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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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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마가 보인 대한민국에 대한 홀대는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오바마나 이명박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번 기회에 다시금 정리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난 후 이 글을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미리 결론 부터 말하면 오바마는 진보성향의 새로운 미국대통령이 아니라 똑똑한 머리를 가진 프리메이슨의 한 인물일 뿐이고 이명박은 결정적인 도덕성 결함을 가진 장사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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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사태를 언급하면서  한미정상회담 일부를 언급한 것은 이란 사태를 이해하면 이란사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간에 얽힌 이해관계와 현재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통과가 예상되고 있는 미디어법안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21세기 오바마의 미국이 가진 두얼굴을 이해할 것 같아 정상회담 이야기를 끄집어 냈다. 물론 나 처럼 국제정세에 어두운 사람들을 위한 끄적임이다.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던 도중 오바마는 뜬금없는(?) '시국선언'을 내 놓았다. 그 내용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when I see violence directed at peaceful protestors, when I see peaceful dissent being suppressed, wherever that takes place, it is of concern to me and it's of concern to the American people. That is not how governments should interact with their people. 전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가해지는 걸 볼 때, 평화적인 반대표명이 억압받고 있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그건 제가 우려하는 것이며, 미국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라고 이명박 앞에서 말할 때만 해도 이러한 오바마의 발언은 '이란사태'를 끄집어 내어 대한민국에서 공권력을 앞세워 저질러지고 있는 만행들에 대해 우회적으로 충고를 하는듯 했다.

아울러 "But I stand strongly with the universal principle that people's voices should be heard and not suppressed.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라고 한 부분에서는 거의 그렇게 생각되었다. 오바마의 시국선언<오바마 시국선언 동영상 보기 >은 그렇게 비판없이 인터넷을 타고 급속히 전파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속았다'라는 기분이 들어 씁쓸하기 짝이없다. 오바마가 정상회의에서 관행을 깨고 내정간섭과 같은 남의 나라에 대한 시국선언을 왜 끄집어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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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이 열리던 시기 이란의 테헤란에서 '이란사태'로 불리는 대규모 폭동사태가 일어난 사실을 이명박도 알고 있었을 터이나, 미국무부가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이란사태'는 좀체로 서방세계로 확산되지 않고 있었다. 당시 국내의 언론과 방송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토픽으로 다루지 않았고 네티즌들도 크게 궁금하게 여지지 않았지만, 선거에서 패한 이란의 개혁파 무사비 지지자들이부정선거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대규모 폭동과 함께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었다. 아마 구글Google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란사태가 세계로 신속하게 확산되어 미국이 싫어하는 '테러지원국' 이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싶었겠지만, 이런 사실을 잘 알고 대비한 이란정부가 인터넷 등 통신수단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이란사태는 서방세계로 좀처럼 확산되지 않고 있었다.


이란 '사태' 동영상들


이란 '사태' 동영상들 이란 '사태' 몰라도 되나?<영상>



미국이 볼 때 이란정부가 시민들에게 퍼붓고 있는 비민주적인 행동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대부분의 서방세계들은 이란사태의 본질을 살피고 있었던 것이어서 이란사태를 예의주시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똑똑한 CIA나 미국무부를 거느린(?) 오바마가 할 수 있는 일은 한미정상회담에 쏠린 세계의 이목과 한국의 네티즌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싶었고 자극하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뜬금없는 오바바의 시국선언이 터졌고 반이명박 정서를 가진 네티즌들은 즉각 오바마의 시국선언을 퍼나르며 이명박을 비난하며 나섰지만, 오바마의 노림수는 적중하여 이란사태를 한국 전역은 물론 적지않은 세계 네티즌들에게 이란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효과를 본 것이라면 무리한 주장일까?

