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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와 우리덜

착한 외모가 뿜어낸 화끈한 진검무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착한 외모가 뿜어낸 화끈한 진검무예 [수원 화성 답사기]수원 화성을 지킨 정조대왕의 친위부대 '장용영'의 위용 수원화성 신풍루 앞에서 화끈한 '무예24기'를 선 보인 장영용의 무사 최형국님, 그는 무술의 고단자(무술 합계 15단 이상)이다. 날선 진검의 위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신 이 분...참 착하게 생기신 분이다. 옆구리에 칼을 차고 갑주를 둘렀지만 얼굴에 드러난 표정을 보면, 이웃에 살고있는 오빠나 삼촌 처럼 너무도 친근하다. 그러나 그가 수원 화성의 행궁 신풍루 앞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진검의 위력을 살펴보면 무시무시할 정도 이상이다. 진검의 위력을 알 수 있게 젖은 볏짚단을 세워두고 한 순간 기합과 .. 더보기
치과의사의 뼈 있는 농담 사실이야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치과의사의 뼈 있는 농담 사실이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준 교훈 몇 가지- 아프면 다 청춘이냐... 어제(1일) 오전 치과에 다녀오면서 떠 올린 한 구절이다. 아니 치과에 갈 때 마다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명언 같다. 요즘 주치의로부터 치아 검진을 받고있다. 1년 만에 다시 들른 치과. 치과에 들르기 전부터 두려움과 공포가 온 몸을 엄습하면서 치료할 때 겪었던 아픈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것이다. 특히 잇몸치료를 할 때 느끼는 '드릴링(drilling)' 공포는 치과를 두렵게 만드는 주 요인이었다. 드릴이 모기 소리처럼 엥엥 거리며 치아와 치아 사이를 오가며 신경을 건드릴 때 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억 소리가 절로난다. .. 더보기
박근혜 '소녀 가장'으로 포장한 황우여 제정신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그녀의 섬뜩한 표정 무섭다-박근혜 '소녀 가장'으로 포장한 황우여 제정신인가 -인간들의 본 모습은 언제쯤 드러나게 될까.요즘 대선 시즌을 맞은 대한민국에서 특정인의 본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다가왔다. 진검승부를 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한 순간 방심하면 목이 날아가거나 팔 다리 등 사지가 어느 한 순간에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진검승부에 나선 당사자들은 각자 생존전략을 짜 놓고 살아남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동원해 가며 살아남기 위한 묘책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정은 여야 할 것 없이 다 똑같은 데 유독 새머리당 아니 새누리당 만큼은 예외였다. 야당의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는.. 더보기
내곡동특검, 단풍마저 거부한 이명박 내곡동 사저 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단풍마저 거부한 이명박 내곡동 사저 터-말 많고 탈 많은 이명박 내곡동 사저 터 다녀오면서-지난 4년 반 동안 국민들의 가슴을 후벼판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의 사저 터... 그는 퇴임 후가 걱정되었던 것일까.무엇이 두려웠는 지...사저 담벼락에 빙둘러 쳐진 뾰죽한 쇠창살이곱게 옷을 갈아입고 손을 내민 단풍마저 거부하고 있는 모습이다.어제(30일) 오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헌인릉(獻仁陵, 사적 194호, 조선 3대 임금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능인 헌릉, 23대 임금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능인 인릉)'을 다녀왔다. 이맘때 헌인릉의 단풍은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곱기 때문에 만추의 헌.. 더보기
아파트 경비실에서 날아온 충격적 비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파트 경비실에서 날아온 충격적 비보 -대선 공약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치매 간병 인프라 구축- 어머니는 어디로 가신 것일까... "(치지직)...풉~푸...아아...(치지직)...경비실에서 알려 드립니다. 지금...경비실에 한 할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데요...집을 못 찾는 답니다. ...집을 못 찾겠답니다...집에 할머니가 안 계신 분...할머니 좀 데려가세요... (치지직)...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경비실인 데요. 할머니 한 분이 경비실에 계시니까요. 할머니 좀 데려가세요...(치지직)..." 가슴이 철렁했다. 이틀전(29일) 오후 5시 30분 경 어둠이 깃들기 시작한 저녁나절이었다. 아파트 경비실에서 방송을.. 더보기
박근혜리더십, 60살 '노처녀'의 착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60살 '노처녀'의 착각 -출산을 경험한 어머니와 노처녀, 어떤 차이날까- 본론이라 해봤자 몇 줄 안 되는 글이지만 우선 양해를 구해야 겠다. 요즘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미혼남녀 때문이자 '노처녀' 때문이다. 본 포스트에서 언급하는 노처녀는 혼기를 놓친 보통 노처녀와 다르다는 점이다. 노처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참 애매모호한 한 여성 때문이다. 그런 여성이 자기를 가리켜 '어머니'같은 혼돈을 주었으므로 바로잡고자 한다. 따라서 보통의 대한민국 노처녀께서는 발끈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틀전 글쓴이는 입에 담으면 담을수록 추잡해지는 키워드 하나를 통해 포스팅을 했다가 곧바로 내린 바 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부적절한 포스팅이라.. 더보기
10.26의거, 한국판 킬링필드 막은 김재규의 거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국의 킬링필드 막은 10.26의거 -새누리당, 평가 대상이 평가나선 부마항쟁기념사업 모순- 대선을 앞 둔 대한민국 국민들은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증언 중 아래 증언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될까...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증언이 김재규로부터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말은 밖에 안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하(박근혜의 애비 박정희) 말씀은 "이제부터 사태가 더 악화되면 내가 직접 쏘라고 명령하겠다."하니까. 차지철 경호실장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명이라고 하는 것도 희생을 시켰는 데 우리 대한민국은 100,200만명 희생한다고 문제될 거 있느냐"고 이러한 얘기가 나옵니다. 들으면 소름이 끼칠 그런 이야깁니다.-10.26거사 .. 더보기
문재인펀드, 200억원을 빌려준 감동적인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200억원을 빌려준 감동적인 사람들 -시민들의 자발적 정치 참여 이끈 신선한 대선전략- 대통령부터 독재자의 딸까지 다 썩어 자빠진 정치판을 개혁하는 당사자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들이라는 말일까. 정말 위대한 국민들이 본때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분들이 '본때(본보기가 될 만한 행동이나 사물의 됨됨이)'를 보여준 곳은 다름아닌 '문재인펀드'라는 이름도 다소 생소한 곳이었다. 본때는 다름이 아니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012년 12월 19일에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후보가 출시한 '담쟁이펀드'에, 참여한 시민 연 인원 34,799명이 사흘만에 총 입금액 20,111,73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