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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MERICA

성탄 전야에 열어 본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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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성탄 전야에 열어 본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 Catara del Iguasu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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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편리한 세상이란 걸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특정 키워드에 대해 구글 툴바를 사용하면 조금은 어색하지만 번역을 금방 할 수 있게 되었고, 공용어들은 금새 한글로 변환되어 문맥만 살펴봐도 그 뜻을 헤아리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남미여행 중에 그 무거운 '론니 프레닛 lonelyplanet'을 60리터나 되는 배낭 속에 짊어지고 다녔다는 게 그저 맥빠질 정도로 우스광스럽게 된 세상인 것이죠. 그렇다고 론니 플레닛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그 속에 들어있는데 굳이 두꺼운 책을 배낭속에 챙겨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론니 플레닛 사이트 주소만 알면 컴을 열어 금방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됐고 그 내용들은 각국의 언어들로 금방 번역해 알 수 잇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로 아름다운 폭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과수 폭포'에 대한 정보도 따다닥 소리 몇번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죠.
<http://www.lonelyplanet.com/maps/south-america/ >


Cataratas del Iguazú



Turismo en las Cataratas del Iguazú y la selva Misionera

Las Cataratas del Iguazú están situadas en la provincia de Misiones, Argentina, en la frontera con Brasil y están consideradas una de las bellezas naturales más maravillosas del planeta y forman parte del patrimonio universal declarada por la UNESCO. Miles de turistas visitan anualmete las Cataratas del Iguazú, y quedan impresionados no solo por el gran salto de agua, sino también por el magnífico entorno natural virgen, una selva subtropical en donde puede verse la flora y fauna más representativa de la zona. Además de esto, las Cataratas del Iguazú se caracterizan por la importancia histórica y arqueológica de los sitios en donde se encuentran las ruinas jesúiticas, que fueron uno de los primeros asentamientos de evangelización cristiana de América del Sur.


Sobre las Cataratas del Iguazú

Más altas que las Cataratas del Niágara, con el doble de ancho con 275 cascadas dispersas en una forma de vaso de caballo a través de 3 kilómetros en el Río Iguazú, las Cataratas del Iguazú son el resultado de una erupción volcánica que dejó otra enorme marca en la Tierra. Durante la época de lluvias -de Noviembre a Marzo-, el caudal de agua que fluye por las cataratas puede llegar a 12750 metros cúbicos por segundo.

Estos detalles apoyados con números no son nada para describir el esplendor de las cataratas, la inmensa cantidad de agua que cae 82 metros, la ubicación tropical y la majestuosa belleza que llevó a Eleanor Roosvelt a decir "Pobre Niágara!". Con 4 veces el ancho de las cataratas del Niágara, las cataratas del Iguazú están divididas por varias islas en cascadas distintas. Una de las más conocidas es la "Garganta del Diablo".

Las Cataratas de Iguazú, llamadas Foz do Iguaçu en Portugués, quedan en el límite entre Brasil y Argentina y son un sitio denominado Patriomonio Natural de la Humanidad por la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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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ómo llegar a las Cataratas del Iguazú

Llegar hasta las cataratas es bastante simple. Sólo basta con chequear vuelos desde Brasil o desde Buenos Aires (Argentina) hacia las cataratas, son muy frecuentes.

Más sobre las Cataratas

Las cataratas son parte de un ecosistema de jungla prácticamente virgen protegidas en los lados brasilero y argentino por Parques Nacionales. Dos tercios de las cataratas están del lado argentino del río en donde se puede realizar un tour por el Parque Nacional Iguazú. Lo ideal es planear un día entero en el Parque Nacional para disfrutar la fauna salvaje y la flora. Es posible ver las cataratas y alrededores en un viajes relámpago, pero lo ideal es planear estar unos dos días en el lugar. Las vista desde el lado brasilero da una impresión más panorámica y hay excursiones en helicóptero desde Foz do Iguaçu para ver las cataratas. Se puede también realizar un tour en bote hasta las cataratas. Para sacar fotos, la mejor luz es la de la mañana.


La Garganta del Diablo se ve mejor desde el lado brasilero, en donde 14 cascadas caen más de 100 metros con tanta fuerza que siempre hay una nube de unos 30 metros de "llovizna". No hay que perderse el arco iris que se forma!!! Para una vista más de cerca, conviene ir a través de la selva subtropical del Parque Nacional Iguaçu hasta la base del salto Floriano y subir con el ascensor hasta la cima de las cataratas, o caminar sobre las cataratas en el Salto Unión. Del lado argentino, se puede caminar por un sendero construido sobre las aguas hasta la Garganta del Diablo. Generalmente conviene ir con un impermeable. Hay lugares en donde se puede "nadar" en la fina lluvia que producen las cataratas.