이란사태는 '겉으로 보기'에 오바마가 시국선언을 할 정도로 심각했다. 오바마의 시국선언이 있기전 까지 나도 큰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국내 언론과 방송에서도 이란사태 소식을 좀처럼 접할 수 없었지만, 검색을 통하여 지난 6월 14일 부터 6월 22일 현재 까지 이란사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이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시간이 부족하여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며 정리해 두었다.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일자(시간대)별 이란 '사태'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22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21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20<2부>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20<1부>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9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8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7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6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5
일자별 이란 '사태' 2009/6/14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6/13/iran-demonstrations-viole_n_215189.html

아마도 위 링크된 이란사태 소식을 미리접한 분들도 그렇겠지만 이란사태의 모습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란사태의 심각성에 놀라움을 금치못했을 것이다. 마치 '광주민주화운동'을 연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며 우리나라 시위현장을 재연해 놓은 모습같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당장 사상자를 내고 있는 이란정부와 이러한 소식을 차단하고자 '언론통제'를 하고 있는 이란 정부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를 외치는 한편 부정선거(?)로 참혹한 현실을 만든 아흐마디네자드 현 이란대통령이나 종교적 지도자인 호메이니를 신랄하게 비난할 것이다. 최소한 이란사태에서 드러난 공권력의 폭력행위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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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미정상회담에서 이명박이 빈보따리를 들고 서울공군기지로 터덜터덜 귀국한 것과 같이 이란사태는 미국이 한국이나 세계인의 이목 집중은 물론 네티즌을 속여가며 한국이나 세계에 이란사태를 전파한 것 처럼 그리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었다. 미국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때만 해도 나 뿐만 아니라 미국은 물론 세계인들은 진보성향의 오바마에 대한 기대에 마음껏 부풀었을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부시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들에 식상할 정도가 아니라 치를 떨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부시정권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라크에 대해 9.11테러 배후인물인 오사마 빈라덴 등에 대한 '테러지원혐의' 등으로 침공한 이후 100만명이 넘는 이라크의 군인과 민간인을 죽이고 그들과의 전쟁에서 5천명이 넘는 미군을 잃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미군은 소수이긴 했지만 전사자의 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부시가 숨을 쉬고있는 모습 자체가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따라서 미국시민들은 미국이 세계인의 모습에 오히려 테러리스트나 침탈자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게 싫었을 것이며 부시의 퇴보가 확실해지는 순간 터진 세계경제의 침체로 오바마가 수락연설을 하며 '새로운 미국 건설'을 주창하자 마자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를 향해 박수를 보냈던 것이다.

그러나 오바마의 모습은 그까지 뿐이었다. 최근 대통령후보시절 오바의 모습보다 대통령이 된 오바마의 이상한 행보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던 사람은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일이었는데 그는 여전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프리메이슨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물이었고 프리메이슨의 한사람일 뿐이었다. 그의 똑똑한 두뇌와 스피치는 다시한번 세계인을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꼭두각시' 오바마의 속임수'라는 글과 영상 속에서 그 실체를 만날 수 있는데 지면관계로 여기서는 영상 한개만 인용한다.




