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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대통령 '치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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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치매' 심각하다!

대통령이 잠자리 뱅기라 일컫는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 근교를 유람했나 보다.
잘하는 일이다. 대통령은 가끔씩 바람도 쐬야 한다. 그래야 어지러운 국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대한민국이 건강해 지려면 우선 대통령이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 다수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그런데 말야. 건강해야 할 대통령이 이상한 것 같다.
지가 했던 말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지 했던말을 또하고 또 되풀이하는 건 이해를 하겠지만
지가 '검토하라'고 한 말을 놓고 딴소리 한다.

잠자리 뱅기 타고 비닐하우스 둘러보고 그린벨트에 신도시 만들어라는 것 까지는 좋은데
사람들을 잔뜩 모아놓은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검토해 보겠다'는 소리는 '안된다'라는 소리하고 같다고 했다.
그런 공무원들을 믿지 말라는 소리며 그런 공무원은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다는 거다.
여기 까지는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권장할만한 말이다.

근데...
근데 말이다.
건강해야 할 대통령이 이상한 것 같다.
지가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치매증상 때문에 내가 햇갈리기 시작했다.

제2롯데 때문에 1년에 고작 한두번 오는 국빈용 서울공항 씰데없으니 '검토'해 보라고한 게 엊그제인데
한 똥장군은 검토해 보라는 소리를 잘못 전해듣고 진짜로 활주로 비틀며 검토한 군바리다.
그때 검토해 보겠디고 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 건데 말이다.

만평자료 출처: 블로거 이스트라님

대통령이 건강하지 못해서 백성인 내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당근이다.
그래서 바람을 쐬며 지방으로 와 봤지만
내 눈에 띄는 비닐하우스 속에는 백성들이 좋아하는 야채가 가득하고
대한민국 전체를 이런 야채를 키우는 비닐 하우스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농부는 돈 벌어서 좋고 국민들은 건강한 삶을 누릴 것 같다.

그래서 공무원들아!...
대통령이 씰데없는 소리 하거들랑
반드시!...꼭!...검토해 보겠다고 해야지 똥장군 처럼 곧이 곧데로 행하는 바보가 되지말기 바란다.

또 지가 했던 말도 기억하지 못하고 지가 한 행동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 대통령을 뱅기 태워서 혹, 청계천에라도 데려가지 마라.
청계천 개발해서 복개할라!...
(그때쯤 나...돌아버릴지 모른다. 제발 대통령 뱅기 태우는 거 검토좀 해 봐라.)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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