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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MB 떡검 곽영욱에게 떡 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죽이기 MB 떡검 곽씨에게 떡 되나? "오찬장에 앉았던 의자에 돈봉투를 두고 나왔다" "총리가 봉투를 봤는지, 챙겼는지는 모른다" MB 정권의 맞수로 떠오른 참여정부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해 MB 검찰과 조선일보 등 언론들은 불과 100일전만 하더라도 기세가 등등했다. 금방이라도 한명숙 전 총리를 구속수사하며 민주세력 전부를 궁지에 몰아넣을 듯이 난리를 쳤다. 이른바 정치검찰로 불리우기도 하고 떡검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MB 검찰의 정치 떡검은 '한명숙죽이기'를 통해 민주세력 죽이기에 골몰했다. 애시당초 이 사건은 MB의 도곡동 땅 의혹 사건과 관련있는 한상률 등 대통령과 집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해야 마땅했으나.. 더보기
한명숙, 첫 공판 출석에 백합 든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첫 공판 출석에 백합 든 이유 어제(8일) 오후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는 만발한 백합을 든 사람들이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유시민 전 장관을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의원 및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손에 박합 한송이씩을 든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떡검으로 부터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결백'을 주장하는 의미로 백합꽃 한송이를 들고 응원했는데 백합의 꽃말이 '순결'을 뜻하는 것이어서 한 전 총리의 그동안 살아온 삶의 여정과 많이 닮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이어서 백합이 상징하는 순결의 의미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시.. 더보기
긴박한 서거소식 李정권 '독재'로 몰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긴박한 서거소식 李정권 '독재'로 몰아-추모 다큐 제9편-바보 노무현(이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든다)은 서울광장의 노제를 끝으로 꺼져가던 '민주주의'에 다시금 불길을 점화하는 한편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 당신이 못다이룬 숙제를 남기고 영원히 우리들 곁을 떠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전해지던 날 긴가민가 하며 뉴스에 귀 기울이고 있다가 법의학적 소견인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우리는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말들을 불쑥 꺼내들고 있었다. 방송사들 마다 '자살' 또는 '사망'이라는 표현을 거침없이 써 댓고 '서거'라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양산의 부산대학병원에서 공식적인 '사망'발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그때부.. 더보기
1년전 대통령후보들 '공약' 전부 뻥이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년전 대통령후보들 '공약' 전부 뻥이네?! 오늘 아침, 참여정부의 노무현전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의 세종증권 관련 뇌물을 수수한 사실을 본인 스스로 자백함으로써 그동안 노건평씨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모두 막을 내리게 됐다. 그동안 이 사건을 두고 언론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명박정부의 '정치보복'이 짙다는 투의 논조가 오갔지만, 어떤 형식이든 범죄를 용인하고 두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지며 사회여론을 만들어 나가는 언론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아쉬운 것은 언론들은 대체로 '아니면 말고' 식의 글을 함부로 써대고 있다는 것인데 그들 또한 정치인들과 별로 달라보이지 않아서 1년전 대통령후보들의 공약을 뒤돌아 보게 됐다. 1년전 대한민.. 더보기