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처음, 이 포스팅의 제목은 '에구...이쁜 새끼들'이었다. 정말 이 아이들은 '이쁜 새끼'들이었는데, 새끼라는 어감의 부정적인 면 때문에 제목을 바꾸어 달았다. 이쁜 아이들 보다 더 친근감 있는 표현이 이쁜 새끼들이고 심지어 '이쁜 강쥐'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아이들은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들과 같이 같은 표현을 쓰는데 이 땅에 살고있는 동물들 중 유일하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어린 새끼가 인간들이 낳은 어린아이들이다. 새끼의 사전적 의미는 '자식 子息'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하지만 암튼 '에고 귀여운 내새끼'라는 표현을 쓰는 엄마들의 표현을 보면 반드시 낮잡아 부르는 이름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제목을 바꾸어 달긴 했지만 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 다시금 세상을 지배하는 동물군群이 되는데 인간들이 가진 능력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지능(인간기준)을 가진 동물들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바이블에서는 지배자적 개념 보다 '관리자 administrator'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바이블을 잘못 이해한 정치인들이나 개발주의자들은 바이블의 한 면만 앞세워 정복의 논리로 삼았고 그 결과 카인 이후 지구촌은 피비린내가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렇듯 해맑고 이쁜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 카인과 같은 살륙자로 돌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땅을 탐내는 그런 인간들은 마침내 대서양을 건너서 아메리카대륙을 살륙의 현장으로 만들고 다시금 태평양을 건너 지구촌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며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반항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살륙을 감행하며 지배자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간 대립을 하게 만드는 한편 그들이 힘으로 지배한 나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어느나라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어제 오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귀가하는 길에 한 선교원의 아이들이 소풍을 나선 모습이 너무 귀여워 허락을 받아 사진 촬영을 했다. 아이들은 아직 계단이 낮설었던지 걸음을 조심조심 옮기는 모습이 이채로웠으나 별 탈없이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렇게 어린 유치부 어린이들은 인간세상에 살고 있어서 그렇지 야생에 버려진다면 그 어떤 동물들 보다 연약한 모습일 것이나 뛰어난 지혜로 말미암아 결국 먹이사슬 최상층부에 위치하는 이쁜 새끼들인 것이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은 자라면서 가슴에 작은 소망을 품게되고 그 소망들은 다시금 믿음으로 다지는 한편 이 아이들이 성장하면 세상이 살만하며 사랑할만 하며 사랑으로 충만한 땅으로 가꾸어지길 기대하는 것인데, 그때쯤 이 아이들은 이 세상의 지배자들이 아니라 관리자로써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나누는 공동체로 잘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한계단 한계단 발을 내려놓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모여 그들의 목적지로 이동하는 작지만 위대한 인간들의 모습들이다.
에구!...이쁜 새끼들...^^*
우리 아이들 나들이 가는 모습 보실까요?
넘 귀엽죠?!
아이들이 이렇게 줄지어 가는 장면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에구!...걍...꽉 깨물고 싶은...ㅜ ^^
저랬던 녀석들은 이제 다 커 버렸고...
Boramirang
너무 이쁜 '미래'의 지배자들?
처음, 이 포스팅의 제목은 '에구...이쁜 새끼들'이었다. 정말 이 아이들은 '이쁜 새끼'들이었는데, 새끼라는 어감의 부정적인 면 때문에 제목을 바꾸어 달았다. 이쁜 아이들 보다 더 친근감 있는 표현이 이쁜 새끼들이고 심지어 '이쁜 강쥐'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아이들은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짐승들과 같이 같은 표현을 쓰는데 이 땅에 살고있는 동물들 중 유일하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어린 새끼가 인간들이 낳은 어린아이들이다. 새끼의 사전적 의미는 '자식 子息'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하지만 암튼 '에고 귀여운 내새끼'라는 표현을 쓰는 엄마들의 표현을 보면 반드시 낮잡아 부르는 이름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제목을 바꾸어 달긴 했지만 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 다시금 세상을 지배하는 동물군群이 되는데 인간들이 가진 능력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지능(인간기준)을 가진 동물들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바이블에서는 지배자적 개념 보다 '관리자 administrator'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바이블을 잘못 이해한 정치인들이나 개발주의자들은 바이블의 한 면만 앞세워 정복의 논리로 삼았고 그 결과 카인 이후 지구촌은 피비린내가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렇듯 해맑고 이쁜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 카인과 같은 살륙자로 돌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땅을 탐내는 그런 인간들은 마침내 대서양을 건너서 아메리카대륙을 살륙의 현장으로 만들고 다시금 태평양을 건너 지구촌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며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반항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살륙을 감행하며 지배자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간 대립을 하게 만드는 한편 그들이 힘으로 지배한 나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어느나라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어제 오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귀가하는 길에 한 선교원의 아이들이 소풍을 나선 모습이 너무 귀여워 허락을 받아 사진 촬영을 했다. 아이들은 아직 계단이 낮설었던지 걸음을 조심조심 옮기는 모습이 이채로웠으나 별 탈없이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렇게 어린 유치부 어린이들은 인간세상에 살고 있어서 그렇지 야생에 버려진다면 그 어떤 동물들 보다 연약한 모습일 것이나 뛰어난 지혜로 말미암아 결국 먹이사슬 최상층부에 위치하는 이쁜 새끼들인 것이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은 자라면서 가슴에 작은 소망을 품게되고 그 소망들은 다시금 믿음으로 다지는 한편 이 아이들이 성장하면 세상이 살만하며 사랑할만 하며 사랑으로 충만한 땅으로 가꾸어지길 기대하는 것인데, 그때쯤 이 아이들은 이 세상의 지배자들이 아니라 관리자로써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나누는 공동체로 잘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한계단 한계단 발을 내려놓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모여 그들의 목적지로 이동하는 작지만 위대한 인간들의 모습들이다.
에구!...이쁜 새끼들...^^*
우리 아이들 나들이 가는 모습 보실까요?
넘 귀엽죠?!
아이들이 이렇게 줄지어 가는 장면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에구!...걍...꽉 깨물고 싶은...ㅜ ^^
저랬던 녀석들은 이제 다 커 버렸고...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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