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정부 눈에 비친 '사이판'은 미국일 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야? 대한美國이야?-
"외교통상부 관계자와 통화를 했는데, '정부로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언론이나 인터넷에 호소해봐라'고 하더군요. 자기 자식이 밖에 나가서 깡패한테 맞고 왔는데,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그 사람에게 따지는 게 아니라, 자식한테 그 깡패에게 찾아가 병원비 달라고 해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親美 장로정권 외교통상부 관계자들, 참 나쁜 자식들이군요! |
위 "외교통상부 관계자와 통화를 했는데, '정부로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언론이나 인터넷에 호소해봐라'고 하더군요. 자기 자식이 밖에 나가서 깡패한테 맞고 왔는데,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그 사람에게 따지는 게 아니라, 자식한테 그 깡패에게 찾아가 병원비 달라고 해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라고 외교통상부에 호소한 당사자(박재형 씨)는, 얼마전 사이판 여행중에 불의의 총기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사람으로 보상 등을 위해 장로 정부의 외교통상부에 대책을 문의한 결과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한 무책임한 답변인 것입니다. 그가 믿을 수 있었던 곳은 유일하게 우리 정부였지만 외교통상부에서는 언론이나 인터넷에 호소하라는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는 이야깁니다.
이쯤되면 대한민국은 사이판과 같은 미국령과 다름없는 친미 장로정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해야 할 가장 큰 임무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미국령 사이판에서 당한 총기사고 피해에 대해 소 닭보듯 하는 매우 불손하고 오만하며 정체성이 심히 의심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일컬어 정말 나쁜 자식(새끼)들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정부 꼴이 이 모양이니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MB시리즈가 떠돌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장로정부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시리즈 중에 <제야의 종>이라는 글을 옮기면 이렇습니다. 12월 31일 밤, 제야의 종 타종을 위해 이명박이 종각에 올라선 순간.군중 속의 한 남자가 권총을 꺼내들고서 이명박을 겨냥하며 외쳤다. '이명박 죽어라!' 그러나 암살은 실패로 돌아갔고, 남자는 곧 경호원들에게 붙잡혀 체포되었다.취조실에서, 경호실장이 물었다.'어떻게 대통령을 암살할 생각을 할 수 있지?" '내가 총을 빼든 순간, 주변의 사람들이 날 덮쳤소' '그렇다면, 역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이 자네를 막은 것이군' '그게 아니고, 자기가 대신 쏘겠다면서 내 총을 빼앗으려고 하는 바람에 실패했단 말입니다'라는 차마 웃지못할 국민들의 정서인 셈입니다.
국민들의 정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집단과 장로 정부 등은 연일 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정운찬 집사를 시켜 세종시 수정 문제를 만드는 등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대규모 국부유출을 꾀하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죽이기 위한 정치공작에 몰두 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죠. 그뿐입니까? 입만 열면 뻥 아니면 거짓말이었는데 연말 선물로 47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를 따냈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뚜껑을 열어보니 '날탕'도 그런 날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호들갑을 떤 언론들이 MBC,KBS,CBS,SBS는 물론 개신교 언론들과 신문 등 이른바 '딸랑이'들이 총집합하여 찬양을 하고 나섰으니 우리 국민이 해외 여행을 나가 총기 사건을 당한것 쯤은 인터넷에서나 알아보라는 건방을 떨만도 하죠. 이런 모습은 사이판이 미국의 영토며 친미정부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는 장로 정부가 함부로 사이판 정부나 미국에 영향을 미치는 일에서 발을 빼고 싶었던 것이죠. 이게 무슨 우리나라 정부며 대한민국의 모습입니까? 대한美國이라 해야 옳은 표현이죠. 장로 정부의 눈에 비친 사이판의 모습은 이러함으로 우리 국민들이 미국 또는 미국령 영토에 방문 할 일이 있으면 방탄 조끼나 장갑차를 반드시 타고하야 하는 게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 다른데도 많은 데 뭣하러 미국령으로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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