The Obama Deception

위 링크된 글 '오바마의 속임수(The Obama Deception)'에 의하면 "제작진은 새로운 슬로건과 희망, 피부색을 무기로 혜성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 버락 오바마야 말로, 조지 W 부시와 별 다를 바 없는, 미국 금융자본가들의 조종을 받는 허수아비 같은 지도자라고 주장"하는데 최근 오바마의 미국정부 행보를 보면 일반의 궁금증을 잘 표현해 준 모습이었고 세계경제 질서는 특정집단(미국정부가 아니다)에 의해서 마음껏 주물러지는 한편 최고급정보를 보유한 그들로 인하여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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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표현대로
"포브스(Forbes) 선정 세계 605위  부자인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법, 문화, 체육계 전반에 걸쳐 발휘하고 있는 영향력의 크기를 한 번 생각해 보라. 그 위로 600명이나 더 있는, 이건희가 깨갱할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고 대부분은 미국 국적인 자본가들이 갖고 있는 영향력의 규모가 어떤 크기인지 쉽게 상상할 수 있을까? "하는 표현에 비추어보면 우리나라의 민주정부 10년동안 이른바 조중동 등 한국의 졸부들이 민주정권에 대항한 것을 생각하면 십분 이해가 가고도 남는 모습이다.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정경유착을 하며 규모를 늘려왔던 것인데 세계를 쥐락펴락 하는 거부들이 어줍잖은(?) 진보주의 성향의 오바마를 가만둘 리 없고 흑색으로 포장지만 바꾸어 다시금 세계인을 속이며 팍스아메리카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 집단은 '팍스아메리카'라기 보다 '프리메이슨 집단'이고 그 집단을 이루는 무리 다수는 유대인이며 그들의 본거지는 '이스라엘'로 이란과 지척의 거리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란이 북한과 더불어 '핵개발 프로그램'을 주고받는 모습은 그들에게 매우 위험한 모습이어서 친미 팔레비왕조가 이란에서 추방된 이후 호메이니 종교지도자 체제의 아흐마디네자드 현 이란대통령이 곱게 보일리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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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개혁파  무사비 지지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진압에 오바마를 통해'시국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미국무부는 이란정부를 비난하며 서방세계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오바마의 미국은 그들을 지배하는 프리메이슨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한편 그들의 행위를 언론과 방송을 통해 미화하고 있는 것일 뿐 그들이 제3세계에 저지른 만행에 비하면 이란사태는 조족지혈에 불과한 모습이다. 물론 이란사태의 폭력진압은 비난받아야 할 것이지만, 개혁개방을 요구하는 반정부 인사들과 서방의 문물에 익숙한 젊은이들을 꼬드기는 장면에서는 그 속셈이 너무 뻔하여 이같은 일이 한반도에서 재현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조중동 등 보수언론들과 뉴라이트 등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서 저지르려는 미디어악법의 폐해가 가슴을 쓸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민주정부 10년동안 부정을 적게 저질렀던 것일까? 이렇듯 두얼굴의 속임수를 쓰고있는 오바마정부가 출범하는 동시에 제일먼저 관심을 가진 게 방송장악을 위한 음모였다. 이런 음모는 그동안 프리메이슨이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들이 내세운 인물과 막강한 자본과 군사력 등을 앞세워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세계에 지배력을 행사하는 한편 그들의 반대세력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징벌을 행하며 미디어로 미화한 전력이었는데 이명박정부는 집권초기 부터 귀를 틀어막는 한편 미국으로 쪼르르 달려가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모습이다. 나라의 대통령 스스로 그들의 막강한 권력을 스스로 인정하며 조공외교에 나서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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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박근혜도 할일없이(?) 미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었는데 박근혜도 이미 특정집단으로 부터 정수장학회의 지분 보호나 이익분배 등 정치적 약속받은 것일까? 박근혜의 말없는 행보뒤에 감추어진 술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미디어법안 상정을 둘러싼 MBC 등 언론인들과 민주당 등 야당의 미디어법 철회를 두고 필사적인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유독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이어서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 정부가 들어서기 전 미국의 부시는 이라크, 이란,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정하고, 우리편에 서든지 테러리스트 편에 서든지 결정하라고 발표하는 무식한 발언을 하며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목사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닌 그에게 무슨 배짱이 있었던 것일까? 사람들은 그의 무지막지한 발언 뒤에 숨어있는 프리메이슨을 주목했다. 그리고 마침내 악의 축(?)에 경제제재를 가한 결과 이란사태가 일어났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일이 북한에서 일어난다면 한반도사태는 그들이 궁극적으로 대륙을 삼킬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작은 미국'이 되지 않을까?

