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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행사장 '포토라인' 넘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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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포토라인' 넘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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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절정에 있는 '소녀시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찌감치 포토라인에서 서서 기다리며 너무 이쁜 그녀들을 기다렸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포토라인이 팬들에 의해서 무너지며 잠시 아수라장이 되는가 싶었지만 금방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더군요. 식전행사여서 지각한 초대손님들이 무대 앞으로 걸어서 자리를 찾는가 하면 카메라맨(카메라 기자는 아닌듯)이 근접하여 촬영하는 모습은 차마 못봐줄 꼴불견이더군요.
 
대부분 이런 질서없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포토라인'을 설치해 두었건만 아랑곳하지 않은 카메라맨이나 손님들 때문에 포토라인 사이드에서 촬영한 사진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포스팅 하려던 그림들은 편집하여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잘라 '
요트장 나타난 '소녀시대' 섹시발랄!' 포스팅 하고 아래 영상도 그들을 피해다녀야만 했습니다. 꼴불견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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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유니폼을 입은 이 분은 행사요원인데 행사장 바로앞을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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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꼴불견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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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담으려던 계획은 실패로 끝나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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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모자를 쓴 저 분은 고배율 카메라를 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공연중 코 앞에 까지 다가가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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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며 행사장에 나타난 이 분은 정말 대책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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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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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만, 꼴불견을 연출한 분들 때문에 여러컷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이 그나마 위안을 하게 해 준 소녀시대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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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자나 행사장에서 '포토라인'의 존재만 아시는 분이라도 금기시 된 행사장 앞을 기웃거리는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 주최측에 수많은 경호원들과 진행요원들이 있었지만, 소녀시대 외에도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동시에 개최된 경기국제영화제 까지 연속되는 무대앞 모습은 산만한 모습이어서 포토라인에 서 있던 카메라 기자 등이 비켜달라며 소리를 지르는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베스트 블로거기자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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