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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r Media'로 전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bloger Media'로 전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안녕하십니까? 블로거 Boramirang입니다.늘 '내가 꿈꾸는 그곳'을 성원해 주시고 아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다름이 아니오라 블로거뉴스를 생산하는 블로거여러분들께 저의 작은 생각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몇자 옮깁니다.이 생각들은 일련의 여러 과정들을 거쳐서 나름대로 시도해 보는 방법으로서'블로거기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저와 형편을 같이하는 블로거기자나 블로거기자를 꿈꾸시는 분에게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 도움 받기를 희망하며 쓰는 글입니다.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의 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전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SensitiveMedia    '내가 꿈.. 더보기
가슴앓이로 꿈꾸던...| 내/가/꿈/꾸/는/그/곳 더디 올것만 같았던 봄이/ 청계골에 새롬을 만들고 있다. 가슴앓이로 꿈꾸던 빈 하늘/ 더디 올것만 같았던 꿈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있다. I looked in the sky and there I saw a star shining so bright above I closed my eyes and wished upon a star that I would find true love 난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밝게 빛나는 별을 보았죠 난 눈을 감고 별에게 빌었어요 참된 사랑을, Someone who needed me Someone to share my life For a love that would be true I would wait forever 날 필요로 하는 누군가.. 더보기
바람의 나라 선자령 내/가/꿈/꾸/는/그/곳 바람의 나라 선자령의 풍력 발전기 2007년 1월 25일, 한 아웃도어 브렌드에서 시행하는 happytrecking에 참석했다. 한 달에 두어번 시행하는 이 행사는 산행을 즐기는 아마추어들에게 산행을 소개하고 산행을 통하여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의 대 고객이미지를 업 시키는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인것 같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이다. 기존의 산행에 비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이드를 동반한 이 산행에서 산행에서 요구하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귀가하는 버스속에서는 퀴즈풀이를 통해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권장할 만한것은 정기적으로 먼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산행을 통하여 새로운 이웃과 다양한.. 더보기
물따라 흘러간다 내/가/꿈/꾸/는/그/곳 물따라 흘러간다 물은 흐르지 말라고 해도 詩間을 동무삼아 잘도 조잘댄다. 오래된 사진첩속에서 나와 닮은 얼굴 하나 물따라 흘러간다. 2007/03/13 청계산 옛골 골짜기에서 ..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入春大吉 開門白福來! 내/가/꿈/꾸/는/그/곳 하늘이 우중충 할 때도 있어그건하늘이 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거야.눈을 오시게 하거나 비를 오시게 하는데...여보!...거긴 찬기운과 더운기운이 合해야 되...陰과 陽의 대립이야.그때양의 힘이 강하면 비가 내리고 음의 힘이 드세면 눈이 내리지...우리가 사는 이 행성의 봄을 가져다 주는 것은순전히 태양계의 법칙일 뿐 우리가 소원 한 일이 아닐세.여보!...당신이 그토록 그리워 하는 당신의 소원도인생의 법칙일 뿐,당신의 소원에 부합하는 그런 세상은 아닐세...당신이... 물을 머금으면 우중충 하듯이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에서 ...눈을 만들고 싶으면 찬 기운을비를 만들고 싶으면 더운 기운을 만나면 되!...그러나 어떤 기운을 만나던당신의 모습은 없어지고 말지나를 유지하고나를 지킨다.. 더보기
이거이 나의 잘못인가?... 이거이 나의 잘못인가?... 나의 뜻데로 되지 않을 때 淸溪山으로 함 가보세욤. 거기... 나와 꼭 닮은 일그러진 나무들이 거울처럼 서 있슴다. 시기와 분노와 미움과 질투가 불같이 일어 나는 날 淸溪山으로 함 가보세욤. 거기... 나 보다 못할것 같은 말없는 나무들이 꼬옥 껴안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슴다. 현상을 쫒다가 미움을 당하는 것 보담 미움 당하는 그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거이 더 좋슴다. 나의 뜻데로 되지 않을 때 淸溪山으로 함 가보세욤. 2007/03/01 나의 잘못을 돌아보며...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연꽃세상입니다. 내/가/꿈/꾸/는/그/곳 연꽃세상입니다. 오랜만에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삼천사란 사찰에 온통 휘황찬란한 燈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곧 다가올 사월 초파일행사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등들은 이제 스님들이나 보살되시는 분들이 직접 만들지 않고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것들 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계에 의존하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서 얼마 있지않으면 컴에서 등을 달때가 올것입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등아래 마애불을 바라보며 절을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댓글 달듯 자신이 신앙하는 대상에 대하여 자판을 두들길때가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대웅전 마당에는 서민들의 등이 달렸습니다. 대웅전 안에는 귀족들의 등이 달립니다. 가격이 많이도 차이 납니다. 종교가 어떠한가에 관계없이 사람들.. 더보기
추석때 자동차 속에서 듣는 음악은? 추석때 자동차 속에서 듣는 음악은? 자동차가 고속도로 요금소를 빠져 나가면 본격적인 고향길(집으로)로 접어듭니다. 그동안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짜증을 더하다가 막상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다 보면 또 요금소앞에서 줄을 서고 곳곳에 정체되는 차량행렬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입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SensitiveMedia... 그래서 어차피 고향길에 나서거나 되돌아 오는 길에 들을만한 '씨디'나 '테잎'을 준비해 가드라도 곧 그 음악들이 싫증나고 FM을 열어서 주파수를 맞추어도 싫증나긴 마찬가지인데 이런 싫증은 도로가 뻥 뚫였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동차가 정체를 시작하면 그 병(?)이 도지곤 합니다. 그러다가 할 수 없이 휴게소를 들러서 볼 일을 보다보면 화장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