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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붙들어 둔 효리의 S라인
효리는 이뻣다. 그냥 이쁜게 아니라 완벽한 S라인의 몸매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큼 이뻣다.
이쁘기만 했나? 아니다 이쁜 얼굴과 몸매로 누워서 웃고 있었다.
그래서...
잠자는 시간 외 정신없이 바쁜 퀵서비스 아저씨도 붙들어 두었다.
그는 어디론가 통화를 하며 눈길은 효리에게 향하고 있었다.
이쁜 얼굴과 S라인의 완벽한 몸매에 웃고있는 모습뒤로 '하드코어'까지 동원된 카피는
퀵서비스 아저씨 눈길 너머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다.
종각 앞에서 용케도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와 수신처를 문의하는 듯한 퀵서비스 아저씨와
노 전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고 돌아서던 내가 일직선 상에서 조우한 모습이다.
찰라를 기록할 수 있는 마법의 기계 카메라!...
그 속에 나타난 퀵서비스 아저씨는 영락없이 효리에 푹 빠진 모습이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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