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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출 남성 '발기'위한 본능일 뿐!
여성들의 알몸 노출 정도에 따라서 영화에서는 몰라도 티비에 등장하는 여우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민망해 하는 안사람은 아직도 여성들의 노출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려울 때면 여성들이 노출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더불어 하는데, 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매우 간단한 처방(?)을 내리며 옳은 판단이라고 못을 박았다.
얼마전이다.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며 수십만명의 사상자를 낸 인도양의 '쓰나미 seismic sea wave' 참사를 기억할 것이다. 쓰나미를 일으키는 해저지진은 해양지각 아래 50㎞ 이내의 깊이에서 발생하며, 강도는 리히터 척도로 6.5 이상이다. 쓰나미는 해저사태海底沙汰나 연안사태沿岸沙汰 또는 화산폭발에 의해 발생한다는데, 이 참사에서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미 참사가 일어나기 전 지각이 발달한 곤충이나 동물들은 참사를 피해서 높은 고지로 이동했다는 이야기다.
칸 영화제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피마르소'의 가슴이 노출된 이 사진은 많은 분들이 본 '돌발사건'이었지만,
일각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행동은 '발기를 위한' 의도적인 행위로 판단되고 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rrotalk/200707/sp2007070518260165690.htm
아래 동영상은 이 그림과 달리 소피마르소의 상의가 너무 잘 흘러 내린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자료사진이다.
그리하여 참사를 면했는데, 이런 동물들의 예지능력은 이 땅에 생물들이 살면서 부터 자연의 변화무쌍한 재해로 부터 진화한 산물일 텐데, 불행하게도 문화가 발달하면 할수록 이런 원초적인 감각들은 물질을 탐한 이유로 많이도 무디어졌던 것인지 재해를 피하지 못하고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면 과장된 주장일까? 나는 안사람이 티비를 보면서 여성들의 노출이 과하다는 주장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본 포스팅에 블로거뉴스로 송고된 직후 티스토리에서 조금전 메일이 도착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 티스토리 주소 : 내가 꿈꾸는 그곳(http://tsori.net) |
동영상 속 느린 그림을 보면 소피마르소가 의도된 노출을 위한(?) 작은 어께 움직임이 드러난다. 왜?...
요즘처럼 경제사정이 나쁠때면 가장이 된 남성들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불황의 늪을 탈출하려고 애쓰는 동안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성적능력'이 많이도 감퇴될 것으로 보여진다. 사태(?)가 이러할 즈음 지혜로운 아내가 남편의 용기를 복돋울 수 있는 조치가 흔치않고 그나마 바가지나 긁지 않으면 다행인데, 매체들이나 지혜로운 여성들은 본능에 따라서 이런 사정을 잘 간파하고 적당한 노출로 남성들의 고개숙인 발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는 나의 주장이다. 발기란 반드시 남성의 성기를 발기하는데 국한하지 않고 기죽은 남성의 용기를 북돋우는 하나의 행위로 보여지는 것이며, 이 시대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작은 배려인지도 모른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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