Las mejores estaciones para ver las Cataratas del Iguazú con la primavera y el otoño. El verano es tropical, muy cálido y húmedo, y en invierno el nivel de las aguas es muy bajo. Hay hoteles en ambas márgenes del río y muchas agencias de turismo proveen tours para recorrer los alrededores. Aguas abajo de las cataratas en donde se juntan el Río Iguazú con el Río Paraná, también lo hacen las fronteras de Argentina, Brasil y Paraguay. El nombre de las cataratas viene del idioma guaraní por una palabra que significa "agua grande". El primer explorador español en ver las cataratas (recordar la película "La Misión") fue Álvar Núñez Cabeza de Vaca en 1541.


El vasto poder de las cataratas no fue utilizados sino hasta la construcción de la gran represa hidroeléctrica de Itaipú, en un proyecto conjunto entre Brasil y Paraguay. Terminada en 1991, la represa está abierta al público y provee 12,600,000 KW de energía eléctrica satisfaciendo casi el 40% de las necesidades de Brasil y Argentina. Esta represa es una de la más grandes del mundo y es expuesta por ambos países como una obra maestra de tecnolog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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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소 관심있던 정보들을 원어(스페인어)로 찾아 '이과수 폭포'에 대한 정보를 나열해 보니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저 괜히 폼만 잡은 건 아니구요. 계획대로라면 가까운 장래에 제 블로그를 조금은 국제화 스럽게 만들어 보고자 미리 연습해 보고 있는 셈입니다. 정보도 노출 시키는 한편 여행에 대한 저의 단상 얼마간을 포스팅 하며 '1인 미디어'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도 해 보고 싶을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차세대 미디어가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툴을 시연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만들어 가는 1인 미디어...참, 쉽지 않는데요. 위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세계 최고 '이과수 폭포' 관광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내용만 봐서는 '모든 것'을 말하기에 부족하여 겸사로 남미여행 중 디카(미놀타)로 촬영한 그림을 아래로 펼쳐 놓았습니다. 이과수 폭포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 봐야 하는 코스 전부를 이동하면서 촬영한 그림이며 위 영상은 참고 영상 입니다. 위 내용은 이과수 폭포에 관한 이야기와 이과수 폭포로 가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내용과 같이 이과수 폭포는 1541년 이 거대한 폭포를 방문한 최초의 스페인의 탐험가는 알바르 누녜스 카베사 데 바카 였습니다. 그는 이 폭포를 '살토 데 산타마리아'라고 이름지만 곧 이과수라는 본래 이름을 되찾았죠.

그후 18세기에 '예수회 선교사'들이 폭포를 탐사하기 시작했지만 이 탐험은 1767년 남아메리카에서 온 예수회 선교사들의 제지로 중단되었습니다. 폭포의 지형도는 1892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오늘날 지구의 허파로 불리우는 아마존 숲은 만신창이로 변하며 기후변화를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유네스코에 의해 자연의 경이로움이 그대로 남아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환경과 아열대 정글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는 것이죠.

물론 위 이과수 폭포 소개 내용 중에는 서구의 남아메리카 침탈 이야기는 쏙 빼 놓고 있습니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역사의 모습이며 침탈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수법이기도 합니다. 이 거대한 폭포를 방문한 최초의 스페인의 탐험가는 '알바르 누녜스 카베사 데 바카' 등으로 부터 남미 땅에 살고있던 인디오 대부분은 살륙 당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름이 좋아 탐험가였지 그들은 향신료와 황금을 찾아나서며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오와 그들의 문화를 초토화 시켰던 것이죠. 다만, 인디오들의 흔적이 남았다면 'Cataratas del Iguazú'와 같이 '거대한 물'의 의미를 사용한 '과라니어 언어'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이과수 폭포는 2/3 정도가 아르헨티나 쪽에 있고 제가 촬영한 그림들 모두 아르헨티나 쪽에서 본 이과수 폭포의 모습이나 브라질 쪽에서 본 이과수 폭포의 장면도 웅장하고 놀랍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건기의 이과수 폭포 모습이 이 정도니 우기때 이과수는 정말 '거대한 물 agua grande'의 모습으로 보는이를 압도할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위에서 부터 시작하여 이과수 폭포 아래에서 부터 '악마의 목구멍'으로 불리우는 폭포 상단에 이르기 까지 차곡차곡 촬영해 둔 모습이며 맨 아래 그림들은 이과수 폭포로 가는 작은 꼬마기차와 함께 이과수 폭포 입구 모습을 담았습니다. 공중에서 바라 본 이과수 폭포 모습 외 이과수 폭포의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화질은 떨어지지지만 시원한 물줄기를 보시면서 다사다난 했던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또 여러분들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전야군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Cataratas del Iguaz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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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폭포를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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