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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하는 人間 내/가/꿈/꾸/는/그/곳 自由하는 人間 우리가 線이 없다면 살 수 없을까?... 自由하는 人間은 이 구속으로 부터 해방된 사람! 2007/04/06 한식날, 관악구 '줌마네'를 다녀오며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민들레울과 허브 내/가/꿈/꾸/는/그/곳 민들레울과 허브 '민들레울'을 방문하면서 얻은 또 하나의 작은 기쁨이 있는데 그것은 '허브'에 대한 '지식'이 조금 쌓였다는 것이며 이 작은 '앎'이 나의 생활에 얼마간 도움을 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짬을내어 몇자 끌적여 본다. 허브의 어원은 라틴어의 "푸른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되었으며 "잎, 줄기와 뿌리 등이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에 이용되는 식물의 총체" 라고 할 수 있다. 인류에게 허브식물은 꽃,줄기,잎,뿌리,씨앗 등이 약,요리, 향료,방향살균,살충,미용,입욕제, 염료,관상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또한 허브는 약의 개념이 함축된 영양공급과 건강증진을 위한 식품으로써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곡물류나 채소 과일류와는 .. 더보기
물웅덩이에 사랑이 떳다. 내/가/꿈/꾸/는/그/곳 청계산 원터골 천개사 뒷골에 있는, 물웅덩이에 사랑이 떳다. 아이들도 좋은 것은 '좋다'라고 하며 싫은 것은 '싫다'라고 할 줄 안다.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FTA와 민들레울 내/가/꿈/꾸/는/그/곳FTA와 민들레울  2007년 4월 2일자, 한미간 FTA가 협정되었고 별무리가 없는 경우 국회의 인준을 거치면 협정이 발효되어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나는 지난 3월 31일날 이 농장의 주인인 김양식대표의 초청으로   경남거창의 한 허브농장을 방문했다.이 농장의 홈피에서 본 그림보다 현지의 모습은 가히 절경이었다.덕유산자락 아래를 흐르는 월성계곡에 자리한 이 농장의 이름은 '민들레울'이다.민들레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농장의 홈피를 방문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므로 생략하며이 농장을 방문한 나의 느낌을 간략하게 그림과 함께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농장의 대표인 김사장은 전직 '스키선수' , '암벽등반가' 였다.그런 그가 스키장과 산을 버리고(?) 이 계곡을 찾.. 더보기
연분홍 치마...| 내/가/꿈/꾸/는/그/곳 한 이틀 비가 오시는데 분위기가 음산한게 봄날씨 답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유명산을 다녀오며 어드바이져의 노래 선물을 받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산행으로 많이도 피곤했을 터인데 일행들의 귀는 잠을 청하지 않고 깨어 있었습니다. 대부분 이 트래킹에 참여한 분들은 저와 비슷한 분이거나 얼마간 선배되는 분이신데 왜 그들이 좋아라 하는지 노랫말을 곰 되씹어보며 알수 있었습니다. 어른들 것이라면 왠지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과 아이들 것이라면 왠지 유치 할것이라는 저의 생각은 금방 바뀌었습니다. 지천명의 나이에 들면서 저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슬슬 꼬리를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꼬리를 내리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치켜 세움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지요. 요걸 .. 더보기
봄날은 또 가고 있는데...!| 내/가/꿈/꾸/는/그/곳 허태풍의 샘밭사두농장에도 봄날은 왔다. 2007년 3월 28일, 허태풍의 샘밭사두농장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경남 거창의 덕유산에서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김모사장님이 이 농장을 방문하겠다는 전갈이다. 김모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허브농장의 주인이다. 그곳에서는 허브농원의 운영은 물론 허브카페와 생태체험학교와 더불어 허브관련 상품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김사장은 얼마전 자신이 운영하는 이 농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고심을 하던중 '하이 동방삭'을 알게 되어 '파워풀'한 '농부'를 만나길 원했는데 교감끝에 이 농장의 식구들이 짬을 내어 샘밭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해가 뉘엿거리는 저녁시간에 일행 7명과 도착한 김사장은 자신의 농장 소개와 더불어 농장의 비젼을 설.. 더보기
실로암 생명수 내/가/꿈/꾸/는/그/곳 실로암 생명수 내가 처음 그 산에 발을 디뎠을 때 그 산은 새벽을 보여 주었고 그 여명에 나의 눈이 띄였다. 나는 해묵은 갈증을 풀었고 그 산은 나와 함께 목놓아 울었다. 내가 처음 그 산에 발을 디뎠을 때... 2007/03/18 청계산에서 生命水를 생각하다.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오지 말라고... 내/가/꿈/꾸/는/그/곳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 애원을 해도 올것은 오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을 해도 갈것은 가네 2007/03/17 청계산 청계골의 새롬을 바라보며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