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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태풍전야,우리 손 꼭 잡자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태풍전야,우리 손 꼭 잡자- 우리아무리 먼 곳에 있을지라도두 손 꼭 잡자.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불타는 꽃송이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불타는 꽃송이- "흠... 몇도나 될까요?..." 8월이 되자 활화산처럼 폭발한 두 꽃송이 불타는 8월입니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어느 흡연자의 지독한 습관 www.tsori.net 어느 흡연자의 지독한 습관 -한 녀석의 짓- "오래된 아파트 한 구석 사람의 눈이 덜 미치는 곳. 한 녀석의 짓이 틀림없어 보였다." 지독한 습관이다.사람들의 눈을 피해 끽연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가진 한 사람.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이러한 흔적을 남긴 어느 흡연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지독한 습관에 빠져든 것 같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기상천외한 매미의 우화현장 www.tsori.net 매미의 우화 현장을 가다 -2부,기상천외한 매미의 우화현장- "이럴수가!..." 지난 5일 매미의 우화현장을 다녀온 이후 매미의 생태환경이 어떤지 다시금(9일) 현장 부근을 관찰했다. 희한한 일이었다. 매미의 생태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순간부터 지천에 널린 게 매미들이 벗어놓은 우화 모습이었다. 녀석들은 거추장 스러웠을 과거의 흔적을 도시의 한 지역에 벗어던지고 여름 한 철을 나고 있었던 것. 그런데 먼저 들른 우화현장 근처의 지하철 정류소를 걸어나오다가 발견한 매미의 우화 모습은 기상천외했다. 매미는 보도 옆에서 가느다란 풀 줄기 끄트머리에 의지하여 땅바닥을 응시한 채 우화를 한 것이다. 신기했다. 그로부터 자세히 관찰해 본 우화현장에서는 매미들의 우화 모습이 천편일률적이 아니.. 더보기
이석기 선고 때 7시간 자리 비운 칠푼이의 하소연 www.tsori.net 朴,대한민국이 처한 비극의 현주소 -이석기 선고 때 7시간 자리 비운 칠푼이의 하소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지 정치인들이 잘살려고 있는 게 아닌데 지금 과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지 자문해 봐야 할 때다" 어제(11일),새누리당 소속 박근혜가 한 말이다. 자기의 현재 위치와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현실과 전혀 무관한 유체이탈 화법. 나라가 어쩌자고 이 모양일까.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여파 등 사건 사고로 얼룩져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데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하는 바뀐애. 박근혜가 수석비서관회의 중에 한 말을 접하는 순간 국정원이 원망스러웠다. 이른바 '댓글사건'으로 얼룩진 지난 18대 대선에서 기왕이면(?) 인간을 가장 쏙 빼 닮은 한 여자를 뽑든지 했어야 했.. 더보기
서울둘레길,대모산의 아름다운 산길 www.tsori.net 도시의 아름다운 산길 -서울둘레길,대모산의 아름다운 산길- 아침 햇살이 세상의 경계를 허물고 숲을 삐져나와 오솔길을 비추는 걸 보노라면 삶의 희열과 애착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그게 늘 마주치던 흔하디 흔한 볕이라 할지라도 존재감을 느끼게 해 주는 건 어쩔 수 없다. 빛과 어두움... 그것은 생몰의 이분법. 날마다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건 神만의 역할. 아침 햇살은 신이 한 인간의 삶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게 아니면 어떤가... 신이 없다면 어떤가... 하지만 일상의 평범해 보이는 현상들이 한 인간에게 내린 신의 한량없는 축복이라고 여기면 작은 빛 한 줄기는 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서울둘레길의 한 코스에 끼어든(?) 대모산의 아침 산행을 할 때마다 느낀.. 더보기
유치원농사,누가 갉아먹었을까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유치원농사,누가 갉아먹었을까- "먹음직 스럽게 잘 익은 참외 하나!... 그런데 누군가 갉아 먹었다. 누가 갉아먹었을까..." 이곳은 서울에 위치한 ㄱ아파트단지의 한 유치원외형이 마치 아름다운 성(城)을 보는 듯 하다.그곳에 유치원 아이들이 봄부터 가꾼 작물들이 즐비했다.유치원 아이들의 자연학습 공간이 유치원 앞 마당에 시설된 것.아이들이 짓는 유치원 농사랄까. 맨처음 눈에 띈 건 핸드볼공만한 수박이었다.마실을 나가 눈요기거리가 생긴 것.좀 더 살펴보고 싶어 자그마한 유치원 농장 속으로 들어가 봤다. 그 다음에 눈에 띈 게 참외였는 데(아까비...ㅜ)달콤한 향기 때문일까.누군가 갉아먹은 자리에 (꼬물꼬물...)개미 여섯마리가 달려들었다.한 녀석은 부.. 더보기
산케이,박근혜 털자 세월호 특별법 보인다 www.tsori.net 박근혜 털기 시작한 산케이신문 털다 보니 -산케이,박근혜 털자 세월호 특별법 보인다- "日산케이(産經新聞), 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동안 행방불명 누구 만났나?..." 독재자의 딸이 걷는 마지막 길은 순탄하지 못하거나 깨끗하지 못한 것일까. 댓글사건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마침내 이웃의 구설수에 올랐다. 평소 그녀의 애비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혈서를 쓰고 맹세했던 친족(혹은 이웃)이 배신을 때리며 '박근혜를 털기 시작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 여파가 이들의 관계를 갈라놓은 것. 이대로 가다간 향후 한일 관계는 만신창이가 된다고 생각했을까. 산께이신문이 턴 박근혜의 사생활 7시간 일본의 은 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조중동'같은 존재는 아니지만 일본의대표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