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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세월호 100일,오렌지맨 탈출장면 찾아냈다 www.tsori.net 숨길 수 없는 세월호 참사 원인 -세월호 100일,오렌지맨 탈출장면 찾아냈다- "오렌지맨은 특수부대 출신일까? 그는 거침없이 고무보트로 몸을 날렸다!..." 여기서(55분)부터(클릭) ↑ 세월호 승무원이 마지막으로 탈출한 장면이 CN-235 항공기의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RTQ25rSh2y8)에 그 장면이 포착됐다. 오렌지맨은 해경과 사전 교감이 있었던 지 탈출장소로 고무보트가 이동했고, 오렌지맨은 고무보트로 몸을 날려 탈출한 후 해경정으로 이동됐다. 그동안 해경이 공개한 영상에는 오렌지맨의 탈출 장면이 편집됐지만, CN-235 항공기가 촬영한 영상을 끝까지 돌려보니 오렌지맨의 탈출장면이 포착된 것. 영상을 켑쳐해 보니 이랬다. CN-235.. 더보기
김여사의 놀라운 주행법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김여사의 놀라운 주행법- 자동차 한 대가 슬슬슬슬인도로 통행하고 있는 놀랍고 신기한 풍경. 이른바 '김여사의 놀라운 주행법'은 이렇게 포착됐다. 딱 걸려든 김여사 이곳은 교통량이 빈번한 서울 강남 양재대로의 한 교차로. 지난 21일 오후 6시 22분경에 발생한 목격담.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자 두 여인과 한 학생이 건널목을 건너기 시작한다.이때 저만치서 자동차 한대도 덩달아 건널목을 슬슬슬슬 주행하기 시작했다.확대해 보니 이런 모습. 한 학생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자동차를 힐끔 쳐다본다.웬만하면 찔끔 거려야 할 운전자.그러나 막무가네 아니 막가고 있었다.재빨리 황단보도를 따라 건너참 희한한 주행법을 지켜봤다. 김여사의 놀라운 주행법 횡단보도 반대편에.. 더보기
애호박이 늙어간다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애호박이 늙어간다- 녀석을 처음 만난 날은 지난 6월 20일,그땐 노란 꽃잎을 먼저 내 놓았다.곧 새파란 애호박 하나를 잉태했었다.그리고 한 달의 시간이 흐를 즈음녀석은 수의를 갈아입고 있었다.7월 22일, 애호박이 애늙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유병언사체발견]막걸리가 지워버린 유병언 변사체 www.tsori.net 바뀐애와 국과수 인자 우짤껴?! -막걸리가 지워버린 유병언 변사체- "연합뉴스, 보해소주는 2007년 생산이 중단됐다. 생막걸리는 유효기간인 10일 안팎인데 유씨에게서 발견된 막걸리의 출고일자는 지난해(2013)로 나와 있다..." "바뀐애와 국과수, 인자 우짤껴?!..."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들리지 않는 천사의 나팔 소리 www.tsori.net 들리지 않는 천사의 나팔 소리 -7월에 핀 천사의 트럼팻- 곱구나!... 그렇지만... 들리지 않는 천사의 나팔 소리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유병언 사체 밝혀줄 사진 한 장 www.tsori.net 유병언 변사체 짝퉁인 이유 -유병언 사체 밝혀줄 사진 한 장- "놀라긴... 니들이 정부냐 경찰이냐 쓰레기들이냐 개색히들이냐!?..." 참 겁대가리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들 앞에서 이렇게 뻔뻔스러울 정도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선 어떤 짓도 서슴치 않을 인간들.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질을 해대는 정부와 공무원들. 이런 것들을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게 비극이다. 쿠바혁명의 예를 들지않아도 혁명이 시작되면 모조리 청소해야 할 쓰레기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국민 1인의 불편한 심경을 건드린 건 바뀐애 포함 새누리 추종세력들의 인간말종 짓거리.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버젓이 성의도 없이 뻔뻔스럽게 기자회견을 자청할 수 있는 나라... 더보기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 며칠 전(20일)의 일이다. 가까운 동네 마실을 나가 발견한 장면. 아마도 차 주인이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속이 부글부글 끓는정도 이상일 것. 가뜩에나 경제사정도 나쁘고 후텁지근한 마당에, 누군가 자기차 사이드미러를 이렇게 꺽어놓았다면 그야말로 돌아버릴 지경일 것. 이웃간의 사소한 다툼에도 칼부림이 나고 살인을 부르는 사건이 즐비한 데 가해자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다면 경찰 고발에 앞서 주먹부터 날아가지 않았을까. 잘 못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이다. 불특정다수를 향한 복수극(?)이라 할지라도 너무 심해보이는 해꼬지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 더보기
유병언 사체 분석해 보니 조작질 향기가 www.tsori.net 박근혜가 쓴 마지막 짝퉁 카드 -유병언 사체 분석해 보니 조작질 향기가- "댓글사건으로 댓통년으로 추락한 그녀 세월호 참사로 조문 분향쇼를 연출한 그녀 세월호 참사 세탁용으로 유병언을 미이라로 만든 그녀..." 개그도 이런 개그가 또 있을까...오늘(22일) 오전 9시경 우형오 순천경찰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순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했다. 경찰이 유 씨라고 발표한 변사체는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됐다. 변사체는 발견 당시 거의 반백골화(80%)였을 정도로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이라를 연상시킨 모습이다.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