그때쯤 미디어악법이 철없는 한나라당 정치인이나 이명박 손에 들어가면 한반도사태는 이란사태 처럼 세계에 전파되지 못한 채 광주민주화운동 중 속절없이 쓰러져 간 동족들을 외면한 채 미국만 바라봤던 전두환과 같은 모습이 발생하는 한편, 미국무부 등 그들의 이익에 충실한 정권과 조중동과 같은 언론들이 '언론통제'와 '억압'이 아니라 '폭도들의 난동'이라 하거나 '반정부세력의 폭력'를 내세우며 사태의 전말을 왜곡 호도하는 전통적인 프리메이슨의 수법을 쓰게될 것이다. 이란사태 또한 미국이나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추종세력들 입장에서 보면 '언론통제' 또는 '인권탄압'의 모습으로 비쳐질지 모르지만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알고있는 이란정부 입장에서 보면 내정간섭이자 반정부세력을 부추기는 배후세력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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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말한 것 처럼 미국이 그동안 세계인에게 저지른 행위를 선악으로 따져봐도 4천만명의 인디언을 사냥하듯 학살한 이력이 있고, 아프리카 흑인들을 강제로 데려다가 노예로 착취하는 한편, 우리나라 6·25 전쟁 때는 죄 없는 양민을 '노근리 굴다리'에 몰아 넣고 기관총으로 쏴 죽였고, 베트남전쟁 때는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려 150만명 이상의 사람을 살해했다. 그뿐인가?  핵폭탄 보다 더 무서운 '경제제재'로 수십만명의 이라크 어린이들이 굶거나 병들어서 죽게 했고 최근에는 그것도 모자라 이란에 이어 무시로 북한을 경제제재로 압박하는 모습으로 결국 이란사태를 이르게 했고 다시금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데 그런  악惡의 모습을 두고 오바마가 시국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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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름이 돋는 일이자 속은 기분이 드는데 그런 일을 이명박정권에게 숙제를 주다시피 떠 안겨 귀국하자 마자 노 전대통령의 서거에 가슴아파한 국민들은 뒷전으로 미루고 이동관을 내세워 음주브리핑을 하게하는 만행을 저질러서야 되겠나?  이들을 닮은 사람들은 바이블에 손을 올려 놓거나 장로나 목사나 집사와 같은 직분을 가지거나 '예수를 믿는다'라는 고백 하나만으로 그들 스스로 '선한 사람'으로 믿는 한편 반대편 사람들을 함부로 '악의 축'이라 부르는 '입술로 짓는 죄'를 서슴치 않고 있고, 노무현은 미국이라 믿지 못한다고 했지만 미국이라서 믿는다는 이명박은 미국을 지탱하고 있는 범죄집단과 다름없는 프리메이슨을 믿는 범죄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을 억압할 권리도 없지만 국민들을 볼모로 함부로 범죄집단과 거래하는 장사꾼과 같은 짓을 해서는 아니되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미디어악법을 만들어 프리메이슨과 같은 집단의 이익에 충실하면 역사적 범죄에 가담한 교사범과 다름없는 중죄를 짓게 될 것으로 여겨져 더더욱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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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미정상회담 중 오바마가 말한 '시국성명' 중 '나=오바마'는 '프리메이슨'으로 고쳐 불러야 할것이며 '미국국민'으로 칭한 부분은 '프리메이슨의 이익'으로 고쳐불러야 옳을 정도로 오바마는 이미 그의 정체성이 탄로났고, 지구촌 곳곳에서 프리메이슨의 이익을 위해 그릇된 정보로 세계인의 판단을 흐려놓는 것은 결국 '미디어 장악'의 한 모습이었던 것일까?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정권이 목 매고 있는 미디어 법안도 그와 다르지 않아서 4대강정비사업과 같은 유사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도 하천정비 사업으로 둔갑하고 있고 우리가 당연시 하고 있었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이산화탄소량의 증가에 있다는 것도 미국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다.

그들이 가진 최고 정보는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이민족에게는 범접하지 말아야 할 대상이지만, 아마존밀림의 해체와 같은 미국과 페루의 FTA협상을 보면 그들에게 가스와 석유를 꾸준히 공급하는 기회의 땅으로 둔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구산소의 농도를 조정하는 것은 숲이 아니라 바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까마득히 잊고 살거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행성들의 온도변화는 지구에 이끼처럼 달라붙은 숲이 아니라 태양의 흑점이 주기적으로 변화를 거듭 할 때 마다 지구촌에는 빙하기와 간빙기를 제공했던 것이고, 이런 설득에 페루의 친미대통령 '알란 가르시아'는 신앙처럼 믿었던 아마존숲에 삽질을 가하려는 한편 아마존 원주민들에게 총을 겨누었던 것 아닌가?

참 어리석었다. 이처럼 세계시장의 미디어장악을 통해 이득을 챙긴 프리메이슨의 미국은 구글 등을 통하여 세계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왜곡된 정보로 지구촌의 인류를 호도하고 있는 모습이고, 그들 스스로 한국과 이란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순된 '언론통제' 때문에(?) '미디어독트린'을 만드는 한편, 스스로 미디어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던 것인데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이란사태를 꼬드기며 이명박에게 빈털털이를 안겨준 이유는, 언론장악을 위한 미디어악법을 완성한 후에 다시만나자는 전형적인 '당근과 채찍'의 모습이다. 그때가 11월?...

그 전에 장사꾼에게 던져진 낚시밥 같은 당근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 함부로 덥썩 물어서는 아니되며 오바마의 두얼굴과 같이 프리메이슨의 이익을 위해 저질러지고 있는 사업적 아집을 위한 일에 한반도를 저당 잡히는 일과 같은 핵우산을 제공하는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 말기 바라는 것이다.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본 오바마와 이명박이 희희락락한 이유를 돌이켜 보면 잠이 오지않을 지경으로 심각한 도발로 생각된다.

베스트 블로거기자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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