등 매우 위험한 도박을 계속해 왔으나, 오늘 한 전 총리의 결백이 밝혀진 만큼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는 더욱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곧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과 여당인 한나라당은 막대한 정치적 부담만 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명박정권이 사법부 까지 장악하려던 음모와 시도는 이렇듯 법원이 정치검찰의 짜맞추기식수사에 무죄를 선고하므로써, 최소한 상식이 통하는 유일한 곳이 재판부였습니다. 정치검찰에 의한 한명숙죽이기 내지 민주세력죽이기에 나섰던 정치검찰의 공소내용은 일찌감치 '무죄'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이명박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언론 등이 왜곡 편파 보도 등으로 나섬에 따라 자칫 오판을 하지않을까 하는 불필요한 우려까지 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우려는 우려로 끝났고 한 전 총리가 서울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약 1시간 만에 법원청사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에게 '무죄' 판결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재판부의 무죄 선고 이후 서관을 빠져나온 한 전 총리는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박수와 환호속에 서울지법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여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리는 한편, 정치검찰과 정권을 향해 차분히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관련 소식 등은 이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있으시기 바랍니다. ^^*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써 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을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무죄 판결 직후 서울지법 입구에서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기자회견을 준비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지자들이 서울지법 입구에서 결백을 상징하는 백합을 들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죄 선고 직후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서을지법을 나서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지자들이 한 전 총리의 무죄를 주장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서울지법 서관 입구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지자 한 분이 무를 들고 서울지법에 들어서는 한 전 총리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는...무~~~죄를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진실의 승리를 이끌어 낸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명숙 아줌마!...당신은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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