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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장례식장서 '기도'하는 카메라 기자?


장례식장서 '기도'하는
 카메라 기자?


지난 4일, 성남시에 있는 영생원에서 들고있던 카메라를 놓고 한참동안이나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올리는 모양을 취하고 있었고 주변에는 이 같은 모습이 여럿 눈에 띄었는데,
 
사실 이들은 고인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는 게 아니라 밤샘 취재로 지친 나머지 2시간여 망자의 주검이 한줌의 재로 변하는 동안 곁에서 기다리며 잠시 눈을 부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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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에서 만나는 카메라기자들과 기자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진지한 모습이다. 가끔씩 일반인들이 '오버'한다고 생각하는 취재현장은 이렇듯 최선을 다하는 기자들이 있으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실'을 접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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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YTN사태를 접하며 새삼스럽게 '언론자유'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는데, 우리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열심히 취재한 내용들이 편집자로 부터 왜곡된 채 보도되어 사실을 가리는 일이 생긴다면 차라리 취재를 하지 않는편이 더 낫다는 생각과 함께 언론자유를 외면하는 몇몇 언론들을 보면서 언제인가 그들도 같은 처지에 놓일 텐데 애써 무관한 척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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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한동안 피곤에 지쳐 잠시 졸고 있는 언론들이 일어나 돌을 던질 차례다!




* 그림은 고인이 된 탤런트 최진실의 빈소와 장례식장에서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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